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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 “프로답지 못한 씨엔블루 공식사과” 일침 2013-02-19 09:17:41
법적배상금은 법률회사에 공탁, 인디씬 발전을 위한 저작권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크라잉넛 소속사 드럭레코드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4000만원 상당의 저작권 침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크라잉넛이 2002년 발표한 ‘필살 오프사이드’를 2010년...
[취재수첩] 서울 경전철 성공하려면… 2013-02-18 17:38:44
용인경전철은 운행 개시도 전에 시가 소송전에서 패소, 민자사업자에 7787억원을 배상해야 한다. 이것이 각 지방자치단체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경전철 사업의 현주소다. 이런 와중에 서울시가 앞서 유보했던 경전철 민자사업을 다음달부터 재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세워 우려가 앞선다.물론 교통여건이 뒤떨어지는 낙후지역의...
SK컴즈 소송 결과‥손해배상소송 확산에 `촉각` 2013-02-17 23:35:35
법원의 위자료 판결 이후 `네이트 해킹 피해자` 카페는 소송 참여자 모집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한 다른 기업들에 대한 소송도 확산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난 2008년 1월 옥션에서 1천86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이후, 2010년 9월 GS칼텍스(1천125만명), 2011년 4월...
大法 "카드 마일리지 적립률, 일방적 축소는 부당" 2013-02-17 17:04:53
집단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씨티은행이 계약에서 제공하기로 한 마일리지 적립 기준은 회원을 유치하려고 특별한 혜택을 부여한 것으로 설명의무 대상”이라며 “약관에 동의한다는 문구 아래 서명하도록 한 것만으로는 설명의무를 이행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번 집단소송을 대리한 장진영 변호사(42)는...
車정비 가맹점 리뉴얼 강요 못한다…공정위 불공정약관 시정 2013-02-17 12:00:38
상대방의 실손해를 배상 청구하도록 했다. 가맹본부에 유리하게 책정된 위약금 조항은 삭제하고 양측의 실손해를 반영, 손해배상을 하도록 수정하기도 했다. 결제 수단을 다양화해 현금 외에 신용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게 했다. 이외에 가맹계약의 경우 계약 해지 절차를 명시하고, 이의제기가 가능하도록...
네이트 해킹피해 집단소송 첫 승소 판결 '파란' 2013-02-16 07:43:08
만일 피해를 입은 회원이 모두 소송해서 이길 경우 전체 위자료는 무려 7조원에 이른다. 그러나 이스트소프트·시만텍코리아·안랩 등 정보보안 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는 기각됐다. 지난해 개인이 낸 소송에서 위자료 지급 판결이 나온 데 이어 집단소송에서도 원고 측이 일부 승소하면서 sk커뮤니케이션즈를...
씨엔블루 공식입장 “크라잉넛 음원사용, 변명여지 없는 불찰” 2013-02-15 19:26:44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크라잉넛이 2002년 발표한 ‘필살 오프사이드’를 2010년 6월 씨엔블루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불렀고, 그 영상을 dvd에 수록해 판매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에 mnet 측은 dvd 발매에 대해 “씨엔블루 소속사에서 진행한 것이 아니라 mnet이 여러 무대를 엮어 발매했다”고 잘못을...
네이트 해킹피해자 "나도 20만원 받을 수 있나?" 2013-02-15 17:56:43
집단 소송에서 법원이 피해자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2부(재판장 배호근)는 15일 네이트와 싸이월드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535명이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SK컴즈가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소홀히 한 점을 들며 피해자들에게 1인당 20만원씩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정보유출 싸이월드 '위자료 폭탄' 2013-02-15 17:18:17
법원 "2882명에 20만원씩 배상" sk커뮤니케이션즈 "항소할 것" 해킹으로 개인 정보를 유출당한 네이트(포털 사이트)와 싸이월드(미니홈피) 회원들에게 운영 업체인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배호근)는 15일 네이트 회원인 김경환...
KT·넥슨·옥션·엔씨…정보 유출 피해자 '소송 사태' 오나 2013-02-15 17:15:41
유출 피해자들이 업체를 상대로 낸 집단소송에서 법원이 손해배상 판결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해자 3500만명이 이 판결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된다면 위자료는 7조원에 이를 수도 있다. 그러나 한국은 소송을 내지 않은 피해자도 배상을 받는 ‘집단소송제’를 도입하지 않았다. 위자료를 받으려면 본인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