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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BIS 비율 등 재무 건전성 양호…성장성 악화는 부담 2013-01-17 15:31:08
금융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대출 가산금리 체계 개편과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가 추진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작년 말 기준 은행들의 이자 부문 수익성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올해 은행의 자산 대비 영업수익률은 2.3%로 예상된다. 1998~2001년 외환위기 직후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란 얘기다.국내 업황은 글로벌...
<세법 시행령 어떻게 바뀌나>-1 2013-01-17 15:09:23
포함한다. ◇법인세법 시행령 ▲소비자생협을 비영리법인에 추가 ▲원천징수세액 본점 일괄납부제도 개선 = 관할 세무서장에게 신고만으로 원천징수세액 본점 일괄납부를 허용한다. ▲사회적협동조합을 지정기부금 단체에 추가 ▲금융공기업 접대비 특례 조정 = 금융공기업 간 과세형평 제고를 위해...
애플의 고육지책..."中에서 할부로 팝니다" 2013-01-17 11:40:03
카드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이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 소득이 낮은 소비자도 중국에서 더 쉽게 애플 기기를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레노버를 비롯해 화웨이, ZTE, 쿨패드 등 중국 브랜드가 지난해 처음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애플의 중국 매출은...
`확 줄어든 혜택` 카드소비자 뿔났다! 2013-01-17 10:45:41
및 포인트 적립률 축소’에 응답한 카드소비자들이 가장 많았다고 17일 밝혔다. 할인율 및 포인트 적립률 축소는 전체의 37.1%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최근 많은 카드들의 혜택이 축소되면서 소비자들이 느꼈던 실망감이 매우 컸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국내 신용카드가 할인형 카드와 포인트 적립형 카드로...
버거킹, 와퍼포인트 이벤트 2013-01-16 19:12:49
카드인 와퍼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포인트 결제 이벤트를 펼칩니다. 기존의 와퍼포인트는 5천점 이상 보유 시 결제 가능했으나 이벤트 기간에는 보유 포인트 1천점 이상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2010년 한 해 동안 적립된 와퍼포인트가 오는 2월 1일부로 소멸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잔여 포인트 사용을...
[2013년을 뛴다] 카드업계 "비용절감·신사업발굴" 2013-01-16 18:16:21
어떤게 있습니까? <기자> 네. 카드업계는 경영환경이 악화되면서 공격적인 영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과거 고수익을 낼 때 늘렸던 소비자혜택을 무턱대고 줄일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습니다. 개정된 여전법에 따른 마케팅 비용부담을 대형가맹점이 거부하면서 최근 발생한...
구본무 LG 회장, 현대카드 사장에게 혁신의 길을 묻다 2013-01-16 17:02:32
고객을 위한 하나의 카드’라는 전략을 들고 나올 때 우리는 반대로 고객군을 촘촘히 나눠 여러 카드를 개발했다”며 “그래서 카드 포트폴리오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8~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 전시회 ‘ces 2013’에 다녀온 소감도 들려줬다. 처음 ces를 둘러본 정...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고객 모실 줄 아는 기업이 불황에 더 빛난다 2013-01-16 15:31:04
시대를 맞아 글로벌 최고경영자들은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넘어서는 품질 개선 노력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기대치 이상 만족을 제공해야 험난한 시장에서 살아날 수 있어서다. 1990년대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도요다 아키오 사장은 “품질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개선되지만, 한번...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KB국민카드, 경영진 '고객의 소리' 매달 경청 2013-01-16 15:31:01
제도적 장치다.또 소비자 권리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센터를 설치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하는 고객 불만을 통합 관리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새롭게 개설한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 지난해 3월 전면 개편한 홈페이지와 새롭게 선보...
<소비 빙하기에 부양책마저 공백…내수 회복 `난망'> 2013-01-16 08:00:41
때는 신규 및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하지 못한다. 소비자도 불리한조건에 구입할 이유가 없기에 판매 부진에 직면했다. 휴대전화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매출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작년 말 아날로그 방송 중단을 앞두고 호조였던 디지털 TV 판매도 시들해질 가능성이 크다. 소비심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