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행의 향기] 아름다운 궁전·모스크·다리…"세상의 절반이 에스파한에 있다" 2016-04-03 17:17:30
20대 청년 알렉산더는 이 놀라운 아시아의 번성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기에 철저히 파괴하고 불태웠다. 다리우스 3세는 카스피해 연안까지 쫓기다 포로가 됐고, 자신을 체포한 병사로부터 한 모금의 물을 받아 마신 후 조용히 눈을 감았다. 기원전 330년 7월, 막 해가 지는 시각이었다. 페르시아의 대제국도, 화려한...
환자 13명 살해 ‘병동의 살인자’ 이탈리아 간호사 체포...도대체 왜? 2016-04-02 00:00:00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주로 마취·중환자실에서 근무해온 이 간호사는 혈액 응고 방지 약물인 ‘헤파린’을 용량보다 과다하게 주입하는 방법을 이용했으며, 희생자들은 61∼88세의 노인환자들이다. 지난 1980년대부터 토스카나에서 살면서 이 병원에서 20년간 근무한 이 간호사는 결혼해서...
[생글기자 코너] 너무 많은 정보가 판단력 흐린다 등 2016-04-01 16:35:20
얼을 기리는 날이기도 하다. 그들은 일본 경찰에게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돼 상상하기도 어려운 고문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인물들은 거의 남자지만, 남성들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존재가 최근 들어 알려지고 있다. 훈포상을 받은 여성 독립 운동가는 270명, 전체(1만4262명)의 약 2%...
70대 한국인, 여객기내서 “요가하겠다” 소란, 결국 FBI 체포 2016-03-31 17:21:16
70대 한국인 남성이 미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여객기 내에서 좌석에 앉지 않고 요가를 하겠다며 난동을 부리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됐다. FBI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 탑승했던 배모(72) 씨는 기내식이 제공될 때...
포항 빌라사건, `여성2명 살해` 20대 男 경찰과 대치 끝 체포 2016-03-30 14:15:32
20대 남성이 경찰과 대치 끝에 붙잡혔다. 포항 빌라사건 관련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30일 오전 7시20분쯤 포항시 북구 한 빌라 발코니에서 A씨가 흉기를 든 채 경찰과 대치하다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집 안 거실과 방에서 목이 찔린 채 숨진 여성 2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6세...
대만 참수살해 4세 여아 母, SNS에 절절한 편지 “사랑한다 말해 다행이다” 2016-03-30 12:41:37
덧붙였다. 류양은 지난 28일 외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엄마와 함께 길을 가다 갑자기 달려든 왕징위(王景玉·33)의 흉기에 맞아 잔인하게 살해됐다. 용의자 왕징위는 2년 전 경비원을 흉기로 공격한 데 이어 어머니를 공격해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 있으며 2006년에는 마약 복용으로 체포된 적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인질극 ‘충격’...‘젊은 청년’이 조용한 동네에서 장시간 난동 왜? 2016-03-28 23:12:00
20대 남성이 이 여성의 새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들이밀고 5시간 넘게 인질극을 벌이다가 경찰에 체포됐기 때문. 그것도 출근·통학길에 바쁜 월요일 아침 인천의 한 주택가에서 `공포의 인질극`이 벌어진 것. 5시간이 넘는 긴박한 대치 끝에 인질극을 벌인 20대 남성은 경찰에 자수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이별 통보에...
인천 인질극 5시간 만에 종료…`정신과 전력` 20대 남성 검거 2016-03-28 13:45:56
20대 남성은 전 여친 남자친구에 흉기를 들이밀고 5시간 넘게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됐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빌라에서 전 남자친구 A(23)씨가 흉기를 든 채 헤어진 여자친구 B(20)씨의 새 남자친구(22)를 위협했다. 전 여자친구 B씨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A씨를 밀치고...
“성관계 후 날 모욕했다” 40대 노래방 도우미 살해한 택배기사 2016-03-22 16:13:40
대 도우미를 성관계 후 살해한 40대 택배기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2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택배기사 A(48)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시께 인천시 서구의 한 노래방에서 만난 도우미 B(45·여)씨와 오전 6시께 왕길동의 모텔에 투숙한...
암매장된 安양 시신 수습에 '난항' 2016-03-20 14:47:26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유기)로 긴급체포한 의붓아버지 안모씨(38)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21일부터 안씨가 숨진 안양을 암매장했다고 진술한 충북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야산 중턱에 대한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경찰은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7시간30분간 인력 60명과 굴착기 1대를 동원해 안씨가 지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