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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법원 "1800억원 손배소 관할권 없다"…코린도가 현대차에 제기한 소송 기각 2013-07-11 22:09:32
판결에서 “계약서상 중재 조항에 의거해 인도네시아의 관할권이 없다”며 코린도 측의 청구를 기각했다. 코린도는 송은호 회장이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한국인 투자회사로 2006년 6월 현지에서 트럭 등 상용차를 판매하기 위해 현대차와 부품공급 및 기술·완성차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코린도는 반제품 형태(ckd)로...
현대차 "인니법원, 코린도 손해배상 소송 기각" 2013-07-11 17:57:36
판결에서 "계약서상 중재 조항에 의거해 인도네시아의 관할권이 없다"며 코린도 측의 청구를 기각했다.코린도는 현대차가 2006년 6월 인도네시아 상용차 판매를 위해 협력 관계를 맺은 현지 진출한 한국인 투자회사다. 현대차는 계약 기간 중 코린도의 설계도면 불법유출 사건이 발생한 데다 판매실적이 부진하자 2011년...
런던중재법원 "STX조선해양 500억 배상책임 없다"(종합) 2013-07-08 18:42:51
마리타임(Maritime) PZ S.A.가 STX조선을 상대로 영국 런던중재법원(Ad hoc Arbitration)에 청구한 손해배상과 관련해 배상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STX조선해양은 "이번 판결로 원고가 제기했던 손해배상청구 금액 전액이 해소됐으며 원고가 항소할 경우 소송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런던중재법원 "STX조선해양 500억 배상책임 없다" 2013-07-08 17:38:38
STX조선해양[067250]은 8일 영국 런던중재법원(Ad hoc Arbitration)으로부터 선주인 선박조달 특수목적법인(SPC) POS Maritime PZS.A.가 청구한 손해배상에 대해 배상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STX조선해양은 "이번 판결로 원고가 제기했던 손해배상청구 금액의 전액이 해소됐으며 원고가 항소할 시...
[창조 변호사] 윤경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피고인 새로운 방어 논리 개발…형사재판 창조적 성과 인정 2013-06-19 15:30:05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국제 중재 창의성 발휘…조세소송 새 판결 견인 법무법인 바른의 윤원식 변호사는 국제 중재 사건에서 창의성을 발휘해왔다. 국내 대기업 k사의 장비 납품 관련 국재 분쟁 건도 그가 최근 해결한 사건 중 하나다. k사는 미국의 v사 등에서 폴리실리콘 제조 장비 공급을 받았으나 하자가...
[마켓인사이트] 롯데케미칼, 美기업 제기한 영업비밀소송서 승소 2013-06-18 16:42:00
중재소송서 승리 이끌어내 이 기사는 06월18일(16:2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롯데케미칼이 아메리칸스트럭쳐니들링컴퍼니가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미국계 로펌 폴헤이스팅스는 롯데케미칼을 대리해 미국...
롯데케미칼, 美업체와 지재권 소송서 승리 2013-06-18 16:30:38
기업과 국제 지적재산권 소송을 벌인 결과 기각 판결을 받아내 사실상 승리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2월 미국의 버냄 엔터프라이즈 사업 부문인 아메리칸 스트럭쳐 니들링 컴퍼니로부터 영업비밀 침해 혐의로 항공기 부품사인 데크 및 데크항공등과 함께 고소당했다. 롯데케미칼의 한 관계자...
[마켓인사이트] 현대重 vs KCC '태양광' 법정다툼 2013-06-11 17:22:20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중재신청서를 냈다. 대한상사중재원의 판결은 법원 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닌다. 법원이 3심에 걸쳐 판결을 내리는 반면 중재원은 단심으로 끝난다. 업계에서는 현대중공업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kam에서 발을 빼기로 결정하자 kcc가 반격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kam은 2008년 kcc와 현대중공업이...
[포커스] 대법원 "상여금은 통상임금"…기업들 50조 추가 비용 '비상' 2013-05-21 10:54:32
3월 대법원 판결을 무력화할 수 있다. 이 경우 향후 기업들의 추가 인건비 부담은 줄일 수 있지만 국회에서 합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노·사·정 대타협은 정부가 노사 간 대화를 중재하고 공감대를 만들어 해법을 찾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노동계가 협상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이 많다. 노동계...
한솥밥 먹는 대형 로펌 1·2세들 2013-03-01 16:59:43
법무법인 세종에서 중재 분야를 맡고 있는 신서영 변호사. 그는 최근 변호사업계에서 주목받는 인물이다. 세종 창업자 신영무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의 딸(둘째)인 데다 법과는 거리가 있는 음대(서울대)를 나와 뒤늦게 법조계에 뛰어들었음에도 적잖은 성과를 내고 있어서다. 신 변호사는 올초 법원이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