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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연금에 발목잡힌 美 국방비 2013-01-24 16:52:12
복지냐. 미국 국방부가 선택의 기로에 섰다. 파이낸셜타임스는 24일 미국 국방예산이 늘어나는 군인연금과 의료보험의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로널드 레이건 행정부에서 근무했던 로렌스 코브 전 국방부 차관보는 “늘어나는 급료와 연금, 의료보험 부담이 거대한 폭풍이 돼서 불어오고 있다”며 “조만간 새로운...
작년 국내총생산 2% 성장…3년래 최저(종합2보) 2013-01-24 10:01:40
민간소비는 2010년(4.4%), 2011년(3.6%)에비하면 초라한 수준이지만 1.8% 늘어 그런대로 선전했다. 정부 소비는 사회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2009년(5.6%)이후 가장 많은 증가율(3.6%)을 기록했다. 김영배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정부의 경제성장기여도가 3분기 1%, 연간으로는 0.6%나 된다. 3분기 경기하강을 막는데...
<주택시장 전망 어둡다…서울집값 10% 하락 전망도> 2013-01-24 05:51:11
현재 상황에서 보면 부동산 활성화보다는 주거 복지 대책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다. 지방 주택시장의 경우 상대적으로 최근 몇 년간 분양물량이 많았고, 지방분권화움직임도 도움이 됐지만 지난해부터 수그러들고 있다. 올해는 광역시도 상승세보다보합으로 갈 것이다. 건설주의 경우 국내 기반 기업들은...
전문가들 "올해 집값 반등 어렵다" 2013-01-24 05:51:08
인정했지만, 역할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 완화 등이 시행될 경우 거래가 활성화될 수는 있겠지만,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기어렵다는 것이다. 박원갑 팀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집을 보면...
현대硏 "대졸ㆍ고소득ㆍ미혼 20대女 경제행복 최고" 2013-01-23 15:28:21
복지수는 전반기보다 0.8포인트 하락한 40. 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올해 1월2일까지 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1천14명을 전화설문(오차범위 95%, 신뢰수준 ±3.08%)한 결과를 담았다. 조 연구원은 행복지수 하락의 원인으로 "하반기 내내 지속한 내수 부진, 생활물가 불안...
암 치료의 새로운 길 `면역치료` 관심 UP 2013-01-23 07:51:24
국내의 암환자 발생률은 국민건강을 위협할 수준인 암환자 100만명 시대에 접어 들었다는 보고서도 발표되기도 했다. 이는 국민 세명 중 한명은 생전에 암환자가 되고, 지금 이 순간에도 해마다 암환자의 수가 20여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암환자의 발생률은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남고 있다. 현대의학은 첨단과학과 융합된...
[기로에 선 자본시장] '돈맥경화' 금융투자시장…퇴직연금 활성화가 답 2013-01-22 17:16:15
합계출산율은 1990년 1.57명에서 2011년 세계 최저 수준인 1.24명까지 떨어졌다. 반면 평균수명은 같은 기간 71.3세에서 80.8세로 높아졌다. 2016년을 정점으로 생산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생산 및 소비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세금 낼 사람은 줄고 노년층 복지지출이 늘면서 국가재정이 급속도로 악화될 가능...
전문가 10명 중 7명 "무상보육보다 국·공립 시설부터 늘려야" 2013-01-22 17:12:57
좀 더 내더라도 복지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응답은 40%에 그쳤다. 현재 세금과 복지 수준이 적정하다는 응답이 25.4%, 세금도 내리고 복지 수준도 낮추자는 응답은 26%였다. 그러나 전문가의 84%는 ‘세금을 좀 더 내더라도 복지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답했다. 노인 분야에서는 45%에 달하는 노인빈곤 문제 해결이 가장...
"국민들은 소득 지원보다 일자리를 원한다" 2013-01-21 19:27:37
가장 많았고, 소득에 따른 병원비 부담 차등화가 30.6%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처럼 복지 확대에 대한 요구가 많았지만 세금 부담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찬반이 엇갈렸습니다. ‘세금을 올려 복지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응답은 40%인 데 비해 ‘현재 세금 부담과 복지 수준이 적정하다’는 응답은 25.4%, ‘복지...
'아산의학賞'에 서울대 정종경·권준수 교수 2013-01-21 17:17:57
이정호·김성한 '젊은 의학자賞'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정종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50·기초의학 부문)와 권준수 서울대 의대 교수(54·임상의학 부문)를 선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국내 의학상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 3억원과 상패가 각각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