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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대일로' 맞선 인도, 아프리카에 '러브콜' 2017-05-15 16:12:31
100억 달러의 양허차관을 제공해 아프리카의 기반시설, 전력, 관개 시설, 정보통신(IT) 단지 구축을 지원하겠으며 인도-아프리카 개발 기금과 아프리카 학생을 위한 장학금 등을 조성하는 데에도 6억달러를 무상지원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익명의 인도 정부 관계자는 이코노믹타임스에 "인도는 아프리카나 다른...
포그바, 부친상으로 토트넘전 결장…맨유 전력 공백 '비상' 2017-05-14 10:04:49
맨유로 옮긴 포그바의 이적에 대해 '제3자 소유권' 등 불법 소지가 있는지 들여보기로 하는 등 포그바는 연이어 악재를 겪고 있다. 맨유는 포그바뿐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퇴장당해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루크 쇼(발), 즐라탄...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 독일 잔치판…황금사자상 휩쓸어 2017-05-13 20:03:44
미국 작가 찰스 아틀라스(68), 코소보 작가 페트리트 할릴라이(31)에게 돌아갔다. 한국은 2년 전 임흥순이 영화 '위로공단'으로 은사자상을 품에 안았으나 올해는 수상에 실패했다. 한국관은 수상이 불발되긴 했으나 '균형을 잡아주는 평행추'를 의미하는 '카운터밸런스(Counterbalance):더 스톤 앤...
"러시아, 74개국 연쇄 사이버공격서 가장 많은 공격받았다" 2017-05-13 09:25:45
시간)께 기준으로 암호화 바이러스 '와나크라이'(WannaCry)를 이용한 4만5천 회의 공격 시도가 파악됐다고 전했다. 연구소는 그러면서 "전 세계 74개국 컴퓨터에 공격이 가해졌고 러시아에서 가장 많은 공격 시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정부부처인 내무부(경찰청)와 대형 이동통신사 '메가폰'...
기로에 선 北中 혈맹보증 상호원조조약…"이미 휴지조각" 주장도 2017-05-04 15:04:02
체결된 이 조약은 북한 김일성 주석과 당시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가 양국 전권 대표로 서명했다. 지난 1981년과 2001년에 2차례에 걸쳐 자동 연장됐고 앞으로 유효기한은 2021년이다. 양국은 이 조약의 서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 간의 형제적 우호, 협조 및 호상 원조관계를 가일층 강화...
[ 사진 송고 LIST ] 2017-04-30 15:00:01
10:25 서울 유형재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의 배웅 04/30 10:25 서울 유형재 강릉단오제 신주 빚기 제관 행렬 04/30 10:26 서울 사진부 삼성전자 '사랑의 달리기' 04/30 10:27 서울 김도훈 '19대 대선 투표용지, 11번, 13번은 없어요' 04/30 10:28 서울 김도훈 '19대 대...
중소기업 661개사, 세계 각국 한상과 '수출 친구' 2017-04-27 15:02:32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현장에서 구매 의향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기출 의장은 "이번 쇼케이스는 현지에서 이미 시장을 개척한 경험이 있는 월드옥타 회원의 안목으로 중소기업의 제품을 세계에 소개하는 것"이라며 "가장 한국적인 제품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소 신성시하는 인도, 실은 세계 최대 소고기 수출국 2017-04-24 15:26:34
여론조사에서는 65%가 차기 총리에 어울리는 인물로 모디 총리를 꼽았다. 2014년까지 여당이었던 최대 야당 국민회의파의 젊은 지도자 라훌 간디 부총리의 28%를 크게 앞서고 있다. 뉴델리 사회발전연구소의 프라빈 라이 연구원은 "인민당 1당 체제 강화가 힌두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을 해도 된다는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고...
"이 영화는 꼭 봐야 합니다"…전주국제영화제 추천 '영화 10선' 2017-04-20 15:43:01
출신 록밴드 라이바흐가 북한 공연을 보고 기록한 '리베라시옹 데이'와 임권택 감독, 송길한 작가의 합작품 '짝코'도 이번 영화제의 기대작이다.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작품도 소개된다. 배우 아오이 유우 주연, 정체 모를 여고생들이 남성들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佛대선 나흘 앞…마크롱 무슬림표 호소, 르펜은 EU와 날선 공방 2017-04-20 04:05:39
전통을 존중하지만, 세속주의(라이시테)가 무슬림을 표적으로 삼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프랑스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이슬람 여성들이 머리 부분을 가리는 히잡이나 차도르 등을 종교색이 짙은 의상을 착용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변에서 이슬람식 여성 수영복인 '부르키니' 착용을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