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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슬라 전기차 올라타고…한라비스테온 '시원한 질주' 2013-08-14 17:21:04
출시한 4도어 스포츠 세단이다. 배터리 용량은 85㎾h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201㎞다. 한 번 충전으로 갈 수 있는 거리가 483㎞에 이른다. 차량 가격은 6만~8만달러(6900만~9100만원)로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고급 전기차다.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올해 테슬라에 2만대의 에어컨 시스템을 공급한 데 이어 내년에는 납품물량을...
[불황을 이기는 기업들] 현대·기아차, 전기車·하이브리드카 선도…수소연료전지車 유럽서 인정 2013-08-05 15:32:28
가능하고 최고속도 시속 160㎞를 낼 수 있다. 특히 가솔린 기준으로 환산시 ℓ당 27.8㎞의 고연비를 실현했고,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 시동성 확보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유럽연합(eu) 의회의 시범 운행 사업에 단독으로 선정되고, 덴마크 코펜하겐시에 관용차로 15대를 공급하는...
질주하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슈퍼 럭셔리카 성장의 주역 2013-07-29 16:04:10
데 4.8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속도는 시속 250㎞지만 어떤 속도로 달리든 ‘달리는 롤스로이스 실내에서 가장 크게 들리는 건 시계소리’라는 유명 광고 문구처럼 정숙성은 롤스로이스의 전매특허처럼 인식되고 있다. 승차감 역시 ‘마법의 양탄자’를 탄 듯 부드럽고 안락하다. 차는 달리지만 탑승객은 거실 소파에...
'골프여제' 박인비 "페라리는 어릴 적 꿈꾸던 드림카" 2013-07-24 12:41:09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속도 335km/h를 자랑한다. 특히 기본 450ℓ, 최대 800ℓ까지 확장 가능한 트렁크를 갖춰 골프, 스키, 여행 등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적합한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박인비 선수는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드림카를 후원받게 돼 기쁘다"며 "열심히 노력해 글랜드슬램이라는 또...
최고시속 430㎞급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 시험운전 2013-07-24 11:32:58
목표로 시속 400㎞ 이상의 속도로 시험주행한다. 해무 열차는 지난 3월 최고속도 시속 421.4㎞를 찍으며 프랑스,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빠른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회장님, 女방송인과...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 시험운전 개시 2013-07-24 11:00:17
완공되는 내년 하반기부터는 호남선 오송∼광주 구간으로 옮겨 최고 시속 430㎞ 달성을 목표로 시속400㎞ 이상의 속도로 시험주행한다. 해무 열차는 지난 3월 최고속도 시속 421.4㎞를 찍으며 프랑스, 중국, 일본에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빠른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Smart & Mobile] 두 배 빠른 LTE 출격…속도경쟁 '2차대전' 2013-07-22 15:35:01
150mbps(초당 메가비트)의 속도를 낸다. 최고속도가 75mbps인 lte보다 2배, 3세대(3g) 이동통신보다 10배 정도 속도가 빠르다. 가정에서 많이 쓰는 유선 초고속인터넷 광랜(100mbps)보다 더 빠르다. 1mbps는 1mb(메가바이트)를 8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다. 800mb 용량의 영화를 내려받는 경우 lte로는 이론적으로...
승합차, 최고속도제한장치 의무화 실효성 두고 논란 2013-07-18 10:53:03
국토교통부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최고속도제한장치는 연료분사량과 공기흡입량 등을 조절하는 전자제어장치(ecu)를 조정, 제한속도에 이르면 연료주입을 정지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가속 페달을 밟아도 속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이들 장치는 운전자가 임의로 최고속도를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과 변경할...
승합차 속도제한장치, 중고차 시세엔 영향 거의 없어 2013-07-17 18:27:31
최고속도제한장치 의무화를 앞두고 승합 신차의 수요가 급증한 반면 중고차시세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현대자동차 그랜드스타렉스와 기아자동차 그랜드카니발은 오는 8월16일 이전 출고할 수 있는 물량을 모두 계약했다. 쌍용자동차 코란도 투리스모 역시...
현대차, 신형 싼타페 누수 현상 무상수리 결정 2013-07-16 14:29:25
현상 불편을 제기해 왔다. 실제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접수된 피해 사례만 최근 한 달간 100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전기차 보조금, 아무나 받을 수 없어 ▶ 승합차, 최고속도제한장치 의무화 실효성 두고 논란 ▶ 볼보차, v40 d2 8월 출시 "해치백 시장 넓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