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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사, 고객정보 유출 카드사 등급 하향 검토(종합) 2014-01-28 10:21:15
NH농협카드는 독립 법인이 아니라 별도로 신용등급을 평가받지 않는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평가전문위원은 "이번 사태로 고객 수가 줄어들고 평판위험이 확대됐다는 점과 3개월 영업정지가 현실화될 경우 신규 카드회원 모집이 제한돼 일시적인 사업기반 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번...
신평사, 고객정보 유출 카드사 등급 하향조정 검토 2014-01-28 04:04:05
NH농협카드는 독립 법인이 아니라 별도로 신용등급을 평가받지 않는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평가전문위원은 "이번 사태로 고객 수가 줄어들고 평판위험이 확대됐다는 점과 3개월 영업정지가 현실화될 경우 신규 카드회원 모집이 제한돼 일시적인 사업기반 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번...
[개인정보 '돈벌이'에 악용] 유출돼도 평생 못바꾸는 주민번호…朴 "대안 검토하라" 2014-01-27 20:49:32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외국 사례를 참고해 주민등록번호와 함께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없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금융당국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비슷한 시간에 열린 금융위원회 브리핑에서 금융회사의 경우 주민번호를 대체할 마땅한 수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권 대체수단 마련시까지 '주민번호 수집'>(종합3보) 2014-01-27 17:31:02
정보법상에 주민번호를 취급하는 근거가 있다"면서 "주무부처인 안행부와 혼선을 빚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협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금융사들이 개인식별정보로 사용되는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할 수단에 대해 관계부처 등과 협력해 개선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면서 "주민번호를 대체할...
<금융권 대체수단 마련시까지 '주민번호 수집'>(종합2보) 2014-01-27 16:49:51
법 시행 후 금융사들이 겪을 업무적 불편과 시스템 변경에 따른 비용 부담만을 내세우고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금융사는 금융실명제법, 신용정보법상에 주민번호를 취급하는 근거가 있다"면서 "주무부처인 안행부와 혼선을 빚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협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도 이날...
대전교육청, NH농협 학교법인카드 정보유출 대책 발표 2014-01-27 16:47:45
발표 내용을 안내했다. 농협에서도 시교육청 교육금고와 관련된 전산시스템은 이번 정보 유출과 무관하며, 정보유출에 따른 금전적 피해는 전액 보상 처리하겠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또 NH농협은행의 정보유출 관련 안내 자료와 함께 금융위 공지자료인 '개인정보유출 관련 필수 체크사항 10가지'를 함께...
<정보유출 잊었나…금융권 '주민번호 수집' 강행>(종합) 2014-01-27 15:54:28
법 시행 후 금융사들이 겪을 업무적 불편과 시스템 변경에 따른 비용 부담만을 내세우고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금융사는 금융실명제법, 신용정보법상에 주민번호를 취급하는 근거가 있다"면서 "주무부처인 안행부와 혼선을 빚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협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도 이날...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 피해자 500명 추가 소송 제기 2014-01-27 15:29:01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 피해자 500명이 27일 추가로 소송을 제기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강모씨 등 500명은 이날 "카드사 정보유출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배상하라"며 kb국민카드와 농협중앙회, 롯데카드 등 3개사를 상대로 총 5억8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들은 "카드사가 시스템 구축을 의뢰한 업체...
<정보유출 잊었나…금융권 '주민번호 수집' 강행> 2014-01-27 06:01:40
묘안을 짜내기는커녕 업무적 불편과 시스템 변경에 따른 비용 부담만을 생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제부총리와 국무총리까지 대책을 마련을 촉구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업무 편의주의적인 주장만을 옹호해 해결사 역할을 자임한다는 말까지 나온다. ◇'노출돼도 변하지 않는 주민번호'...
카드번호·유효기간 결제시 즉시 확인 시행(종합3보) 2014-01-25 12:09:06
중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카드 회원들이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카드번호와 유효 번호만으로 결제할 경우 해당 고객이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해 결제 취소가 가능하도록 했다"면서 "롯데카드사는 이미 시행 중이며 나머지 카드사는 25일을 기점으로 점차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