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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복지점수 '낙제'…자기개발 가장 필요" 2013-01-17 10:21:30
직장인들이 느끼는 회사 복지제도 수준은 높지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14∼16일 직장인 1천38명을 대상으로 재직 중인 회사의 복지제도 만족도를 설문한 결과 보통(32.1%)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고 17일밝혔다. 특히 다소 불만족(30.3%)과 매우 불만족(17.6%) 등 부정 의견이...
<1984년 `예산동결 효과' 알면 경제위기 해법 보인다> 2013-01-17 08:01:05
복지장관 "위기 빌미로 추경 편성해선 안돼""종부세 부활ㆍ부가세율 인상ㆍ`죄악세' 도입 필요" 새 정부가 경제위기를 빌미로 추가경정예산 카드를 꺼내 들지 말아야 한다는 전직 장관의 제언이 나왔다. 국민 혈세를 낭비할 뿐위기 극복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세출 낭비를 없애면서...
"노령연금·중증질환 공약 수정해야" 2013-01-16 17:33:37
복지 정책의 우선 순위에도 위배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성 질환) 진료비 전액을 국가가 부담하는 공약 역시 재원 부족 및 의료기관들과 협의가 쉽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상당수가 보험급여 보장률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와...
[박근혜 정부-공약 실행] ""부처 증설…큰 정부 부작용 우려" 2013-01-16 17:27:21
않다”고 말했다. 다만 “공약했던 수준에서 최소한의 조직개편이 이뤄진 것은 긍정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역할이 명확하지 않아 부처 간 영역다툼이 있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다. 김영봉 세종대 석좌교수는 “복지 부문이 확대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가 이원화돼 운영되는 ...
[박근혜 정부-공약 실행] 최성재도 반대했던 '기초노령연금 확대' 2013-01-16 17:19:45
45% 수준으로 감소한다.이는 65세 이상 전체 노인에게 일괄적으로 똑같은 금액을 지급하겠다는 박 당선인의 대선 공약과는 정면으로 배치된다. 국가가 소득과 관계없이 전 계층에 복지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는 ‘보편적 복지’보다 꼭 필요한 계층에 혜택을 집중하는 ‘선별적 복지’가 바람직하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최...
"공무원·군인·사학연금 특혜 없애야" 2013-01-16 16:59:05
하더라도 공무원연금 등은 적절한 수준을 넘어 지나치게 풍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보고서는 또 이처럼 공무원과 군인 등의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국민이 낸 세금을 투입하는 것도 불합리하다고 평가했다. 특수직역연금에 재분배 기능이 없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국민연금은 고소득층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임대주택 8만호 ‘파란불’ 2013-01-16 16:32:13
복지를 외치며 내세웠던 핵심 공약입니다. 그 동안 그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서울시는 새로운 유형의 임대주택을 통해 오히려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까지 임대주택 4만6천호의 공급을 마친 서울시는 올해 2만5천호를 추가로 공급해 8만호의 90% 수준까지 공급을 완료하겠다고...
금융권 새정부 `코드 맞추기'…정규직 전환 잇따라(종합2보) 2013-01-16 14:19:45
전환해 대학진학 시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370명의 무기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돌렸고 기업은행도 기간제계약직 1천132명을 무기 계약직으로 일괄 전환했다. 무기 계약직이 되면 만 59세까지 정년을 보장받고 정규직과 같은 수준의 복지혜택이 가능하다....
서울시, 올해 공공임대주택 2만5천호 공급 2013-01-16 12:46:03
예정입니다. 올해 입주가능물량은 지난해보다 700호 늘어난 1만 7,979호로, 시는 새롭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1인 가구 최소 적용면적을 종전 14㎡에서 17㎡로 늘리는 등 시민복지기준을 높여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 민간·지자체는 물론 새 정부의 공공임대주택 확대 정책에...
금융권 새정부 `코드 맞추기'…정규직 전환 잇따라(종합) 2013-01-16 11:16:09
계약직이 되면 만 59세까지 정년을 보장받고 정규직과 같은 수준의 복지혜택이 가능하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은행의 정년퇴직 연령을 현행보다 2년 늘린 60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 또한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에 포함돼 있어 조만간은행들이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 president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