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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김무성 대표 회동…성완종 사태 논의[전문] 2015-04-16 17:28:03
대표와 청와대에서 긴급회동을 했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김무성 대표에게 "의혹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길이라면 어떠한 조치라도 검토할 용의가 있고, 특검을 도입하는 것이 진실규명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 또한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김무성 대표는 이날...
직장인 778만명 건보료 평균 12.4만원 더낸다··"나는 얼마 내지?" 2015-04-16 17:16:31
1인당 평균 12만4천원을 추가로 납부하게 된다. 반면 지난해 소득이 줄어든 253만명의 직장가입자는 1인당 평균 7만 2천원을 돌려받는다. 정산된 보험료는 4월분 보험료와 함께 오는 25일쯤 고지되며, 다음달 10일까지 납부하면 되고 신청을 통해 오는 6월부터 10개월간 분할 납부할 수도 있다. (사진=연합뉴스)
<게시판> 제7회 외환다문화가정대상 공모 2015-04-16 17:12:41
수상 후보자를 다음 달 15일까지 추천받는다.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원이 수여된다. 본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각 8백만원이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나눔재단 홈페이지 (www.kebfoundation.org)를 참조하면된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외국환시세(4월16일.최종가) 2015-04-16 16:22:48
│호주 달러 │ 843.34│중국 위안 │ 175.80│ └───────────┴─────┴───────────┴─────┘ (자료=외환은행)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용필-나훈아-남진 키운 전설의 PD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별세 2015-04-16 15:47:13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이 별세했다. (진필홍 사진=연합뉴스) 진필홍 전 국장은 지난해부터 폐암으로 투병하다 15일 오후 1시, 입원 중이던 서울대학병원에서 향년 71세로 사망했다.숨을 거뒀다. 고인은 생전 수많은 쇼 프로그램을 연출하면서 `가왕` 조용필은 물론이고 `국민가수` 이미자, 나훈아, 패티김, 남진 ...
[긴급] 박근혜 대통령-김무성 대표 단독 회동··성완종 정국 돌파구 나오나? 2015-04-16 15:23:18
여권 관계자는 "김 대표가 세월호 참사 1주년 합동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청와대로 급히 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중대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박근혜 김무성)
<게시판> 금투협, 부산 금융투자상품 강좌 2015-04-16 15:06:32
5회에 걸쳐 '금융투자상품 올 가이드'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주식, 펀드, 파생결합증권, 채권, 랩어카운트 분야의 전문가가 상품별 특징, 손익 구조, 좋은 상품 고르는 법, 투자 유의 사항 등을 가르친다. ☎051-867-9747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전설의 예능PD 진필홍 전 KBS 국장 별세··빈소 찾은 조용필 "은인 떠났다" 2015-04-16 15:01:24
재기를 도왔다. 1979년 예술인에 대한 해금조치 이후 조용필은 그해 대한극장에서 컴백 리사이틀을 열었는데 이때 연출을 맡은 사람이 진필홍 국장이었다. 고인은 조용필을 위해 KBS 합창단과 무용단, 밴드를 동원해 화려한 컴백쇼를 꾸며줬다. 이를 인연으로 두 사람은 진한 우정을 나누기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성완종 파문에 거론 불쾌"…반기문 종친회 '펄쩍' 2015-04-16 14:49:26
'광주반씨 장절공 종중'의 반선환 국장은 1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청렴하신 분을 왜 (진흙탕에) 끌어들이느냐"고 대뜸 목소리를 높였다.대선 출마의 뜻이 없는 반 총장의 '대망론'이 세간의 주목을 받는 것이나 성 전 회장과 이완구 총리의 갈등 관계가 반 총장과 연관지어지는 것에 대해...
`라디오스타` 김부선, `노란팔찌` `노란리본`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잊지 마세요" 2015-04-16 14:42:57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을 포함 탑승객 중 총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상태로 남았다. (`라디오스타` 김부선 세월호 팔찌, 노란리본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세월호 잊지 마세요" 사진=연합뉴스, 김부선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