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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제네거, 10년 만에 복귀작으로 김지운 감독 작품 택한 이유 2013-02-21 00:13:51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김지운 감독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10여 년 만에 한국인 김지운 감독의 액션영화 '라스트 스탠드'의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그는 복귀작으로 이 영화를 택한 이유에 대해 "배우는 작품을 고를 때 영화의 스토리가...
신민아 강동원, 김지운 감독 영화 ‘Hide & Seek’서 호흡 2013-02-20 22:21:46
[안경숙 기자] 신민아 강동원이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hide & seek’(가제)를 위해 뭉쳤다. 영화 ‘hide & seek’는 ‘라스트 스탠드’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지운 감독의 국내 복귀작이자, 배우 강동원의 출연으로 이미 화제가 된 작품이다. 또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신민아(특별 출연), 영화...
미국서 뺨 맞은 ‘라스트 스탠드’, 한국서 한풀이? 2013-02-20 20:17:51
차가운 ‘라스트 스탠드’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라스트 스탠드’ 국내 개봉(21일)이 임박했다. 2월20일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국내 취재진 역시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런데 정작 예매율은 꿈쩍도...
슈왈제네거 “첫 女대통령 뽑은 한국, 매우 중요한 시기” 2013-02-20 18:08:58
비롯해 연출을 담당한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 기자간담회 말미 슈왈제네거는 “한국은 현재 정권교체의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는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곧 취임한다.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하며 과거 캘리포니아 주지사 다운 정치적 관심을 전했다. 이어 그는 “캘리포니아에는...
[텐아시아] 아널드 슈워제네거 "재미있는 스토리·뛰어난 연출…김지운 스타일에 반해" 2013-02-20 17:03:45
스탠드'로 스크린 복귀한 '터미네이터' 김지운 감독의 영화 ‘라스트 스탠드’에서 주연한 할리우드 근육질 스타 아널드 슈워제네거(66)가 서울에 왔다. 그는 ‘터미네이터 3’ 이후 10년 만에 액션영화 주연을 맡았다. 21일 국내 개봉에 맞춰 방한한 그를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만났다. “한국에 다시...
'라스트 스탠드' 김지운 감독, 아놀드 슈왈제네거 덤벨 무게 보고 도망을? 2013-02-20 16:08:46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김지운 감독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i'll be back"을 외쳤던 터미네이터가 10년 만에 다시 액션영웅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싸우고 뛰고 와이어에 매달리는 모든 신들을 직접 연기하며 공백이 무색하리만큼 건재함을 과시한 아놀드 슈왈제네거. 그는 "나이가 많지만...
“나,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늙지 않았다” (종합) 2013-02-20 12:07:16
김지운 감독은 1998년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 ‘반칙왕’과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 등을 거치며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sf 액션 ‘터미네이터’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액션 스타다. 먼저 기자회견장에...
[bnt포토] 아놀드 슈왈제네거, 갑작스런 소년 팬 등장에도 '침착+매너' 2013-02-20 11:43:55
연출한 김지운 감독의 첫 번째 할리우드 액션 영화인 ‘라스트 스탠드’는 영화를 위해 특수 개조된 최대 시속 450km의 슈퍼카 콜벳 zr1을 타고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하는 마약왕과 아무도 막지 못한 그를 막아내야 하는 작은 국경 마을 보안관 사이에서 벌어지는 최악의 혈투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김지운...
슈왈제네거 “할리우드 성공? 실패할 각오 부터” 2013-02-20 11:43:02
김지운 감독도 꿈을 이뤘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목표의식이 있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패할 각오를 해야한다. 처음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실패하고 딛고 일어서고 하면 언젠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굉장히 독특하고 재미있는 나라다....
[bnt포토] 아놀드 슈왈제네거, 여전히 날카로운 눈빛 '살아있네~' 2013-02-20 11:33:28
연출한 김지운 감독의 첫 번째 할리우드 액션 영화인 ‘라스트 스탠드’는 영화를 위해 특수 개조된 최대 시속 450km의 슈퍼카 콜벳 zr1을 타고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하는 마약왕과 아무도 막지 못한 그를 막아내야 하는 작은 국경 마을 보안관 사이에서 벌어지는 최악의 혈투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김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