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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107주기…순국 직전 쓴 손도장 글씨 첫 공개 2017-03-22 14:01:49
안 의사의 왼손 손도장이 찍혀 있다. '황금백만냥 불여일교자'는 명심보감에 나오는 문구로, '황금 백만 냥도 자식 하나 가르침만 못하다'는 뜻이다. 안 의사는 같은 달 26일 순국했다. 본래 뤼순 감옥의 경수(警守)계장이었던 나카무라(中村)가 갖고 있다가 일본인 소장자를 거쳐 작년 경매에 나왔다. 5월...
'스키 여제' 린지 본 "평창올림픽 활강 금메달이 목표" 2017-03-22 10:25:22
왼손으로 화장을 다 마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오른손으로 내 이름조차 쓸 수 없어서 팬들의 사인 요청에도 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1월 슬로프로 돌아온 본은 "하지만 부상이 없었다면 나는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됐을 것"이라며 "부상 때문에 더 행복해진...
다저스, 류현진 구속에 만족…개막은 DL·연장 스프링캠프 유력 2017-03-22 08:07:30
마에다 겐타, 베테랑 왼손 리치 힐은 이미 확정됐다. 우완 브랜던 매카시와 좌완 알렉스 우드가 나머지 두 자리를 꿰찼다. 매카시(13이닝)와 우드(11⅓이닝)는 시범경기에서 류현진보다 많이 던졌다. 플렁킷 기자의 예상은 우리 팬들의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저스가 류현진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만큼 그가 완벽하게...
KBO 새 외인 투수 '합격점'…타자는 아직 '적응 중' 2017-03-20 11:11:11
80만 달러에 계약한 왼손 투수다. '제구형 투수'라는 평가가 뒤따랐던 팻 딘은 시범경기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7⅓이닝을 던져 안타는 3개만 허용했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볼넷 2개를 내줬다. 14일 광주 두산전에서는 3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19일 광주 SK전은 4⅓이닝을 던져 비자책...
역시 오승환, 1이닝 퍼펙트…추신수·황재균 1안타 2017-03-20 09:23:59
3점을 뽑아 6-4로 승리했다.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40에서 0.231(26타수 6안타)로 떨어졌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외야수 김현수(29)는 상대가 잇따라 왼손 선발을 내세운 탓에 2경기 연속 결장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내야수 박병호(30)도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부상에 신음하는 미네소타…박병호에게는 기회 2017-03-20 08:09:43
왼손 투수 글렌 퍼킨스(34)의 복귀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런 상황이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박병호(31)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미네소타 지역 신문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20일(한국시간) "작년 6월 어깨 수술을 받은 퍼킨스는 최근 훈련을 재개했다"며 "신설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할...
골로프킨, 다니엘 제이콥스 상대로 힘겹게 판정승..37연승 달성 2017-03-19 18:19:45
탐색전을 이어갔다. 왼손 잽으로 제이콥스를 조금씩 침식해 들어간 골로프킨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압박의 강도를 높여갔다. 결국 4라운드에서 골로프킨은 오른손 연타가 제이콥스의 안면에 적중하며 다운을 빼앗아냈다. 첫 다운이 나올 때만 해도 골로프킨의 승리로 손쉽게 끝날 듯 보였던 경기는 5라운드부터 양상이...
골로프킨, 제이콥스에 힘겹게 판정승…18차 방어 성공 2017-03-19 14:22:16
탐색전을 이어갔다. 왼손 잽으로 제이콥스를 조금씩 침식해 들어간 골로프킨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압박의 강도를 높여갔다. 결국 4라운드에서 골로프킨은 오른손 연타가 제이콥스의 안면에 적중하며 다운을 빼앗아냈다. 첫 다운이 나올 때만 해도 골로프킨의 승리로 손쉽게 끝날 듯 보였던 경기는 5라운드부터 양상이...
LPGA 파운더스컵 공동 3위 이정은 "나와 잘 맞는 코스" 2017-03-18 14:08:45
한 차례 왼손으로 샷을 구사, 결국 보기를 기록한 전인지는 "처음에는 그냥 원래대로 샷을 구사하려고 했지만 선인장을 의식해서 왼손 샷을 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며 "나쁘지 않았지만 선인장을 맞는 바람에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리디아 고 "스윙에 그립까지 변화…순조롭게 적응 중" 2017-03-16 16:48:14
후 왼손을 아래 두는 그립으로 퍼팅할 때 예전과 달리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리디아 고는 "짧은 퍼트를 할 때도 (오른손을 아래 두는) 전통적인 그립을 시도했는데, 여러 수치가 향상되더라. 그래서 그립 교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를 지키는 것에 대해서도 "세계 1위라고 하면 매일 잘 치고 매주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