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강한 인생] '만성질환 파수꾼'남윤인순 민주당 의원 "고혈압·당뇨 만성질환 먼저 잡아야" 2013-07-30 15:29:47
비급여는 8700억원에 달한다. 4대 중증질환 의료비를 건강보험 급여화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하고 변경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이다.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에 집중하다 보면 만성 질환(고혈압, 관절염, 당뇨) 관리가 소홀해질 것이란 우려가 높다.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신용카드 공제 10%로 축소‥직장인 반발 2013-07-26 14:18:47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까지는 신용카드 사용액 중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의 15%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았습니다. 연봉 4,000만원인 직장인 A씨가 올해 신용카드로 1,500만원을 썼다면 총급여의 25%인 1,000만원을 초과한 500만원에 대해 15%의 공제율이 적용돼 75만원을 공제받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부가세 면제 대상 줄이고…고소득 근로자 세금 부담 높여야" 2013-07-23 17:39:51
급여에서 일부 금액을 필요경비로 인정해 빼주고 과세표준액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단계적 세율을 곱해 세금을 물린다. 이와 달리 세액공제란 과세소득 금액에 세율을 곱해 세액을 산출하고 일정액을 세금에서 빼주는 방식이다. 소득공제는 공제 항목의 지출이 많을수록 세금이 줄어드는 데 비해 세액공제는 산출...
본인부담 진료비 최대 200만원 환급‥어떻게 받나? 2013-07-23 15:29:49
급여 대상자까지 합하면 총 28만6천명이 본인부담금 상한액 초과분인 총 5천850억원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은 "내년부터 본인부담상한제 상한액이 120~500만원으로 바뀌어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건보공단은 환급 대상자에게 23일부터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며, 안내문을...
<간이과세 정비…상속증여ㆍ법인세도 손질 필요> 2013-07-23 14:00:30
의료비, 교육비 등은 세액공제로 전환하고, 근로장려세제와 다자녀 추가공제 등을 개편할 것을 주문했다. 실제로 정부는 내년에 도입하는 자녀장려세제, 근로장려세제와 중복되는 다자녀추가공제 등 인적공제 항목을 다소 축소할 전망이다. 법인세의 경우 현행 3단계 누진세율 체계가 '문턱효과(특정 세율을...
[이슈 & 포인트] '4대 중증' 健保 보장과 의료 복지 2013-07-22 17:07:59
있다. 비급여항목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받으면 건강보험에서 모든 급여를 중단하는 방식이다. 한마디로 건강보험에서 다 급여해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정책적 의지의 표명이다. 그렇다고 본인부담이 없을까. 물론 아니다. 오히려 잘나가던 경제만 믿고 1973년 ‘의료비 무료화’를 시행했다가 세게 데었던 일본은 현재...
치매예방에서 간병비까지…노후 걱정 '뚝' 2013-07-02 15:30:15
실손의료비와 배상책임, 운전자비용 등도 추가 구성할 수 있다. 최장 30년까지 전기납으로 가입 가능하며 실손의료비를 제외하고는 보험 만기 때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15년 전기납 기준 만 40세 남성의 보험료는 월 6만원 수준이다. ○mg손해보험 ‘닥터m 간병보험’ 장기요양 진단비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의사·병원協 "건보료부터 인상해야" 2013-06-26 17:14:45
밝혔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선별급여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의나 범위를 설정하지 않으면 논란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협회도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의료행위에 대한 적정한 가격을 매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병원의 수익이 급격히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춘균...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대장암 치료비 1625만원 → 98만원…암환자 부담 확 줄어든다 2013-06-26 17:14:11
급여 의료비는 1조5000억원에 달했다. 환자 1명당 94만원 정도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1000만원이 넘는 본인부담금은 엄청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번 대책이 모두 실행되면 4대 중증질환자의 비급여 부담은 5400억원, 환자 1명당 평균 34만원으로 절반 이상(64%) 떨어질 것으로 복지부는...
[사설] 복지재원, 손쉬운 월급쟁이 증세로 시작하나 2013-06-17 17:25:07
확대하는 쪽으로 급여생활자의 세금부과 방식을 바꾼다는 것이다. 인적공제와, 의료비·교육비·보험료 등의 특별공제, 기타공제 등으로 나누어진 현행 소득공제가 줄어들면 고액연봉자들의 세금이 늘어나게 된다. 결국 부자 증세인 셈이다. 이 안대로라면 고액연봉자뿐 아니라 중간계층도 세부담이 늘어난다. 이런 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