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승철 "청와대, '미르재단 일 도와주라' 전경련에 압박" 2017-01-19 20:02:07
상근부회장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취지로 진술했다. 검찰이 "전경련에서 월급을 주는 직원을 보내 재단이 시키는 일을 하라는 게 미르재단의 제안인 것 맞나?"라고 묻자 이 부회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19 20:00:00
변호인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신문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전문보기: http://yna.kr/nERY3KRDArb ■ 특검 "김기춘·조윤선 내일 특검 거쳐 법원으로 이동" 문화예술계...
"박 대통령, 이미경 물러나면 좋겠다고 지시" 2017-01-19 18:15:23
말을 바꾼 것이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19일 최순실 씨와 안 전 수석의 공판을 열고 이 부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해 미르·k스포츠재단의 강제 모금 혐의에 대한 본격적인 퍼즐 맞추기를 시작했다.이 부회장은 “재단 설립 추진은 안 전 수석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며 “...
"안종범, 국감·검찰 수사 허위진술 지시…'잘했다' 칭찬"(종합) 2017-01-19 16:35:19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안 전 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취지로 진술했다. 검찰이 "(이 부회장이) 국감에 출석할 때마다 안 전 수석이 전화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미르·K스포츠재단에) 모금했다는...
이승철 "안종범, 국감·검찰 수사 허위진술 지시" 2017-01-19 16:05:52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안 전 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취지로 진술했다. 검찰이 "(이 부회장이) 국감에 출석할 때마다 안 전 수석이 전화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미르·K스포츠재단에) 모금했다는 취지로 말해달라`고 한 것이냐"고 묻자,...
이승철 "靑 지시없었다면 미르·K 재단 안만들어 졌을 것" 2017-01-19 16:05:01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신문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변호인은 "미르·K스포츠재단의 기조가 한류 확산이기 때문에 재단이 그 목적대로 사업을 수행한다면 한류가 확대되고...
"안종범, 국감·검찰 수사 허위진술 지시…'잘했다' 칭찬" 2017-01-19 13:24:29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안 전 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취지로 진술했다. 검찰이 "(이 부회장이) 국감에 출석할 때마다 안 전 수석이 전화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미르·K스포츠재단에) 모금했다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1-19 12:00:01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처럼 사실관계는 인정하면서도 강요나 협박 의사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BARk3K8DArS ■ '교수 대리작성' 정유라 과제물 공개…"훈련한다길래"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인...
전경련 부회장 "안종범, VIP 뜻이라며 재단 규모 늘리라 지시" 2017-01-19 11:42:03
이 부회장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안 전 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재단 설립 과정에 대해 상세히 진술했다. 이 부회장은 "안 전 수석에게서 300억원 규모의 문화, 체육 재단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급하게 전화해서 '재단을 설립하려 하니...
조원동측 "'이미경 퇴진' 대통령 지시받아…협박 의도 없었다" 2017-01-19 10:12:34
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처럼 사실관계는 인정하면서도 강요나 협박 의사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변호인은 "대통령에게서 2013년 7월 청와대 본관에서 'CJ가 걱정된다, 손경식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이미경 부회장은 CJ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