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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기숙사 쫓겨난 경기大 학생들 2020-12-16 17:49:17
학생에게 대체 주거지를 지원한다지만, “전시에 준했다”는 기숙사 징발에 충격을 받은 학생들이 많다. 대학생들의 인터넷 커뮤니티엔 “국·공립도 아닌 사립대 기숙사를 협의도 없이 쓰겠다고 밀어붙이는 게 말이 되느냐” “시험도 안 끝났는데 사전공지도 없이 언론 보도로 알게 됐다” “엄동설한에 17일까지 무조건...
[단독] 석탄을 LNG로 바꿔 '탄소 중립'? 현실성 없는 이유 2020-12-16 14:43:13
위해 노후 화력발전소의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 대체를 추진하지만, 이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 계획에 맞춰 24기의 화력발전소들을 LNG발전소로 바꾸더라도 배출량 감소폭은 지난해 발전분야 배출량 대비 5%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LNG발전도...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국내총생산 2020-12-15 17:50:26
완전 개방 경제인 국가가 있다. 신용카드와 같은 대체 결제수단의 급격한 발전으로 화폐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다고 하자. 단기에 국내총생산(GDP)에 미치는 효과로 옳은 것은? (1) 변동환율제도인 경우에만 GDP가 증가한다. (2) 변동환율제도인 경우에만 GDP가 감소한다. (3) 고정환율제도인 경우에만 GDP가 증가한다. (4)...
비효율 극치 드러낸 태양광…건설비 원전의 5배, 전력생산비 2배 2020-12-14 17:53:00
두 원전을 합쳐 280만㎾다. 이를 태양광으로 대체하려면 설비용량 기준으로만 41.7㎢ 넓이의 태양광을 새로 깔아야 한다. 분당신도시(19.6㎢)의 두 배, 판교신도시(8.92㎢)의 네 배에 달한다. 실제 전력 생산량으로 따지면 지금까지 전국에 깔린 태양광 이상의 발전소를 새로 지어야 신한울 3·4호기를 완전 대체할 수...
[단독] 19조 들여 전국에 깐 태양광…전력 생산은 4조 원전 1기급 2020-12-14 17:33:52
등 이른바 ‘강남4구’ 면적(144.9㎢)을 웃도는 국토를 태양광 시설이 뒤덮은 것이다.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은 올 들어 8월까지 92만2000㎾h로, 최신 원전인 신고리 4호기 하나(87만5000㎾h)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신고리 4호기 건설 비용은 3조7860억원, 부지는 0.45㎢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면서...
공수처법 처리에 與 "역사적 이정표"…野는 일제히 반발 [여의도 브리핑] 2020-12-11 08:00:01
다하겠습니다. 국민의당 "정부여당, 대체 무엇이 두려운가"국민의당은 총 2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3000억원 규모 소상공인 긴급대출에 대한 내용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국민의당은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를 "여당은 무엇이 두려운가"라고 지적했는데요. 다음은 국민의당...
巨與의 막장 정치…'입법 독주' 제동장치마저 무력화 2020-12-09 17:38:15
특히 법을 만드는 국회가 국회법에 명시된 절차와 규정도 지키지 않는 것은 큰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주요 쟁점 사항만 열 개가 넘는 방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런 전부개정안 또는 제정법안이 상임위에 상정되면 △대체토론 △공청회 △소위원회 심사 △축조심사 △찬반 토론...
해고자가 사업장 활보해도, 노조가 공장 점거해도…기업 '속수무책' 2020-12-09 17:29:55
△파업 시 대체근로 허용 △노조의 부당노동행위 처벌 등 사측의 대항권 관련 조항은 심사 과정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고, 선택근로제 단위기간을 연구개발 업무에 한해서나마 3개월(현행 1개월)로 늘리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은 내년...
與 단독처리 '사회적참사위법' 위헌 논란 2020-12-09 17:21:02
반대로 국회 정무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압수수색 영장 청구 의뢰권으로 대체됐다. 그러나 수정안도 법사위에서 논란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만 참석했는데도 의원 간 열띤 찬반 토론이 벌어졌다. 검사 출신인 송기헌 의원은 “형사소송법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할 때는 혐의 사실이 들어가고 영장이 필요한 사유도...
이 와중에…'세종 국회의사당' 밀어붙이는 與 2020-12-09 17:20:18
방안이다. 서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 부지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과학 및 창업 클러스터를, 동여의도는 홍콩을 대체할 동북아 금융 허브로 각각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민주당의 거대 개발프로젝트는 구체적인 실현 대책이나 재정 지원책이 턱없이 부족한 선거용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치권 관계자는 “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