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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구팀, 치매의 또 다른 원인으로 피브리노겐 누출 지목 2019-02-06 08:31:19
면역세포의 단백질 사이의 상호작용을 차단하는 항체를 개발한 바 있다. 이 항체를 치매 모델 쥐에 투여한 결과 면역세포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뇌의 염증과 신경 손상이 억제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 연구결과는 치매 또는 다른 신경질환에서 나타나는 인지기능 저하의 원인과 치료법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물만 마셔도 살찌는 이유? 소장 면역세포가 해답일 수도" 2019-01-31 16:23:22
생쥐의 소장(small intestine)에 있는 특정 면역세포가 신진대사를 억제하고, 먹이를 에너지로 전환하기보다 지방으로 축적되게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유전자 조작으로 이 면역세포를 제거한 생쥐는 지방, 당, 염분 등이 많은 먹이를 먹여도 비만,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일으키지 않았다. 보고서의 공동저자...
메디포스트, 간엽줄기세포 배양방법 일본 특허 2019-01-30 14:13:28
줄기세포 기능을 강화시켜 손상된 인체를 재생하거나 노화억제, 면역 억제 능력 등이 개선된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생산과 공정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기존 공정기술을 개선해 효능이 높은 간엽 줄기세포를 대량...
메디포스트, 간엽줄기세포 배양방법 일본 특허 2019-01-30 11:29:35
회사 측은 "이 발명은 세포 증식력, 생존도, 회수율, 노화 억제, 면역억제 능력 등이 개선된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라며 "기존 공정기술을 개선해 효능이 높은 간엽줄기세포를 대량 생산하는 데 적용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줄기세포로 만든 세계 첫 아토피 치료제 국내 출시 준비" 2019-01-28 17:26:43
입증했기 때문이다. 퓨어스템ad는 제대혈 줄기세포로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인 비만세포의 분화와 활성을 억제해 면역체계를 회복하는 역할을 한다. 국내에서는 2013년 1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18개월 동안 중등도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1회 투여해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스템셀, 몰레큘러사이언스 등...
엠제이셀바이오, 탄저균 항원 활용한 CAR-T 기술 이전받아 2019-01-17 09:38:09
조작으로 t세포에 도입한 것"이라며 "개발에 성공하면 암세포를 찾아가는 능력과 종양미세환경을 억제하는 능력을 모두 가진 독보적인 car-t 세포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그는 "면역항암제와 사이토카인 등 병용치료를 통해 불응성 말기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료제가 될 것"이라며...
방광암 치료효과 큰 BCG백신 약물 개발 2019-01-16 16:38:21
면역반응으로 생기는 항생 물질인 항균펩타이드가 분비돼 bcg 효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물질의 분비 과정에 영향을 주는 수용체를 차단하는 등의 방법으로 bcg 항암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방광암 세포 억제 효과가 좋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면역 회피 유전자 재조합 bcg를...
미 연구팀 "만성 장염과 결장암 연관성 동물실험 확인" 2019-01-14 17:43:34
이어 RIF 8(interferon regulator factor 8)이라는 종양 억제 세포의 DNA를 바꿔 결국 기능을 못 하게 한다. 건강한 상태에선 IL -10과 IRF 8이 어떤 상호작용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침입자를 방어할 때는 각각 다른 방법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류 박사는 "IL -10은 면역반응을 촉진할 수도 있고 방해할...
"인터류킨-2 부작용 대폭 줄인 `신종 항암 단백질` 개발" 2019-01-10 19:09:18
환자에게 `인터류킨-2(IL-2)`로 통하는 면역강화 단백질은 `구세주(lifesaver)`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류킨-2로 만든 항암 치료제는 생명을 위협할 만큼 심각한 부작용을 동반할 수도 있다. 미국 과학자들이 IL-2의 항암 효과는 그대로 유지한 채 부작용을 대폭 줄인 신종 단백질 개발에 성공했다. `Neo-2/15`로 명명된...
"인터류킨-2 부작용 대폭 줄인 신종 항암 단백질 개발" 2019-01-10 17:33:16
피부암에 걸린 환자에게 '인터류킨-2(IL-2)'로 통하는 면역강화 단백질은 '구세주(lifesaver)'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류킨-2로 만든 항암 치료제는 생명을 위협할 만큼 심각한 부작용을 동반할 수도 있다. 미국 과학자들이 IL-2의 항암 효과는 그대로 유지한 채 부작용을 대폭 줄인 신종 단백질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