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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왜 발생했나?··이웅렬 회장 "엎드려 사죄" 2014-02-18 07:26:46
사고 당시 경주지역에 눈발이 날린 것도 구급차량의 출동이 늦어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구조대원들이 가까스로 현장에 도착했으나 어둠 속에서 피해자들을 구조하는데 또다른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사고 현장엔 소방 및 경찰 관계자, 해병1사단·육군 50사단 장병 등 400여명이 투입됐지만 구조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예고된 인재…경주 리조트 사고로 대학생 등 10명 사망 2014-02-18 05:58:02
눈발이 날린 것도 구급차량의 출동이 늦어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구조대원들이 가까스로 현장에 도착했으나 어둠 속에서 피해자들을 구조하는데 또다른 어려움을 겪었다. 강당을 가득 메우고 있던 학생들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린 무거운 철골 구조물에 뒤엉킨채 깔려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사고 현장엔 소방 및 경찰...
심장이 뛴다 시민영웅 등장에 누리꾼들 `감동의 물결~` 2014-02-05 14:08:11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동혁과 119 구급대원이 "한 여성이 만원버스 안에서 기절했다"는 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급하게 버스 정류장으로 출동했다. 구급대원들이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자 신고한 한 남성은 "버스 안에서 몸을 부들부들 떨더니 기절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조동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설 앞두고 영등포소방서 격려 방문 2014-01-28 21:36:31
들러 화재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착용하는 특수방화복과 소방차 등 소방장비를 살펴보고, 심폐소생을 위해 사용하는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체험했습니다. 허 회장은 구급장비 체험을 마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소방공무원들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임무를 수행하기 바란다”고...
응급 병원 약국 조회 서비스로 설 연휴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자! 2014-01-28 10:38:10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면 각종 응급처치 상담과 구급차 출동 요청 등 모든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소방 방재청은 설 연휴기간 전국 소방본부에 있는 18개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 86대의 비상 전화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응급구조사, 간호사 등 121명도 보강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대원 파면정당 판결, 앙심품고 뇌출혈 환자 `거북 운전` 이송 2014-01-08 13:34:52
한 소방서에서 구급차 운전을 해온 김모(50)씨가 "파면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2012년 6월 서울 양천구에 의식불명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상급자와 함께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하자 보호자는 16세인 환자가 이전에 뇌출혈 수술을...
지하철 80대 사망사고…철도대 대학생 대체인력 투입 '논란' 2013-12-16 13:19:35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급요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열차가 출발하기 전 승객의 승·하차를 눈으로 확인한 뒤 전동차 안과 밖에 있는 승무원과 안전수신호 직원 간 주고받는 신호만 제대로 전달됐어도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확인됐다. 코레일은 통상 지하철 전동차 한...
전혜빈 예쁜손, 환자 토사물을 손으로 직접…“진짜 구급대원 같아” 2013-11-27 08:57:21
출동했던 구급대원은 “나도 모르게 할아버지에게 ‘참으세요’라고 했는데 전혜빈은 손으로 토사물 받아냈다. 나보다 더 구급대원 같잖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봉투를 가지러 갔던 최우식 역시 “혜빈 누나는 따라갈 수가 없다”며 칭찬했다. 전혜빈은 손으로 토사물을 받아내고도 담담한 모습을 보였지만,...
전혜빈, 손으로 환자 토사물 받아내며 했던 말이…'감동' 2013-11-27 08:16:51
호소하는 환자의 신고를 받고 전혜빈이 출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환자였던 할아버지는 이송 도중 엘리베이터에서 구토를 시작했고 이에 전혜빈은 자신의 손을 내밀며 "여기에 하세요"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구급대원은 "구급대원도 장갑 낀 손을 내미는데, 나보다 더 구급대원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전혜빈 손 내밀어 할아버지 토사물 받아내‥"나보다 더 구급대원 같다" 감동 2013-11-27 07:37:22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할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할아버지는 이송 도중 갑자기 엘리베이터에서 구토하기 시작했고 전혜빈은 "여기에 하세요"라며 손을 모아 내밀었다. 이 모습을 본 선배 구급 대원은 "전혜빈 대원이 자기 장갑 낀 손을 내미는데, 나보다 더 구급대원 같잖아?라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