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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의심 이웃 신고하라"…필리핀 익명 신고함 설치 논란 2017-10-04 11:08:31
마약 용의자로 몰려 경찰이나 자경단의 '묻지마식' 사살 대상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리사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신고함 설치는 위험한 구상"이라고 지적했으며 필리핀 인권단체 '카라파탄'은 "살생부를 만드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필리핀 국가인권위원회는 익명의 신고에 대한 확인 작업이 제대로...
한서희 악플러 고소예정 “벌금 얼마 안해요”… 네티즌 실망 2017-10-03 17:11:13
지마라,,,ㅠ 명품 아니라구,,,,” 라고 대응해 비난을 받기도 했던 바다. 한서희와 관련해 계속된 논란에 네티즌들은 “nerv**** 한서희씨 당신은 죄를 짓고서 지금 형 집행 유예기간이에요. 반성은 못할망정 누굴 고소한다느니 참 어이가 없네. 집행유예중에 있는 신분으로 고소하면 법조인들이 참 좋아하겠네요 그쵸?”,...
필리핀 국민 "빈곤층만 '마약과의 전쟁' 표적" 2017-10-03 11:53:18
마약상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묻지마식' 사살을 한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에르네스토 아벨라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지난 3월 "마약과의 전쟁이 특정 사회 계층을 표적으로 삼지 않는다"면서도 "가난이 마약 투약과 판매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지 인권단체와 가톨릭계는 빈곤이 마약사범...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총격범의 정체는 ‘외로운 늑대’? 2017-10-03 10:44:08
돈많은 노약자가 테러하는 것만큼 위험한건 없다”, “ksh5**** 저런 인간에게도 인권을 말하는 놈이 있을까. 상관도 없는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였으니 지옥에 가서 죄값을 받을 것이야. 꼭 그래야 평등한거다.”, “lyh2**** 이런 미친 짓은 제발 하지마라 죽은 사람들의 명복을 빕니다” 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75년이나 지났는데…" 강제징용자 가족의 '애끓는 추석' 2017-10-01 10:31:00
가이지마 탄광으로 가서 아버지를 추도하는 제사를 지냈다"고 떠올렸다. 가이지마 탄광까지는 찾았지만, 부친의 마지막 행적은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태다. 그는 여전히 부친의 유골을 찾겠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최씨는 "일부 기록을 찾은 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아버지의 마지막 행적을 찾고 유골을 어머니 묘에...
日중의원해산 총선 "세계적 포퓰리즘 흐름 말려들지 않을까" 2017-09-29 15:24:58
야지마 야스히데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희망의 당이 대안을 제시하며 논의가 깊어지길 바란다"면서 "농업문제 개혁 등을 논의하고 규제 완화 속도를 내면 좋겠다"고 제시했다. 총선거의 전체적인 성격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아베 총리가 5년 가깝게 정권을 운영하며 실시한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의 성과에 대해 일본...
대기업 계열사 1,996개사...1개사 증가 2017-09-29 10:56:57
현대에코에너지와 지마린서비스, 아토즈서플라이서비스 등 3개사를 설립했고 GS는 부동산업을 하는 향산2도시개발을 설립했습니다. 한화는 건설업을 하는 티지솔라넷의 지분을 취득했고 중흥과 호반건설 등 2개 집단도 각각 회사 설립해 모두 2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습니다. 반면 포스코는 파산 선고된 메타폴리스를,...
대기업 계열사 1천996개사…한 달 새 1개사 증가 2017-09-29 10:00:04
현대에코에너지, 지마린서비스, 아토즈서플라이서비스 등 3개사를 설립했다. GS[078930]는 부동산업을 하는 향산2도시개발을 설립했고 한화[000880]는 건설업을 하는 티지솔라넷의 지분을 취득했다. 중흥과 호반건설 등 2개 집단도 각각 회사 설립, 지분 취득 방식으로 모두 2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포스코는 파산...
"아빠가 정말 보고싶어요"…피살 인터넷기사 딸 법정 오열 2017-09-28 17:56:39
"묻지마식 범죄로 평생 죗값을 치러야 할 범죄를 저질렀기에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밝혔다. 검찰이 계획적이고 치밀한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권씨의 변호인은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항변했다. 권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고립된 생활을 해오면서 어떤 의욕이나 희망도 없이 피해의식에 시달렸다"며 "도주하거나 계획하지...
"아빠가 정말 보고싶어요"…피살 인터넷기사 딸 법정 오열(종합) 2017-09-28 17:38:30
"묻지마식 범죄로 평생 죗값을 치러야 할 범죄를 저질렀기에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밝혔다. 검찰이 계획적이고 치밀한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권씨의 변호인은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항변했다. 권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고립된 생활을 해오면서 어떤 의욕이나 희망도 없이 피해의식에 시달렸다"며 "도주하거나 계획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