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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최고금리 내달중 27.9%로 인하…기촉법도 부활 2016-02-18 16:25:38
금융이용자의 권리나 의무에 불리한 영향이 없는 약관 개정은 사후보고하도록바꿨다.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사들일 수 있는 기관을 카드사 외에도 은행으로 확대해 매출채권 매입시장에 경쟁을 도입한다. 여전업권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자 대주주와의 거래제한이 강화된다. 우선 대주주 신용공여 한도를...
정책 서민금융상품 사칭 광고하는 대부업체는 영업정지 2016-02-15 15:40:29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사칭해 광고하면 영업정지 및 과태료(2000만원 이하) 처분을 받을 수 있다.자산규모 200억원 이상 대부업체는 대부이용자 보호를 위한 감시인을 선임하고, 대부업체 임직원은 보호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받아야 한다. 보호감시인은 소속 대부업체의 자산운용 및 대부업무를 겸직할 수 없다. 대부업체는...
대부광고에 서민금융상품 사칭하면 영업정지 제재 2016-02-15 14:18:59
등 정책성 서민금융상품을 사칭해 대부광고를 하면 앞으로 영업정지 및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금융감독원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정책성 서민금융상품을 연상케 하는 '○○○론' 등의 이름으로 대출상품을 내걸고 언론사가 관심 있게 보도한 것처럼 인터넷에대부광고를 게재해 혼란을 주는...
제4이동통신 선정 `또 불발` 2016-01-29 17:21:31
통신정책국장 "미래창조과학부는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3개 법인,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케이모바일의 사업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모두 적격기준에 미달해 허가 대상법인을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사업수행능력과 재정, 기술능력, 이용자 보호 등 4개 항목에 대해 심사했는데요. 총점 70점 이상이 허가적격...
항공기 지연·결항시 문자메시지로 안내 2016-01-15 19:08:49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항공교통이용자 권익 보호방안’을 확정했다. 항공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 상담은 2010년 1597건에서 지난해 8258건으로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피해 구제 건수는 각각 141건과 900건이었다.국토교통부는 항공권 취소·환불, 항공기...
황교안 총리 "항공권 취소수수료 과다 및 환불지연 개선 시급" 2016-01-15 10:56:17
황 총리는 "각 국에서는 소비자 보호관련 기준을 제정 운영하는 등 항공이용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추세"라면서 "우리나라도 소비자 불만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소비자 보호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최근 일부 항공사의 잇따른 안전사고로 국민들의 항공안전에 대한...
대부 상한금리 34.9% 지키기 총력전…일일점검체계 가동 2016-01-06 14:00:10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면 지방자치단체와 금감원이 현장검사를 할 것이라고강조했다. 이용자들이 최고금리가 34.9%라는 점을 알 수 있도록 대부업체 영업장마다 행정지도를 받았다는 사실과 그 내용을 의무적으로 게시하도록 했다. 금감원은 불법 사금융 신고센터(☎ 1332)에서 고금리 신고를 받고 광역...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가입 쉽고 해지 어려운, 할부상품의 실체 2015-11-19 14:11:46
불가능하다는 것. 실제로 소비자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할부거래법에 의하면 단순변심일지라도 계약 후 7일 이내에는 청약철회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개통철회는 하늘의 별따기라는 소비자들. 특히 아이폰은 애플정책에 따라 휴대폰 케이스를 개봉한 후에는 개통철회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
카카오, '감청 불응' 1년 만에 입장 바꿔 2015-10-07 09:40:01
발간, 프라이버시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기술적, 정책적 조치를 통해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해 왔다는 것이다.카카오 측은 "많은 전문가들이 디지털시대 정보인권 침해의 핵심은 하나의 영장으로 수십, 수백명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며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한경 밀레니엄 포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월드컵 등 국민적 관심 갖는 방송분쟁 때 정부가 직권 중재" 2015-09-23 18:02:00
있었다면 수신료를 책정하는 정책에 잘못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수신료 재원을 발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닌가.▷최 위원장=kbs 수신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적 논리보다는 중립적인 수신료산정위원회 등을 구성해 풀어야 할 것이다. 물가상승률 등도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한다. 입법 추진 방향도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