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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알고보니 `유학파` 왜 그랬을까 2016-02-03 18:27:23
그랬을까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를 통해 아버지의 추악한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여중생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11개월 가까이 집에 미라 상태로 방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목사는 독일 유학파 출신의 박사 학위 소지자였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3일 폭행치사 등의...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세상에 이런 일이`..."시신에 방향제" 2016-02-03 17:37:39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세상에 이런 일이`..."시신에 방향제"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세상에 이런 일이`..."시신에 방향제"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가 우리 사회에 또다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살해된 여중생 아버지인 목사 A씨는 경찰 진술에서 "딸이 사망한 당일 훈계하며 아내와 함께...
`리멤버` 유승호 VS 남궁민, 심장 움켜쥔 쫄깃한 `격돌 명장면 3` 2016-02-03 14:51:01
규만이 체포되는 사람들을 백미러를 통해 쳐다보며, 자신은 무사하다는 안도감과 공권력에 대한 조소를 내뿜는 `소름백배 백미러 웃음`은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한 잔상을 남기며 안방극장을 재차 분개하게 했다. 이 장면은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우에 대한 더욱...
경기 부천 여중생 백골 발견, 목사인 父에게 맞아 죽은듯…`충격` 2016-02-03 13:51:23
대 목사가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간 시신을 방치한 것으로 보고 3일 폭행치사 혐의로 아버지 A씨와 계모 B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17일 부천 자신의 집에서 여중생인 막내딸 C(14)양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가량 시신을 작은 방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양의 시신은 이날 오전 9시께 경찰이 A씨...
아시아 카지노주, 중국발 악재에 휘청…강원랜드, 홀로 상승 이유는? 2016-02-03 06:48:06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 카지노업체 직원 10여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마카오 카지노 업체들은 큰 타격을 받았다. 마카오 도박감찰협조국(GICB)은 지난해 마카오 도박산업 수입이 2,308억4천만 파타카(약 33조7,200억원)로 전년(3,515억2,100만 파타카)보다 34.3% 감소했다고...
아시아 카지노주 '게임의 승자'는 강원랜드 2016-02-02 17:45:04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 카지노업체 직원 10여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되기도 했다.이로 인해 마카오 카지노 업체들은 큰 타격을 받았다. 마카오 도박감찰협조국(gicb)은 지난해 마카오 도박산업 수입이 2308억4000만파타카(약 33조7200억원)로 전년(3515억2100만파타카)보다 34.3% 감소했다고 지난 1일...
이병석 새누리당 의원 "청맥정신 지키기 위해 불출마" 2016-02-01 19:05:09
20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1일 “정치에 입문하면서부터 지켜온 청맥(靑麥) 정신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20대 총선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청맥은 추운 겨울을 버티고 열매를 맺는 푸른 보리를 뜻한다. 검찰은 이 의원이 지난달 25일 청소용역업체에 포스코 일감을 가져다주는 대가로...
오바마는 '강아지파'…정상들의 반려동물은? 2016-01-31 09:34:46
불린다.지난 9일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애완견을 납치하겠다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면서 납치 대상으로 지목된 애완견 2마리가 주목받기도 했다.오바마 대통령은 대표적인 '개파' 대통령으로 백악관에서 '보'와 '서니'라는 이름의 포르투갈 워터도그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오바마...
인천공항 또 뚫려…베트남 환승객 밀입국 2016-01-30 05:57:51
판단하고 있다.앞서 30대 중국인 부부가 21일 인천공항 면세구역에서 출국심사대와 보안검색대를 거쳐 국내로 잠입했다가 나흘 만인 25일 충남 천안에서 체포돼 구속됐다.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8년 만에 `유죄`…징역 20년 선고 2016-01-29 16:04:30
10대 청소년이 아무 이유없이 찔러 살해한 `이태원 살인사건`의 1심 선고 공판이 29일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417호 대법정에서 조씨를 살해한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38)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패터슨의 살인죄가 인정된 것은 사건 발생으로부터 무려 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