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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 간부 횡령 혐의로 체포 2016-03-02 10:43:15
대한수영연맹 이사인 l씨는 2일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검찰은 이날 오전 l씨가 속한 전남수영연맹과 전남체육회 사무실도 압수수색하고 있다.['벤츠 gle 63 amg'…"폭발하는 배기음도 즐겁다"], ["어남택? 어이가 없네…" 새내기 맞는 현수막 '재치가 있네'],...
"경찰차 맞아?"…'암행순찰차'에 딱 걸린 위반차량 2016-03-01 18:19:41
1지구대 소속 윤광득 경사 등은 곧바로 그를 체포해 인근 경찰서로 인계했다.윤 경사 등이 소속된 1지구대에는 소속 경관이 30명이다. 이들 모두 암행순찰차를 타겠다고 지원했다. 윤 경사는 “15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암행순찰차를 몰게 돼 영광”이라며 “암행순찰차는 도로의 암세포를 찾는 ‘최신...
`시그널` 평균 시청률 10%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 2016-02-27 09:51:50
남녀 시청층에서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연령에서도 평균 시청률 8.8%,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11화에서는 ‘홍원동 사건’의 범인 김진우(이상엽)가 검거되면서 사건이 종결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수현(김혜수)은...
상습 성폭행 60대 배달원 DNA 수사에 덜미…결국 철창行 2016-02-26 12:19:36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직후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범인의 DNA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 국과수로부터는 범인의 신원은 알 수 없지만, 해당 DNA가 다른 두 건의 미제 성폭행 사건 범인의 것과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경찰은 범인의 도주 경로로 추정되는 길목에 설치된...
말다툼하다 여자친구 목졸라 살해한 10대 긴급 체포 2016-02-25 07:34:11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김군은 지난 23일 오후 3시쯤 전남 화순군 도암면의 한 하천 옆에서 여자친구 A(18)양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은 경찰 조사에서 A양과 다른 여자를 만난다며 말다툼을 하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군을 도와 시신을 유기한 친구...
`성현아 사건` 브로커, 또 성매매 알선 혐의 `체포` 2016-02-24 09:21:23
강씨와 박씨에 대한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이들을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들 중 한 명은 영화에 단역으로 한 번 출연한 연예인 지망생이고, 다른 한 명은 일반인이다"라며 "강씨와 박씨에 대해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사진=한경DB)...
47년 만에 필리버스터…테러방지법 직권상정 막은 더민주 2016-02-23 23:46:23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박한상 전 신민당 의원의 필리버스터가 유명한 일화로 남아 있다. 김 전 대통령은 민중당 소속 의원이던 1964년 당시 여당이던 민주공화당이 한·일협정 과정에서 박정희 정부가 일본 정부로부터 1억3000만달러를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준연 자유민주당 대표에게 체포동의안을 발의하자...
더민주,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신청... "드라마 `어셈블리`에 나온 그거?" 2016-02-23 18:00:00
소수당이 쓰는 방법이다.국내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64년 자유민주당 김준연 의원 체포동의안 통과를 막기 위해 5시간 19분 동안 쉬지 않고 발언한 일화가 유명하다. 19대 국회에서 필리버스터가 동원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는필리버스터가 불가능했다. 국회법 60조 1항에서는 ‘위원은 위원회에서 동일의제...
[경찰팀 리포트] 전화홍보원 넘기고, 개인정보 팔고…불법 선거 마케팅 '기승' 2016-02-20 09:05:00
대 30인까지 지원해줄 수 있고 기본 비용은 1인당 하루에 5만5000원”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이는 불법이다. 선거 캠프의 자원봉사자가 아닌 민간업체 설비와 인력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는 금지돼 있다.2014년 4월 지방선거에서는 특정 후보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전화홍보원 6명을 고용해 일당을 지급하며...
이별 통보에 격분한 30대 男, 애인 마구 때려…흉기로 살해 위협까지 2016-02-16 10:30:15
15일 `화해하자`는 핑계로 B씨를 불러내 계산동에 대 놓은 자신의 차 안에서 때리다가 결국 꼬리를 밟혔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특수협박과 상해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B씨는 경찰에서 "그동안 상습적인 폭행이 두려워서 신고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A씨는 "다툴 때마다 가볍게 꼬집은 적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