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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 Mobile] ICT 만나 '더 빛나는' 에너지…스마트그리드 전쟁 불꽃 튄다 2013-08-19 15:34:02
멈춰서고 내부등이 꺼진다. 사거리의 교통신호등이 일시에 작동을 중단해 좌회전을 하려던 차들이 급정거를 한다. 대형 병원에서는 촌각을 다투는 환자의 인공호흡기 가동이 멈춰 발을 동동 구른다. 수산시장에도 갑자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탓에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 위기에 처한다.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사태)’이...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삼성, 임직원-협력사 만남 엄격히 통제…접대·향응 등 비리 원천 차단 2013-08-19 15:29:24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해 놓았다. 또 업무상 거래업체와 식사가 필요한 경우 비용은 삼성전자에서 부담하라고 적시했다. ‘뇌물’의 범위도 금전과 현금성자산, 선물로 구체화했다. 이를 현금, 수표, 경조금(축하금·조의금), 백화점상품권, 항공권, 회원권, 문화상품권, 공연티켓, 놀이공원 이용권, 법인카드, 기프트카드,...
`역세권` 입지따라 아파트가격 상승한다 2013-08-14 10:15:05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는 교통 및 상권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진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해당 지역 역세권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신도시의 경우 전통적으로 역세권을 끼고 있는 단지들이 노른자위 입지로 평가돼 주변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기업들 윤리경영헌장에 산업별 특성 담겨"<전경련> 2013-08-07 11:20:57
제조업이 대규모 제조시설을 설치·운영함에 따라 오염물질 발생, 대량 에너지 소모 등의 우려가 일며 각종 환경 관련 규제가 강화된 탓이라고 전경련은 분석했다. 경쟁사란 키워드가 많은 것은 정부의 대기업 정책 중 핵심인 공정거래법과 관련해 주요 기업들이 공정경쟁을 통해 자율적 실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증시 외면하는 개인들] ① 수익 악화 몸살 앓는 '증권사' … 수백억 매매 사고도 2013-08-02 14:55:37
낸 채권담당 직원을 해고했다. 해당 직원은 대규모 손실을 회사에 숨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대투증권 삼성동지점에서는 한 직원이 고객 예탁금으로 투자를 해 100억 원 가량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업황이 부진에 허덕이자 실적 압박을 떨쳐내지 못한 직원들이 내부통제를 벗어난 편법, 탈법 등의 무리수를 두...
[특집]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법개정방안 2013-07-22 08:13:38
공정거래법상 부당내부거래, 계열사 간 거래규제는 경쟁을 훼손하는 조건을 떼고 회사법처럼 순수하게 오너가 사적인 이익을 취득하는 부분에서까지 경쟁법인 공법이 들어와 통제를 하게끔 만들었다. 만약 기존의 공정거래법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중대표소송이 들어와야 한다는 논리가 맞다면 공정거래법이 이미 세계적으로...
정부 조직에 첫 '주가조작 전담부서' 생긴다 2013-07-17 05:50:06
비롯한 첫 대규모 일괄직제 개편을 추진 중이어서부처간 협의에 시간이 걸렸다. 금융위는 애초 지난달 말까지 조사과 신설을 추진할계획이었다. 기존에는 금융위 '공정시장과'가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 관련 업무를 함께 맡았지만 조사과는 정부 조직에 주가조작을 전담하는 첫 부서가 생기는 것이다....
국세청, 롯데쇼핑 전격 세무조사 2013-07-17 00:20:09
간 내부 거래를 통한 탈루 혐의뿐만 아니라 회사 지분 70%를 소유하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의 자금흐름 전반을 들여다 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롯데쇼핑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과 입점·납품업체와의 불공정 거래 의혹 등으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허리띠 졸라매는 금융권..."숨쉬기 힘들다" 2013-07-12 16:03:34
실정입니다. 아직까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은 없지만 은행들은 점포수를 더 이상 늘리지 않거나 중복점포를 통폐합 하는 방식으로 몸집을 줄이고 있습니다. 카드사들은 소비위축에 따른 신용카드 이용실적 감소와 그마나 숨통을 틔워주던 현금대출을 당국이 가로막자 숨쉬기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맞짱 토론]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분리해야 하나 2013-07-05 17:41:26
저축은행의 대규모 영업정지로 피해자들이 속출하면서 국회와 학계 등에서 본격화됐다.분리론자들은 금감원 내에 금소처를 존치시키는 것으로는 독립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고, 금감원이 건전성 감독에 치중하게 돼 소비자보호가 뒷전으로 밀릴 것이라고 주장한다. 건전성 감독과 소비자보호가 상충하는 만큼 금감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