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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흉기 찔려 사망, 수사 받던 중 마트서 흉기 구입 ‘참변’ 2014-07-25 22:40:02
[라이프팀]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월25일 오후 2시20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한 아파트에서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아산경찰서 배방지구대 소속 박모 경사가 취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 경사는 이날 오후 1시 13분께...
초동수사 부실로 유병언 사망 원인 미궁에 빠졌다 2014-07-25 18:11:50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고, 흉기에 찔린 흔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하지만 외력에 의한 충격이나 목졸림 등 다른 형태의 타살 의혹이 있는지, 유씨가 지병이나 탈진, 저체온증 등에 의해 자연사했는지 등은 심장이나 폐 등 장기가 너무 심하게 부패해 파악할 수 없었다.경찰이 지난달 12일 변사체를 발견했을...
유병언 사망 원인 판명 불가, 부패 너무 심해 ‘시신은 확실’ 2014-07-25 17:25:02
“두개골과 흉부, 목 등에 전혀 골절이나 흉기가 작용한 흔적이 없어 외력이 가해졌다고 판단할 수 없고, 연조직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질식사 했는지 진단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더욱이 심장 등 중요 장기가 손상돼 내인성 급사 여부를 밝힐 수 없다. 총체적으로 사인을 규명할 어떠한 실마리도 없는 시신이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 흉기에 찔려 사망 2014-07-25 15:51:13
목 근처를 흉기에 찔렸다.박 경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인물로 추정되는 윤모씨도 대퇴부 관통 총상을 입고 이날 오후 3시 2분께 같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베네수엘라 '국민영웅' 복서 에드윈 발레로, 유치장서 자살 2014-07-24 23:50:22
한 호텔에서 자신의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다음날인 19일 경찰서 유치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데뷔 이래 18게임 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둔 최고의 복서였다. 게다가 wbc 라이트급과 wba 슈퍼페더급 세계 챔피언에 오르며 베네수엘라의 국민 영웅이 됐다. 한편 발레로는 2002년...
유병언 사망 원인 25일 발표 2014-07-24 04:59:31
앞서 유씨 시신을 부검해 목 졸림 자국이나 흉기 사용 흔적, 장기 상태 등을 살폈으나 시신이 많이 부패해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국과수는 검·경과 협의해 유씨 시신을 조만간 가족에게 인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씨 여동생 유경희 씨와 매제 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의...
전주서 70대 흉기에 찔려…용의자 추적중 2014-07-23 19:00:4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의 한 다방에서 7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이 남성은 다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남성과 다투다가 흉기에 찔렸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용의자는 170㎝의 키에 검은색 민소매 상의와 회색 바지를 입고 있다.경찰의 한 관계자는 "피해자와...
'의문 투성이' 유병언 사인, 이르면 내일 발표 2014-07-23 11:43:02
자국이나 흉기사용 흔적, 장기 상태 등을 살폈으나 시신이 이미 많이 부패한 상태에서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명확한 사인을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국과수는 또 이르면 이날 중 검·경과 협의해 유씨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유씨의 신원확인 절차를 이미 다...
고교생 교실서 난투극 연출, 강해보이고 싶었던 학생의 자작극 `황당` 2014-07-22 01:20:12
한 고등학교 교실에 검은 양복을 입고 흉기를 든 괴한이 이 학교 2학년 학생 A군과 난투극을 벌였다. 갑자기 일어난 난투극에 놀란 학생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에서 이 괴한을 제압했다. 그러나 이 괴한은 잡히자마자 눈물을 보였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A군에게 돈을 받고 조폭을 가장한 연기를 펼친...
고교생 교실서 난투극 연출? 교실 침입한 괴한 알고보니…"충격" 2014-07-21 11:21:41
지난 18일 오전 갑자기 학교 교실에 검은 양복을 입고 흉기를 든 한 `괴한`이 들어와 이 학교 2학년 학생 A(17)군과 난투극을 벌이기 시작했다. 교실에서 벌어진 난투극에 기겁한 학생들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이 괴한을 현장에서 제압해 붙잡았다. 경찰에 붙잡힌 이 괴한은 무직자 이모(33)씨였다. 하지만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