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 KGC인삼공사 제물로 ‘3연패 탈출’ 2014-12-09 02:05:19
LG는 7위 KGC인삼공사를 반 게임차로 바짝 추격했다. LG는 포워드 데이본 제퍼슨이 20득점 13리바운드로 경기를 리드했다. 가드 김시래도 18득점을 꽂아 넣으며 조력했다. 16득점을 올린 문태종과 13득점을 쏜 크리스 메시, 11득점의 김영환도 제 몫을 다한 승리의 공신이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15점을 넣은 리온...
서울 SK, 고양 오리온스 누르고 선두에 턱밑 추격 2014-12-08 03:10:10
2리바운드로 공수를 조율했다. 특히 7어시스트를 추가, 총 2202어시스트로 이 부문 통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34득점, 3점슛 7개를 합작하며 제 몫을 해낸 전준범(11점), 송창용(10점), 김종근(7점, 2어시스트), 박구영(6점) 등 식스맨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통합우승을 향한 모비스의 발걸음은 더욱...
부산 kt, ‘돌아온 에이스’ 조성민 앞세워 창원 LG 완파 2014-12-07 06:33:11
10리바운드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14득점을 올린 이재도, 11득점을 기록한 전태풍, 오용준, 이광재 등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보였다. kt는 경기 휘슬이 울리기 무섭게 맹폭을 퍼부었다. 로드가 선봉장이었다. 로드는 조성민과 전태풍이 선발로 나서지 않은 1쿼터에서 중거리슛을 포함해 10점을...
‘특정팀 상대 최다연패 타이’ 삼성, 모비스 트라우마 어쩌나… 2014-12-06 14:34:27
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김준일이 16점, 엠핌이 8득점으로 분투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지난달 28일 김동우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가까스로 9연패의 사슬을 끊었던 삼성은 이날 패배로 또 다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삼성은 5승18패로 여전히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오는 7일 전주 KCC를...
전주 KCC, 고양 오리온스에 또 패배 ‘벌써 몇 번째?’ 2014-12-06 14:27:30
9리바운드, 하승진이 13득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멀어진 점수차를 좁히기엔 힘겨웠다. 하승진은 경기 초반 2득점으로 묶이며 부진한 모습이었으나, 3쿼터 들어 7득점과 리바운드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야투가 모두 림을 벗어나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여기에 15개의 실책을 범하며...
문태영 앞세운 모비스, 삼성전 17연승 ‘쾌속질주’ 2014-12-06 13:56:04
21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고, 라틀리프가 19점 6리바운드, 전준범이 13점, 송창용이 10점을 올리는 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코트의 지휘자’ 양동근은 탁월한 경기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7점 7어시스트로 내조했다. 한편, 전주실내체육관에서는 고양오리온스가 전주KCC를...
‘500승’ 모비스, 한국 프로농구 역사 새로 썼다 2014-11-28 10:16:42
프로농구’ 3라운드 홈경기서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28득점 16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KCC를 74-69로 격파했다. 이로써 모비스는 한국 프로농구 역사상 첫 500승 고지에 올라섰다. 또 홈경기 9연승을 내달리며 16승3패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KCC는 8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 서울 삼성에 1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김종규 덩크 4개 작렬’ 창원LG. 서울삼성 완파…4연패 탈출 2014-11-25 11:55:24
84-73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창원LG는 4연패에서 탈출, 7승 11패로 부산KT와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다. 반면 서울삼성은 8연패(4승 14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김종규의 활약이 눈부셨다. 호쾌한 덩크슛 4개 포함 26점 4리바운드 2도움 원맨쇼를 펼쳤다. 뒤를 이어 문태종(15점)과 김시래(14점)가...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9연패 뒤 3연승 질주 2014-11-21 08:50:16
않는 공격으로 7명이 고르게 득점했다. 리카르도 포웰은 7득점하며 33-27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이 되자 전자랜드의 공격은 더욱 매서웠다. 함준후와 차바위의 기동력과 헌신, 중요한 승부처 포웰과 이현호의 3점포가 작렬했다. 결국, 점수 차가 더 벌어지면서 69-5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9연패 뒤 3연승을 내달린...
‘프로농구 종합’ 전자랜드 9연패 뒤 짜릿한 2연승 2014-11-17 10:16:41
무려 45개의 리바운드(삼성은 24개)를 잡아내 오랜만에 21점차 대승을 거뒀다. 한편 같은 날 KT(6위)는 인삼공사(8위)를 76-66으로 격파했다. 찰스 로드(23득점 14리바운드)와 전태풍(19득점 6어시스트)의 활약이 빛났다. 창원에서는 서울 SK(2위)가 창원 LG(5위)를 78-64로 제압했다. 김민수가 20점 6리바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