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하반기 전략 짠다(종합) 2016-06-20 20:15:12
임원, 글로벌 총괄 소속 임원 등이 만날 기회가 많기 때문에 꼭 필요한 인원만 회의를 소집해 규모를 줄였다"면서 "하반기에는 예년처럼 최대 500명 규모로 전략회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취소된탓에 하반기에만 열렸다. 회의의...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하반기 전략 짠다 2016-06-20 15:52:51
400~500명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취소된탓에 하반기에만 열렸다. 회의의 대주제는 작년에 이어 저성장 시대 솔루션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법인장들이 해외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상반기 경영환경을 돌아...
해외법인장 등 500여명 21일 수원 집결…삼성전자 '글로벌 전략' 머리 맞댄다 2016-06-19 20:13:57
] 세계 각지에서 일하는 삼성전자 임원이 모여 글로벌 전략을 논의한다. 21일부터 이틀간 경기 수원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리는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에서다. 부품을 담당하는 ds부문은 오는 28일 기흥·화성캠퍼스에서 따로 회의를 연다.글로벌 전략회의는 삼성전자가 매년 6월과 12월 각 사업본부 임원들과 해외...
[월요인터뷰] 최명배 엑시콘 회장 "주력 수출산업 어려운 지금, 10만 수출 강소기업 키워야" 2016-06-12 18:24:22
수백년을 사는 소나무처럼 100년, 200년을 이어가는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겠다는 염원을 담았다.30여년을 반도체업계에 몸담아온 최 회장은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포기한 반도체 검사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 미국과 일본 기업들이 독식하던 반도체 장비를 수출해 2012년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
삼성SDS 물류 부문·삼성물산 합병 '신의 한 수' 될까 2016-06-07 11:33:54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와 경영역량의 집중을 위해 물류사업분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삼성SDS가 IT 사업부를 떼어내 (삼성전자 등에 매각해) 현금을 확보한 다음 삼성물산과 합병한다면 지주사 전환은 물론양사 주주에게도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SDS...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 취임 2016-05-13 14:15:43
계획이다.박 회장은 미래에셋대우 취임을 앞두고 지난 경영전략회의에서 "두 회사가 만나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일등회사가 되는 한국 증권산업의 dna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절대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노후를 행복하게 만드는 회사가 되자"고 말했다. 그는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창업한...
[글로벌 인재포럼 2016] "대한민국은 흙수저로 출발…남 탓 그만하자" 2016-05-11 19:46:09
한국경제신문사 공동주최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6’이 ‘꿈, 도전 그리고 창조(let’s dream, challenge and create)’를 주제로 정한 이유다.주요 대학 총장 등 학계와 정부, 경영계, 연구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인재포럼 자문위원단은 11일...
[글로벌 인재포럼 2016] "미국 MIT 졸업생 15% 벤처 취업…한국은 '사'자 자격증 매달려" 2016-05-11 18:34:21
회의 토론 - 창조기술 발전속도 너무 빨라…규격화된 일자리 사라질 것 젊었을 때 창업 실패는 미래의 성공 위한 밑거름 [ 박동휘 / 박상용 기자 ] 1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16’ 자문위원회의 최대 화두는 창업과 창직이었다. ‘기술지진(techquake)’이라는 말이...
현대상선·한진해운 침몰하는데 사외이사들 뭐했나(종합) 2016-05-02 10:48:34
그룹 계열사의 주요 보직을 맡은 인물로, 회사 측이 경영전략적 필요성을 고려해 사외이사로 앉힌 것으로 보인다. 경영감시라는 사외이사 본연의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운 인물인 셈이다. 회사가 어려워져도 사외이사들이 받아가는 돈은 계속 올랐다.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은 각각 4~7명 정도의 사외이사...
현대상선·한진해운 침몰하는데 사외이사들 뭐했나 2016-05-02 05:31:05
그룹 계열사의 주요 보직을 맡은 인물로, 회사 측이 경영전략적 필요성을 고려해 사외이사로 앉힌 것으로 보인다. 경영감시라는 사외이사 본연의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운 인물인 셈이다. 회사가 어려워져도 사외이사들이 받아가는 돈은 계속 올랐다.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은 각각 4~7명 정도의 사외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