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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이 신고한 여고생에 보복범죄 징역 10월 '실형' 2013-04-28 08:45:49
데 앙심을 품고 보복범죄를 저지른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은 28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보복범죄 등)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2년 7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됐다.그는 알고 지내던 여고생이 ...
추재엽 양천구청장 실형…당선 무효 2013-04-26 17:30:37
양천구청장(58)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3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추 구청장은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되는 규정에 따라 구청장직을 잃었다. 1심은 추 구청장에게 징역 1년3월을 선고하면서 법정 구속했고 2심은 형량을 유지했다. ▶ "만삭부인 살해 의사 징역 20년" 대법...
담철곤 오리온 회장 집행유예 확정 2013-04-26 17:30:15
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담 회장은 고가 미술품을 법인자금으로 매입해 자택에 설치하고 고급 외제 승용차를 계열사 자금으로 리스해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226억원을 횡령하고 74억원을 유용한 혐의로 2011년 6월 구속 기소됐다. 횡령 가담 혐의로 기소된 오리온그룹 전략담당 조모 사장은 징역 2년6월에...
담철곤 오리온 회장, 징역 3년·집유 5년 선고 2013-04-26 11:16:10
회장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6일 회삿돈 300억 원을 횡령·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담철곤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담 회장은 고가 미술품을 법인자금으로 매입해 자택에 장식품으로 설치하고 람보르기니 등...
조현오 "盧 차명계좌 얘기 임경묵 前이사장에 들었다" 2013-04-23 17:18:28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 2월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나 “강연 발언 출처 3명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해 구속된 지 8일 만에 풀려났다. 한편 임 전 이사장은 “차명계좌 얘기를 했다는 조 전 청장의 법정진술은 사실무근”이라며 “사건을 자세히 알 만한 위치에 있지 않았고 요즘은 이사장도 그만뒀다”고...
출연硏 연구원들 뇌물수수 등 일삼다 징역형 2013-04-23 14:20:49
설득해 B 연구기관과 체결하려던 총 16억2천여만원 규모의 용역계약 11건을 자신이 설립한 기업에 맡기도록 해 기관에 손해를 끼친 혐의(업무상 배임) 등으로 기소된 B연구기관 연구원 송모(52)씨에 대해서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cob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미성년자 강제추행은 피해자 합의해도 처벌" 2013-04-21 17:57:45
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검사 측이 항소하자 2심은 형량을 높이면서도 a양에 대한 공소 사실은 피해자와의 합의를 이유로 기각했다. 한편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만취 여성을 강간해 상처를 입힌 혐의(준강간 치상)로 기소된 박모씨(50)에 대해 공소 기각 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인터넷작가 신정모라씨 국보법 위반으로 실형 확정 2013-04-21 16:01:17
태양계통신)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이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 것은 정당하며 국가보안법상 이적표현물이나 이적행위 목적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신씨는 2010년을 전후해 인터넷 상에 김일성·김정일 부자와 북한 체제를 찬양·미화하는...
법사위, 대통령 사면법 개정 작업 본격 착수 2013-04-21 13:52:53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은 징역형을 선고받고 형기의 3분의 2이상을 채우지 않았거나 집행유예 중인 사람 또는 벌금·추징금 미납자는 사면받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사위는 4월 국회 내 사면법안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여야가 이견을 보일 가능성이 적지 않아 진통이 예상된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민주당 "국회 무시 정지선·정용진 다시 부를 수 있다" 2013-04-19 16:48:48
국민과 국회를 무시한 행태에 대해 경종을 울린 것으로, 비록 벌금형이지만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11일 국회 청문회에 나오지 않았던 정지선 회장에게 1천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으며, 정용진 부회장에게는 18일 법정 최고 벌금형인 1천500만원을 선고하고 재범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