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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소식> 한국토요타, 한국 전통 무형문화재 알리기 2013-10-07 10:56:51
무형문화재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토요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협조를 받아 12월까지 매월 한명씩의 전통공예 무형문화재를 선정해 해당 장인의 작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첫번째 주인공으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19호인 금박장 김덕환(78)옹이 뽑혔다. 이 업체는 한달간 다양한 금박...
크라운-해태제과, 12·13일 '제9회 창신제' 개최 2013-10-07 10:52:13
수 있는 인간문화재 이춘희의 ‘경기민요’, 국악인 최수정의 ‘강원도 민요’, 김수연 명창의 ‘남도민요’, 아리랑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해태제과 동광주영업소의 ‘아르랑 타령’ 등으로 구성된다.또한 오후 5시에 열리는 밤 공연인 ‘법고, 창신’ 의 1부 ‘법고’ 공연은 궁중에서 연주되어온 연례악 중 하나인...
한국토요타, '10월 해리티지'에 금박장 김덕환 옹 선정 2013-10-07 09:25:26
따르면 ཆ월 해리티지' 주인공은 금박(중요무형문화재 제 119호) 장인 김덕환 옹(78세)이 선정됐다. 금박이란 일반적으로 금 덩어리를 두드려 얇게 편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교나 어교(魚膠 : 수산물로 만든 일종의 아교) 등을 이용해 대상물에 금박을 붙이는 기술도 '금박'이라 하며, 고대부터 이...
[맞짱 토론] 수능 문·이과 통합 해야하나 2013-10-04 17:35:46
문화재가 어떤 맥락에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남대문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바라보는 안목이었다. 융합교육은 과학기술교육과 인문·사회뿐 아니라 문화·예술과도 어우러진 ‘사이아트(sci-art)’이기도 하다. 문학, 역사, 철학으로 대변되는 인문사회교육과 과학기술 간의 인적, 물적,...
[시사이슈 찬반토론] 일본서 도난된 우리 불상 돌려줘야 하나요 2013-10-04 13:59:30
자국 문화재 반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각각의 문화재 반환이 모두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 이뤄지고 그나마 아예 안되는 것도 많다. 이런 현실과 최근 국제법, 국제관행을 감안해 우리도 대처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원래 우리 것이니 안줘도 된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다. 이런 식이라면 해외에...
퓨전 국악공연 '부지화', 필리핀 소외계층 청소년 만난다 2013-10-04 09:15:53
최경만 한국전통음악연구회 총연합회 회장과 중요 무형문화재 임이조, 유지숙 선생이 참여한다. 이외 민요단원과 무용단원 30여 명이 한국무용과 국악가요, 사물놀이, 타악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다. 강 대표는 "해외 공연을 통해 k팝과 또 다른 한국 전통예술의 멋과 향기를 알리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공연은 ...
'꽃보다 할배' 속 대만 보다 문득 '어린 왕자' 2013-09-23 08:58:33
문화재를 말한다. 그렇다. 보물이란 그 보물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만 보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비싸고 희귀한 물건이라고 할지라도 그 물건을 소유한 사람이 그 가치를 몰라준다면,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다. 사람마다 보물에 대한 정의가 다르다. 즉 어떤 사람은 고려 청자나 조선 백자를 보물로...
[경제와 문화의 특별한 만남] "국악 알면서 경영도 '득음'…판소리는 단순한 음악 아닌 역사" 2013-09-22 16:53:06
1986~1990년 판소리 다섯 바탕을 완창했다.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남원춘향제 전국명창경연대회 대통령상·옥관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정리=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
[Travel] 파도소리 벗 삼아 느릿느릿…'동해의 꽃' 보러갈까 2013-09-22 16:12:18
성동시장과 경주교동 최씨고택(중요민속문화재제27호)에 들러보자. 경주역 맞은편에 있는 성동시장은 중앙시장과 더불어 가장 규모가 큰 재래시장이다. 이른 아침 식사가 가능한 5000원짜리 한식 뷔페와 10~30년 된 분식집의 김밥, 순대, 떡볶이 등이 인기다. ‘경주 최부잣집’으로 널리 알려진 교동최씨고택은 조선 시대...
판소리 박사 권하경 "소리꾼 끼 맘껏 펼칠 것" 2013-09-17 15:55:39
서보고 싶어하는 유서 깊은 무대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이자 1992년부터 10년간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한 그는 이번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국립극장의 완창 판소리 무대에 선다. 그는 “삶의 희로애락을 극적으로 잘 녹여내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