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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변수…‘위대한 발산‘과 ’위대한 수렴‘ 간 논쟁 격화 2014-03-31 09:30:00
적은 국가가 빠르게 많은 국가를 추격했다. 포스너의 기술격차이론에서도 후발국은 선발국의 지식과 기술을 흡수함으로써 압축성장(reduce growth)이 가능하다고 봤다. 이같은 현상을 두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FT)의 마틴 울프는 ‘위대한 수렴(great convergence)’이라 부른다. 세계화가 세계경제 성장보다 더...
[이슈N] 서비스산업 `덩어리 규제` 개혁 절실 2014-03-27 17:09:54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이번에 무역협회에서 서비스산업의 발전과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셨다고 들었는데요. 그 배경과 주요 내용은 무엇입니까? <김무한 전무> 아시다시피 서비스산업은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면에서 제조업보다 좋은 효과를 보여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내수성장이라는 ...
2월 ICT 수출 128억달러..전년비 8.4% 증가 2014-03-10 11:59:00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수출 회복과 아세안·중남미로의 수출이 확대 되는 등 선진국과 신흥국에서 고른 수출 성장세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ICT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5% 증가한 62억1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ICT 수지는 66억3천만 달러 흑자를 달성해 국내산업 무역수지 흑자(9억3천만달러)를...
현대硏 "중국, 한국 소재산업 위협 수준" 2014-03-06 11:00:31
중 20개(64.5%) 품목에서 한국의 경쟁력이 약해졌다. 기술수준별로는 13년간 중고위(화학) 기술뿐 아니라 중저위(고무·플라스틱, 비금속, 1차금속), 저위(섬유) 기술 등 소재산업의 모든 품목의 경쟁력이 약해졌다. 한국과 중국의 소재산업 수출경쟁은 심해져 수출경합도 지수가 2000년 0.51에서2013년 0.52로...
"日수출, 제조업의 'IT화·글로벌화' 실패로 부진" 2014-03-04 12:00:18
기술(IT)화와 글로벌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4일 '엔저만으로 극복 어려운 일본 수출부진의 교훈' 보고서에서 일본의 수출이 약화한데는 엔화 약세가 상쇄하기 어려운 구조적 요인이 크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엔화 가치가...
[초점] '외국에서 온 그대' … 코스피, 봄기운 마법 부릴까 2014-02-27 11:08:40
이어 "일본은 1월 무역수지 적자가 2조7900억엔에 달하는 등 엔화 약세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의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다" 며 "추가 양적완화 정책의 시행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원엔 환율 변동성은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의 경기 둔화와 유동성 위축 우려가 재차 부각되는 점은 국내 증시의 속도 조절 요인이 될...
[특별대담] 윤상직 산업부 장관에게 듣는다 2014-02-21 10:03:05
최초로 11,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4년 연속 무역 1조달러). `14년 전망 : (수출) 5,955억달러, 6.4%↑ (수입) 5,620억달러, 9.0%↑ (무역수지) 335억달러 흑자 (무역규모) 11,575억달러. 다만, 국내 소비심리 회복 등에 따른 수입확대로 무역흑자(335억달러)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무역흑자(억달러): (`10)...
하나금융硏 "경상흑자 확대, 내수부진서 비롯" 2014-02-20 12:06:30
불균형이 완화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는 교역 상대국과의 무역마찰과 환율갈등을 유발할 소지가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기준 산유국을 제외하고 한국보다 GDP대비 경상흑자 비율이 높은 국가는 싱가포르와 스위스, 대만,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독일 정도에 불과하다. 연구소는 또 경상흑자 원인이 경쟁력...
[2014 GFC] 로버트 졸릭 前 세계은행 총재 발표 전문 2014-02-19 19:01:52
이 과정에서 구조조정을 소홀히 해 경상수지 적자를 냈고, 자본수지가 취약해졌습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당장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보면 정치적인 이벤트로 인해서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흥국 경우 투자기반이 작고, 자본흐름도 많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개도국들은 신중한 정책이...
메리츠화재, 업계 최초 외국인환자 전용보험 출시 2014-02-13 08:21:21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이 20만명에 달하며 무역수지 흑자 1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의료관광 시장이 팽창했다. 최근 4년간 한류와 함께 고속 성장한 국내 의료관광의 외국인 환자 수는 연평균 38.4%씩 늘어났다. 한국 의료기술의 우수성에 비해 해외 인지도나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점은 이번 보험상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