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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찰떡호흡, 몽환적 이미지 신예 하연수는 누구? 2013-02-14 21:03:27
[이정현 기자] 요즘 가장 잘 나가는 남자 송중기의 새로운 연인(?)인 하연수가 주목 받고 있다. 가방 브랜드 샘소나이트 레드의 광고에서 호흡을 맞춘 것. 송중기의 파트너로 함께 할 이번 샘소나이트 레드의 모델 자리는 50: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며 많은 여배우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신인 배우 하연수가 최종...
류승범, 영화 무대 된 베를린서 재충전 “500만 감사합니다” 2013-02-14 17:01:56
[이정현 기자] 개봉 14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를린’(감독: 류승완)의 류승범이 베를린에서 직접 촬영한 500만 감사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 차기작 선정을 앞두고 베를린을 포함해 유럽을 돌며 재충전 시간을 갖고 있다. 2월14일 ‘베를린’ 측은 누적관객 500만 돌파를 맞아 영화 속 북한 요원...
‘7번방의 선물’ 류승룡, 갈소원에 세일러문 가방 선물 2013-02-14 16:27:57
[이정현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의 딸바보 류승룡이 최강 부녀 호흡을 선보인 갈소원에게 세상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입학선물을 증정했다. 지난 1월23일 개봉, 2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 역대 박스오피스 1위작 ‘아바타’와 타이 기록을 세우며 새해 극장가를 장악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나의 PS파트너’ 발렌타인데이 맞아 다운로드 서비스 개시 2013-02-14 16:11:31
[이정현 기자] 지성-김아중 주연의 ‘나의 ps파트너’를 집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2월14일 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는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오전 11시부터 배우 지성과 김아중이 주연한 ‘나의ps파트너’의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화 ‘나의 ps파트너’는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男心 뒤흔든 이시영의 ‘남자사용설명서’ 숨겨진 비법 2013-02-14 15:07:02
[이정현 기자] 오정세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이시영의 ‘남자사용설명서’ 비법이 공개됐다. 오랫동안 외로움과 사투를 벌인 이시대 흔녀들을 위한 남심 공략 스킬이다. 2월14일 개봉한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는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cf 조감독 최보나(이시영)이 우연히 얻게된...
‘신세계’에는 깍두기 형님들이 없다 2013-02-14 14:55:27
[이정현 기자] 영화 ‘신세계’와 기존 조폭영화들의 차이점은? 이정재-최민식-황정민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남자배우들의 명불허전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연일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신세계’가 기존의 범죄 영화와는 차별되는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화 ‘신세계’는 갑작스레 보스를...
이병헌 2번째 할리우드 도전작 ‘레드2’ 티져 포스터 공개 2013-02-14 13:43:29
[이정현 기자] 이병헌의 두번째 헐리우드 출연작 영화 ‘레드2’의 티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모든 출연진의 뒷모습으로 구성 된 이번 포스터는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안소니 홉킨스, 헬렌 미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주 주말 방송된 9일...
[w위클리] 류승룡·오정세… 주조연, 보이지 않는 벽이 무너졌다 2013-02-14 07:00:06
[이정현 기자] ‘주연’배우와 ‘조연’배우를 구분 짓는 것은 이제 무의미해 졌다. 적은 분량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켜오던 일명 ‘조연배우’들이 자신의 영향력을 주연 자리까지 확대시키고 있다. 무엇이 이들을 성장케 했을까. 어떤 배우든 단역 혹은 조연의 자리에서 출발한다. 파격 캐스팅이 아닌 이상에 어떤 스타도...
[인터뷰] “얼떨결에 여기까지…” 한예리만 모르는 그녀의 매력 2013-02-14 07:00:04
[이정현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한예리는 서구적인 미인은 아니다. 속칭 ‘강남스타일’ 얼굴은 더더욱 아니다. 만 28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해지는 동안 외에도 그에게는 무언가 사람을 이끄는 매력이 있다. 순둥이같지만 고집 있는 북한 탁구선수가 그랬고 고집불통 아버지 밑에서도 강단 있는 모습을 보이는 민주가...
[인터뷰] 운? 대세? 당신은 하정우 만큼 필사적일 수 있는가 2013-02-14 03:04:59
이정현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대세라뇨… 이건 위험한 단어입니다” 먹방의신, 4885, 하배우 등등등 하정우를 표현하는 별명은 많다. 가장 와닿는 것은 ‘하대세’. 지난해 ‘범죄와의 전쟁’으로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그는 ‘러브픽션’ ‘577프로젝트’ 등을 연달아 공개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