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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융합 생태계를 만들자 2013-01-17 17:03:21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맡아야 하나.세계 융합산업 선도 비전 필요좁게 보면 ict 분야이지만 더 넓게 보면 우리 산업 전체의 융합과 협력을 지원하는 데 범부처적인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는 철학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런 철학이 없다면 시행착오를 포함한 모든 것이 부처 탓으로 돌려지고 5년마다 개편되는 행태를 반복할...
2013 경영 키워드는 '저성장·갈등·각자도생' 2013-01-17 15:31:01
전략에 제동을 걸고 있고, 담합이나 특허 남용 등에 대해서도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 규제가 ‘신(新)경영 리스크’로 대두할 것이다.재정이 어렵다 보니 선진국들은 경기부양을 위해 양적완화정책을 더 강하게 추진할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글로벌 환율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자본시장과 통상으로까지 파장이...
이랜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K·SWISS 인수…'뉴발'과 함께 신발사업 1조 키운다 2013-01-16 21:17:30
인수했고, 작년엔 슈즈 멀티숍 ‘폴더’를 선보인 것도 이런 전략의 하나였다. 지난해 5월엔 미국 신발업체 ‘cbi(collective brands inc)’ 인수에 나섰다가 고배를 들기도 했다.이랜드가 신발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기존 의류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통해 ‘종합패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중국 시장...
<"현안 산적한데…" 통상정책 추진 차질 불가피할 듯> 2013-01-16 10:23:42
개선안을 놓고 한 자리에 앉는다. 통상교섭본부의 FTA 실무자는 "FTA를 비롯해 통상 현안을 다루려면 현지 외교관의 도움이 필요한데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하루빨리 모든 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에 도전한 박태호 본부장의 선거전략도 악영향을 받을 수...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선도의 LG…"1등만이 살아남는다" 2013-01-15 15:30:39
업체 중 가장 먼저 에어컨 신제품을 시장에 내놨다. 통상 2월 중순에 신제품을 내놨던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겼다. 경쟁사인 삼성전자보다 빨리 제품을 선보여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어컨 신제품 발표 다음날인 2일에는 ‘꿈의 tv’로 불리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oled tv는...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뉴스에서 알려준 환율, 환전때 환율과 왜 다르지? 2013-01-13 17:21:08
자동적으로 체결될 수 있게 해준답니다.◆통상 환율은 현물환거래 가격 외환시장을 거래 상품별로 분류하면 현물환, 선물환, 외환 및 통화스와프 등으로 나눌 수 있어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환율은 이 중에서 현물환 거래 가격이지요.그럼 현물환과 선물환 거래의 가장 큰 차이는 뭘까요? 그건 실질적인 통화교환이 언제...
전자단기사채제도 15일 시행…조기정착 관건은? 2013-01-11 15:28:53
기업 입장에서는 자금전략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당초 단기자금시장의 균형 발전 도모와 cp 시장 투명성 향상 효과 등을 기대하며 추진, 오는 15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다만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요건과 회계 처리 및 과세방식 등의 이슈와 관련해 규정 개정이 확정되지 않아 전자단기사채제도 조기...
[마켓인사이트] 코웨이 인수한 MBK, 신규 임원에 웅진출신 영입 2013-01-09 16:01:07
전 북센 대표를 배치했다. 통상 사모펀드(pef)들은 기업을 인수하면 자금와 재무를 담당한 cfo를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mbk파트너스 역시 코웨이 경영진에 “cfo 자리는 우리가 임명하겠다"고 통보했다. 문제는 점령군의 첨병 역할을 맡은 이 임원이 웅진그룹 출신이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웅진그룹과 코웨이 내에서도...
<올해 세계 휩쓸 트렌드 `저성장, 갈등, 각자도생'> 2013-01-09 14:39:43
개입, 자본 유출입 통제를 넘어 통상 갈등으로 비화할 수 있다. ▲신(新)경영리스크로 대두하는 글로벌기업 규제 = 올해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거나 국경을 넘나들며 조세를 회피하는 글로벌기업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선진국을넘어 신흥국으로까지 확산할 전망이다. ▲아시아 둘러싼 미-중 통상주도권 경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