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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회장 "신한금융의 성공방식 재점검" 2013-01-11 10:39:29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1일 "기존에 신한의 성장을 이끌어온 성공방식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새로운 전략과 경영 시스템을모색하자"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날 경기 용인시 신한은행 기흥연수원에서 그룹 임원과 주요 부서장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한경영포럼에서 그룹의 올해 경영전략을 직접 발표했다....
[11일 증권사 추천종목]한미약품·대한항공 등 2013-01-11 07:08:34
리서치센터 추정치))-한국금융지주(그룹 전반적으로 고객예탁자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증권자회사의 양호한 이익 체력으로 업종내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안정성을 보유. 리테일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거래대금 및 증시 반등시 빠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팔성 회장 "유럽 진출도 검토해야 진짜 해외진출" 2013-01-09 19:31:39
우리금융지주 이팔성 회장은 9일 아시아는 물론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출범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동남아는이미 국내처럼 생각하고 있다"면서 "유럽 등 선진국 진출을 검토해야 진짜 해외진출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우리금융[053000]은...
우리은행, 카드부문 분사…노조 강력 반발 2013-01-09 17:08:39
신고하면 된다”고 말했다.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10월 우리은행의 카드 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겠다며 금융당국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카드사 과열 경쟁 등을 이유로 들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였지만 카드사 간 과열 경쟁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카드사업 분사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마켓인사이트] CJ대한통운 자사주 문제 해결 2013-01-08 17:15:22
위반을 야기한 ‘자사주 문제’를 단숨에 해결한다. 그룹 지주회사인 cj를 분할하는 방법으로 지배구조상의 공정거래법 이슈도 피해갔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cj gls를 흡수합병하면서 cj gls 주식 1주당 cj대한통운 자사주 0.3116주와 230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자사주를...
SK차이나 조직개편…중국인 CEO 기용 2013-01-07 17:06:03
금융사업부 신설 sk그룹의 중국 지주회사인 sk차이나가 중국인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고 금융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고 7일 발표했다. 대표이사 ceo엔 순즈창 신규사업담당 수석부사장(49·사진)을 승진 발령했다. 순 대표는 우한(武漢)이공대 컴퓨터학과와 차이나유럽국제경영대학원(ceibs)을 졸업했고...
잿빛 카드업계, CEO 임기는? 2013-01-07 16:15:17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주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장담할 수만은 없습니다. ING생명 인수를 놓고 이사회와 갈등을 겪었던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의 임기가 오는 7월 만료됩니다. 또, KB금융에 대한 정부의 입김이 강하다는 점이 연임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가...
SK차이나, '현지화' 조직 개편(종합) 2013-01-07 14:57:55
그룹에 따르면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에 신사업개발담당을 맡고 있던 순즈창 수석부총재를 승진 발령했다. 또 현지 사업의 수익 강화를 위해 투자 지주회사 기능을 확대키로 하고 '파이낸셜 플랫폼'을 설립했다. 파이낸셜 플랫폼은 금융자산 관리센터와 사업개발 센터로 구성돼 투자기회 발굴과 평가,...
2~4개 중견건설사 구조조정 대상으로 거론 2013-01-06 06:01:08
이들 그룹인 한진그룹은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맺어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그룹도 자체 구조조정 중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건설과 조선, 해운 등 업종의 구조조정은 올해로 5년째에접어들었으나 여전히 상황이 나쁘다"며 "상시 구조조정을 하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는 불황…채권추심은 호황 2013-01-04 17:05:43
카드 등 금융사가 신용정보사로 넘기는 채권 추심 물량이 늘어난 결과다. 전문가들은 가계와 기업의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4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의 부실채권 관리회사인 kb신용정보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44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