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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도 얼었다'…카드 덜 긁고 휘발유 판매 급감 2013-01-16 08:00:38
카드승인 7%↑ 그쳐…휘발유 50개월來 최대 감소율 내수 침체에 한파까지 겹쳐 소비자 지갑도 얼어붙었다. 카드 승인액 증가율이 금융위기 충격이 극에 달한 2009년 초 이후 최악 수준으로 둔화했다. 휘발유 소비량은 2008년 고유가 파동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16일 기획재정부가 파악한 지난달...
국산차 '착한 가격 경쟁', 중대형 시장 지킬까 2013-01-15 11:17:20
맞서 르노삼성은 할부이자율 인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른바 각사의 치열한 가격 경쟁이 시작된 셈이다. 이에 따라 개소세율 환원으로 판매 감소가 우려되던 중대형차 시장에 활로가 형성될 것인지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돌입했다. 그러자 한국지엠 또한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캡티바, 알페온...
대형마트, 카드 수수료율 인상 방침에 반발 2013-01-15 11:14:30
"카드 이용자의 편의에 따른 대가가 이자인데, 이를 가맹점에서 수수료 형태로 받아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더욱이 현재 수수료율도 해외에 비해 높은편인 만큼 추가 인상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협회는 성명에서 수수료율 인상이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협회...
"올해는 F·B·I 업종서 총성없는 전쟁" 2013-01-15 09:01:06
이들 업종은 불황속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에 따라 소비자 발길을 더 많이 끌어들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식품업종에서 주류와 식음료는 중저가 가격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가 성패를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CXO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작년 30대그룹 주식 평가액 증감 현황에서 식품관련 주식을 보유한 총수의...
스마트폰 최신 결제시스템 ‘스마트콩 2.0’ 공개 임박 2013-01-14 14:38:55
듯하다. ‘스마트콩’은 기존 현금과 카드가 없는 소비자들에게 큐알코드를 스캔만 하면 결제 절차가 진행되는 스마트폰 소액결제 시스템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편리성을 증진시킨 것이다. 그런 ‘스마트콩’이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게 될 ‘스마트콩 2.0’ 버전은, 휴대폰번호, 주민번호, 인증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
유흥업소에 위스키 진품확인기 없으면 과태료 2013-01-14 07:11:07
제공해야 한다. 위스키 소비자들도 RFID 인식 기능을 가진 휴대전화를 위스키 병뚜껑 부분에 붙어있는태그에 대 실시간으로 제품명, 생산일자, 출고일자 등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들 유흥업소가 위스키 진품 확인기기를 비치해놓고 있지 않으면 세무조사와 함께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무이자할부 없어지면 가계부채 20조 축소" 2013-01-13 16:08:39
무이자할부가 가능한 카드는 `삼성카드4`와 `현대카드ZERO` 등이 있다. 무이자할부를 꼭 이용해야 하는 소비자라면 이러한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이해선 국장은 "35년 만의 카드 수수료율 체계 개편이라 어느정도의 진통을 예상했다"며 "소비자와 가맹점, 카드사의 인식 자체가 바뀌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 특별할인 중단…설연휴 대란 우려 2013-01-13 08:01:18
등 대형가맹점이 카드사에 비용을 전액 부담시켜 진행해온특별할인 행사가 전격 중단됐기 때문이다. 이런 특별할인 행사는 명절 대목에 집중돼 있어 내달 초 설 연휴를 앞두고 소비자의 큰 불편이 우려된다. 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하나SK카드, 비씨카드 등 대형...
자동차 가격인하 바람 거세다 … 신차 언제 사면 될까? 2013-01-11 09:33:01
경쟁에 뛰어들었다. 깎아주던 차값이 오르면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껴 신차 구매를 미룰 수 있기 때문. 국산차의 가격인바 바람은 판매 확대를 노리는 수입차업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국산차 잇따라 가격 내려 … "한대라도 더 팔자" 올해도 내수 부진이 지속될 수 있다는 자동차 시장조사기관의 전망이...
[Focus] 카드 무이자 할부판매 없다고?…피해는 소비자 몫 2013-01-11 09:17:30
없었다. 새로운 수수료 체계 도입으로 카드업계가 연간 8700억원이 넘는 수수료 수입의 감소가 예상되는 것이나 중소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는 반대로 연간 최대 수백억원의 수수료 부담이 늘어나게 된 것은 부차적인 것이다. 문제는 일반 소비자에게까지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왔다는 것이다.#부가 서비스도 크게 줄여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