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70억원대 횡령·배임` 유대균 징역 3년 선고..유병언 측근 무더지 징역형 2014-11-05 16:20:29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5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대균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유씨 일가 중 업무상 횡령 기소된 유 회장의 형 병일(75)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마시던 찻물 상대방에게 끼얹었다?··폭행에 해당<법원> 2014-10-31 14:07:41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공무원의 설명을 듣고자 찾아간 것이 아니고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와서 설명한 것인 만큼 공무 중이라고 볼 수도 없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찻물을 담당 공무원 얼굴에 뿌린 것은 공무집행방해죄의 `폭행`에 해당하는 불법적인 행사"라며 "민원 제기에 대해...
여대생 청부살해 주치의 감형, 허위진단서 써준 혐의가 고작 `벌금 500만원?`.. 네티즌들 "정의는 죽었다" 비난 봇물 2014-10-31 07:03:46
“형사 원칙상 친족의 행위로 불이익을 받으면 안 됨으로 윤씨의 남편이라고 해서 무조건 중형을 선고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박 교수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원심처럼 피고인들이 허위 진단서 발급을 대가로 1만 달러를 주고 받은 혐의에 대해서도 무죄로 판단했다. 돈을 주고 받았다는 충분한 증거가 없다는 것이...
여대생 청부살해 주치의 감형 "1만불받고 허위진단서 발급해도 고작 벌금 500만원?" 2014-10-31 03:49:27
"형사 원칙상 친족의 행위로 불이익을 받으면 안 됨으로 윤씨의 남편이라고 해서 무조건 중형을 선고할 수는 없다"고 감형의 이유를 밝혔다. 앞서 류원기 회장은 윤길자 씨의 형 집행정지를 위해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는 대가로 박 교수에게 1만 달러를 준 혐의와 수십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리고 회사에 손해를 끼친...
여대생 청부살해 주치의 감형 "금전거래 증거 불충분… 1건만 허위 인정" 2014-10-30 18:19:21
회장이 집행유예로 감형 받았다. 30일 서울고법 형사2부 김용빈 부장판사는 류원기 회장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박병우 교수엔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앞선 1심에서 징역 2년과 징역 8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재판부는 "유죄로 인정된 혐의는 76억원 규모의 횡령·배임죄로 이는 윤길자 씨와 관련이...
여대생 청부살해 주치의 항소심서 감형 왜?··벌금 500만원으로 끝? 2014-10-30 17:05:14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으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김용빈 부장판사)는 30일 박 교수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류 회장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이들에게 징역 8월과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었다. 재판부는 "유죄로 인정된 혐의는 76억원 규모의 횡령·배임죄로 이는 윤씨와 관...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 영남제분 회장 집행유예 감형··이유가? 2014-10-30 15:38:03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으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김용빈 부장판사)는 30일 박 교수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류 회장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이들에게 징역 8월과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었다. 재판부는 "유죄로 인정된 혐의는 76억원 규모의 횡령·배임죄로 이는 윤씨와 관...
`술값난동·경관폭행` 前부장판사 벌금 500만원 선고 2014-10-30 14:34:01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한성수 판사는 30일 술값 시비 끝에 난동을 부린 혐의로 기소된 이 모(51) 전 부장판사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은 징역 10월을 구형했었다. 한 판사는 "법치주의를 수호해야 하는 피고인의 사회적 지위를 고려했을 때 책임이 무겁다"면서도 "폭행 정도가 상대적으로 가볍고...
세월호 이준석 선장 사형 구형,최후 변론서 `살인` 고의성 부인 2014-10-28 12:20:53
강력부(박재억 부장검사)는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이준석 선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1등 항해사 강모 씨, 2등 항해사 김모 씨, 기관장 박모 씨 등 선장과 함께 살인 혐의가 적용된 3명에게는 무기징역이, 나머지 11명에겐 징역 15~30년이 구형...
세월호 이준석 선장 사형 구형,최후 변론서 "살인의 고의 없다" 호소 2014-10-28 11:37:31
강력부(박재억 부장검사)는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이준석 선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1등 항해사 강모 씨, 2등 항해사 김모 씨, 기관장 박모 씨 등 선장과 함께 살인 혐의가 적용된 3명에게는 무기징역이, 나머지 11명에겐 징역 15~30년이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