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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못좁히는' 역세권 음식점 논쟁 2013-04-28 17:41:52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다. 외식전문대기업 및 자영업자 그리고 공익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음식점동반성장협의회는 지난주 13차 회의를 열었으나 역세권의 범위에 합의하지 못했다. △신규 브랜드 론칭은 허용하는 쪽으로 △출점이 가능한 복합다중시설(복합쇼핑몰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설)의 규모는 연면적 3만㎡로...
"시각 다르지 않다"…접점 모색하는 한은·기재부 2013-04-26 17:04:30
한은 본점에서 열린 시중은행장과의 금융협의회에서 “성장률을 얼마로 보든지, 확실한 것은 잠재성장률만큼은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gdp갭(잠재성장률과 실제성장률 간 차이)이 마이너스인 상태가 상당기간 지속할 것이라는 인식을 (정부와)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특히 정부가 추진하고 있...
음식점 출점제한 기준 난항‥대기업-중소상인 평행선 2013-04-26 15:16:31
대기업과 중소상인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음식점업동반성장협의회는 26일 음식점 출점제한 기준을 정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대기업은 출점이 가능한 지역을 역반경 250m 내를 주장했으나 중소기업은 역 반경 100m 또는 역으로부터 대로변 150m까지의 안을 내놓아 의견...
김중수 “성장률 얼마든 잠재성장률보다 낮아” 2013-04-26 09:00:04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지원도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최근 한은이 총액한도대출을 늘려 기술형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것도 이 같은 배경이라고 설명하며, 선진국 역시 중기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양적완화에 이어 최근 엔저라는 것이 더해져 전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김중수 "엔저 상당한 영향..대응책 찾아야" 2013-04-26 08:28:48
기업을 위한 총액한도대출을 소개했다. 협의회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힐 SC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이 참석했다. 홍기택 산업은행장은...
STX조선 채권단, 6천억 지원 합의…내일부터 긴급지원(종합2보) 2013-04-25 19:42:08
산은은 지난 12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어 6월 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공·사모회사채 상환자금과 선박 제작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 등 6천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STX조선의 채권 은행은 산은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우리은행, 외환은행, 신한은행, 무역보험공사...
삼성전기 - 2차 협력사 '특별한 동행' 2013-04-25 17:16:03
구성된 삼성전기 협력사 협의회에 2차 협력사도 넣었다. 저스텍을 포함해 2차 협력사 9곳이 협의회에 새로 가입했다. 내친김에 2차 협력사 직원 채용도 돕기로 했다. 첫 타자는 저스텍이다. 저스텍은 삼성전기 2차 협력사로는 처음 삼성전기 채용 박람회에 참여한다. 다음달 28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삼성...
프랜차이즈 점주에게 단체협상권…국회 정무위, 가맹사업법 개정안 의결 2013-04-23 04:00:00
그러나 가맹본부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협의회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관계는 노사관계가 아닌 사업자 간 파트너 관계라는 점과 외부 세력의 개입 가능성을 이유로 가맹사업자단체 설립과 단체협상권 부여에 반대해왔다. 공정거래위원회도 당초 ‘담합과 유사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이유로 가맹사업자단체 설...
[사설] 국세청장?현장나들이?환영할?일만은?아닌?것?같고… 2013-04-22 17:27:34
일이라고 간단하게 정리하지만 ‘중소기업 세정지원 협의회’라는 것도 새로 구성하고 기업인들로부터 구체적인 건의도 듣는 것을 보면 결코 가벼운 행보는 아니다. 지하경제 양성화에 총대를 메야 하지만 동시에 “세금 때문에 기업 못해 먹겠다”는 원성은 피하고 싶은 국세청 나름의 고민이 복잡하게 얽혀드는 시기다....
산업부·미래부 '칸막이' 없앤다…정책 논의 협의체 만들기로 2013-04-22 17:26:46
정책협의회를 가졌더니 마찰 없이 업무가 진행됐다”며 “미래부와도 창조경제 결과물을 만드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소기업청과도 정책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산업 업무뿐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 인사도 담당하는 김 차관은 “며칠 내로 사의를 표명하는 기관장이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