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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지주회사 전환 승인...신주대량발행은 무산 2013-01-28 13:58:09
대표는 "동아제약이 표에서는 이겼을지 모르나 명분에서 졌다"며 "동아제약의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이와 관련 "시장의 우려를 소중한 의견으로 새겨 듣고 성장을 달성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면서 "약속한 대로 3월 정기주총에서 정관을 고쳐 박카스 매각 우려에 대한 시장...
강남 진입 車에 혼잡료 2000원 추진 '논란' 2013-01-25 17:22:49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가 혼잡통행료 징수를 확대하기 위해선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조례’를 개정해 시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혼잡통행료 확대가 도심 교통체증 해소에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장명순 한양대 교통·물류공학과 교수는 “도심의 특정 지역에 혼잡통행료를...
박근혜, 美에 특사아닌 정책협의단 파견…오바마 만나나 2013-01-25 17:20:54
협정 개정 문제나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가능성이 높다. 박 대변인은 “미 측에서 같이 논의할 수 있는 분들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었다”고 했다. 대표단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만나는지에 대해 박 대변인은 “일정이나 누구를 만날지는 협의하고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이현진 기자...
[마감시황] 외국인 매도 공세‥코스피 1940선 `털썩` 2013-01-25 17:11:13
크게 올랐습니다. <기자> 오는 3월이면 개정상법이 적용된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열립니다. 최근에는 기관을 비롯해 소액주주들의 참여가 높아지면서 우려되는 부분도 많을 텐데요.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가상 주주총회를 열어 모범답안을 제시했습니다. 어예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미국과 중...
주주총회 `이럴 땐 이렇게` 2013-01-25 17:09:30
작년 4월부터 시행된 개정상법에 의해 변경된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고창현 /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각종 보고사항에 대해서는 주주는 원칙적으로 보고를 듣기만 하는 것이고, 거기에 대해 찬성·반대 의견 진술이나 수정 동의의 제출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다만 보고사항에 대한 질문과 회의진행에 관한...
[특징주]한국사이버결제, 닷새째 상승…대체 인증사업자 선정 2013-01-24 09:05:32
신규 수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한국사이버결제는 다음달 18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휴대폰 본인확인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다음달 18일부터 금융사 및 통신사를 제외한 모든 웹사이트내에서는 주민번호 수집...
한국사이버결제, 휴대폰 인증 사업자 선정에 수익↑-신한 2013-01-24 07:30:15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라 다음달 18일부터 금융사 및 통신사를 제외한 모든 웹사이트내에서는 주민번호 수집 및 이용이 금지된다. 휴대전화 본인 확인 서비스는 주민번호를 대체할 수 있는 인증수단이 된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동통신사는...
피고인 원치 않아도 배심원 재판 열린다 2013-01-23 17:17:35
형의 범위를 정하는 양형에 관한 배심원의 의견은 현행과 마찬가지로 권고적 효력만 유지키로 했다. 미국에서는 배심원이 유무죄를, 판사는 양형을 결정하며(배심제) 독일과 프랑스는 배심원이 판사와 함께 유무죄와 양형을 결정(참심제)한다.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총 848건의 국민참여재판에서 판사가 배심원의 평...
<복권위ㆍ사감위 복권총량 확대 문제로 진통> 2013-01-23 08:00:39
똑같은 잣대로 복권을 규제하는것은 불공평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24일 개정된 사감위법 시행령은 업종별 매출 총량을 폐지할 가능성을 열어놓았는데, 이 과정에서 복권위가 의견을 적극 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아직 복권에 총량 예외조항을 적용해달라고 요청하진 않았지만,...
[CEO & 매니지먼트] 메일·통화기록 지웠다간 '괘씸죄'로 과징금 폭탄 2013-01-22 17:12:44
논의되고 있다. 하도급법 개정도 추진되고 있다. 하도급법 위반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기술 탈취 행위뿐 아니라 모든 불공정거래 행위로 확대 적용하자는 방안이다. 박 변호사는 “특히 단가 후려치기에 대해서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이 확실시되고 있다”며 “그러나 손해배상 책임을 10배까지 확대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