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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일 남북당국회담] 北, 이례적 경의선 육로 이용 2013-06-10 17:10:23
이산가족 상봉 등 굵직한 것인데 반해 양측에 주어진 시간은 이동 시간을 빼면 하루하고 한나절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양측은 회담 기간에 실무접촉 때처럼 전례 없는 마라톤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담에서 북측 대표단은 남측을 방문할 때 경의선 육로를 이용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당국회담' 명칭 제기한 北…'장관급회담'에서 변경한 이유는? 2013-06-10 10:24:13
각종 경제협력, 이산가족 상봉, 사회문화교류 등 남북간 현안을 다뤄온 협의체였다. 이 회담이 9일 판문점에서 열린 실무접촉에서 '남북당국회담'이라는 이름으로 바뀐 것.정부는 회담의 새로운 명칭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남북고위당국회담'이라는 표현을 북측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정부는 접촉 내내...
남북당국회담 12일부터 1박2일간 서울 개최 합의 … 10일 새벽까지 실무접촉 이어져 2013-06-10 06:12:17
정상화 문제, 금강산 관광 재개문제,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 문제 등 당면하게 긴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러나 북측 발표문은 개성공단 정상화, 금강산관광 재개, 이산가족 상봉 문제 외에 "6·15 및 7·4 발표일 공동기념문제, 민간내왕과 접촉, 협력사업 추진 문제 등 북남관계...
남북 실무접촉, 김양건-6·15로 놓고 샅바 싸움 2013-06-10 06:11:19
하나의 쟁점은 6·15 공동선언 기념행사 문제 등을 명시적으로 의제에 포함하느냐의 문제였다. 우리 측은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 금강산관광 재개문제,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 문제를 본회담에서 논의할 의제로 제시했다. 북한 측은 개성공단,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지만 ƌ.15 및...
[남-북 실무회담] 천안함·연평도포격 사과 등 곳곳 '암초' 2013-06-09 17:25:46
및 이산가족 상봉 등을 논의한다는 데는 뜻을 같이했다. 정부 안팎에서는 비핵화 문제뿐만 아니라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우리 정부의 5·24 대북 제재, 탈북자 북송을 비롯한 인권문제 등도 거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북측에 따질 것은 따져야 한다는 것이다. 전직 정부 고위 관료는 “지금의 남북...
[남북 대화 신경전] 문재인 "당국회담 이끈것 높이 평가" 2013-06-07 17:24:11
재개나 이산가족 상봉 등 현안도 중요하지만 북한 비핵화, 한반도 경제 공동체, 북한과 미·일 간 관계 개선 등 포괄적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정부 측에 주문했다. 또 “6·15 공동선언과 7·4 공동성명 기념 행사도 민ㆍ관이 함께 참여하는 남북 공동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전향적인 태도를 취해달라”고...
北, 9일 개성서 당국 실무접촉 제의…"판문점 연락 통로 가동" 2013-06-07 10:02:07
이산가족 상봉을 아우르는 남북 당국회담을 전격 제의했다. 이에 류길재 통일부장관은 오는 12일 서울에서 남북 장관급 회담을 열자고 화답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리쌍 건물 임차인, 4000만원 준다해도 결국… ▶ 김학래, '年 100억'...
정부 "南北 장관급 회담 12일 서울서 열자" 2013-06-06 21:09:00
“회담에서 필요하다면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 문제도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담 장소와 일시에 대해서는 “남측이 편리한 대로 정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남북 장관급 회담이 12일 서울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 조평통은 남북 당국이 6·15 공동선언뿐 아니라 7·4...
[사설] 남북대화에서 짚고 넘어가야할 것들 2013-06-06 17:21:17
북한은 “회담에서 필요하다면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주의 문제도 협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인 1972년 합의했던 7·4 공동성명을 남북 양측이 함께 기념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핵위협과 불바다 등 공갈 협박의 언사만 늘어놓던 북한이 실용적 정상 언어를 쓰고 있다는 점에서 태도 변화가...
벼랑끝 버티던 北, 돌연 '대화모드' 2013-06-06 17:10:59
“회담에서 필요하다면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 문제도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담 장소와 일시에 대해서는 “남측이 편리한 대로 정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조평통은 남북 당국이 6·15 공동선언뿐 아니라 7·4 공동성명 발표를 기념하는 행사도 공동으로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북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