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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하반기 공채 시즌 개막…작년과 비슷한 규모 2014-08-25 06:15:06
아직 하반기 채용 규모를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 맞춤형 인재 발굴·잡기에 안간힘 = LG그룹은 올해 하반기부터 채용제도를바꿔 그룹 내 3개 계열사까지 중복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통합 채용포털(careers.lg.com)에서 지원서를 받고 전 계열사가 같은 날 인적성검사를 한다. 이후 면접은 계열사별로...
미디어자몽 '대학생 미디어마케터' 1기 모집합니다 2014-08-12 11:07:25
기업 실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전형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미디어자몽 김건우 대표는 '갈수록 변화를 거듭하는 미디어와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이에 따른 마케팅 활동은 소셜미디어와 기존 마케팅 활동에 국한된 상태로 새로운 형태의 통합 마케팅이 절대적으로 시급하다.'라며,...
재·보선 결과에 '울고 웃는' 보좌관 2014-08-10 21:07:50
귀띔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새정치연합 전신인 민주통합당 의석이 81석에서 127석으로 늘어 ‘원외’에 있던 전직 보좌관이 대거 채용되기도 했다.재·보선 당선 의원을 따라 국회에 입성한 보좌관만의 고충도 있다. 26일 시작하는 1차 국정감사를 앞두고 다른 의원실은 각 부처에 자료 요구를 이미...
[안전한 먹거리] SPC그룹, "안좋은 빵 한개가 불신 키운다" 전문가들 年 2만9000회 위생점검 2014-08-07 07:00:45
60여 사업장 및 7000여 직·가맹 점포와 300여개 협력업체에 대해 연간 2만9000회 이상의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시 제품 환경 작업자 위생에 대해 연 1만4000여건의 분석 평가를 실시, 현장의 위생환경 개선에 기여한다.이와 함께 spc그룹은 2008년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각 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하는...
美 광고 플랫폼 탭조이, 한국 파이브락스 품에 안았다 2014-08-06 16:40:15
및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한다. 이창수 대표는 탭조이 데이터 분석 분야를 총괄하는 부사장직(vice president of publisher analytics and insights) 맡아 기존 파이브락스 팀 이끌게 된다. 파이브락스 솔루션은 2014년 4분기 내에 탭조이의 ngen 과 통합 예정이다. 양사의 기술이 통합되면 앱 개발사들이 고객 획득 및 앱...
미국 Tapjoy, '5Rocks' 인수로 선도기업 날개를 펴다 2014-08-06 16:33:09
분야를 총괄하는 부사장직(vice president of publisher analytics and insights)을 맡아 기존 파이브락스 팀을 이끌게 될 예정이다. 워즈워드 탭조이 대표는 '파이브락스는 산업에 대한 전문성, 모바일 분석에 대한 높은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한 우수한 개발자들이 포진한 세계 최고 수준의 팀'이라며, '탭조이의...
美 실리콘밸리, 한국 스타트업 '파이브락스' 탐하다…지분 100% 인수 2014-08-06 15:51:48
나갈 계획이다. 기술이 통합되면 앱 개발사들이 앱 내 구매(in-app purchase)를 유도하고 광고 기반의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탭조이의 스티브 워즈워드 대표는 “파이브락스 인수는 앱테크(app-tech)의 선두주자인 탭조이가 모바일 분석과 통합되는 변화의 시작이 될...
[기고]어려운 이웃의 벗 사회복무요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만듭니다 2014-08-06 12:45:00
서비스를 통해 국민 행복과 함께 사회통합에 일조해 가는 중요한 국가인적자원들이다.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나눔 활동의 확산은 국가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요한 사회의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다. 봉사?책임?사랑?소통의 사회복무가치를 통해 배우며 실천하는 나눔의...
김한조 외환은행장, 조기통합 또 강조 "통합은 시간과의 싸움…독립경영, 최선 아냐" 2014-08-04 21:45:33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하나은행과의 통합과정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려면 지금 협상을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 행장은 “명분과 실리의 갈림길에서 조직과 직원의 미래를 위해 실리를 선택했다”며 “실리를 제대로 챙기기 위해서는 지금 협상에 나서는 것이 가장 좋다는 판단...
재보선 후폭풍..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사퇴, 손학규는 정계은퇴.. "친노세력 재부상하나?" 2014-08-01 11:25:32
여야통합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1-2위를 다투고 있던 `친노` 대권주자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당내 최대계파로 불리는 `친노`세력들이, 이번 재보궐 선거를 계기로 다시금 전면에 등장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새정치와 민주당의 전격적인 통합 이후 당내에서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