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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PGA 투어 슈라이너스오픈 연장 끝에 준우승 2017-11-06 09:46:07
김민휘는 올해 6월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세 명이 모두 보기를 적어냈고, 2차 연장에서는 김민휘의 티샷이 왼쪽으로 감기며 풀과 돌멩이들이 놓인 곳으로 향하는 바람에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김민휘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뒤...
김민휘, PGA 아동병원 오픈 2R 6위로 하락…선두와 6타차 2017-11-04 10:22:40
지난 6월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첫날 선두로 나서면서 생애 첫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2라운드에서 선두와 타수 차가 벌어지며 쉽지 않게 됐다. 김민휘는 지난달 21일 한국에서 처음 열린 PGA 투어 대회인 더CJ컵@나인브릿지에서 단독 4위를 차지한 바...
김민휘, PGA 아동병원 오픈 1R 단독 선두…"출발 좋아"(종합) 2017-11-03 10:55:55
PGA 투어 4년 차인 김민휘는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 6월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김민휘는 그러나 2017-2018시즌 정교한 샷을 뽐내고 있다. 지난 21일 한국에서 처음 열린 PGA 투어 대회인 더CJ컵@나인브릿지에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이날 10번 홀(파4)에서...
김민휘, PGA투어 아동병원 오픈 1R '깜짝' 선두 2017-11-03 07:38:17
PGA 투어 4년 차인 김민휘는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 6월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김민휘는 그러나 2017-2018시즌 정교한 샷을 뽐내고 있다. 지난 21일 끝난 한국 최초의 PGA 투어 대회인 더CJ컵@나인브릿지에서 단독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0번 홀(파4)부터...
컬러볼 볼빅과 장타자 버바 왓슨의 '미완의 인연' 2017-11-01 18:02:57
세계랭킹도 63위로 추락했다. 지난 시즌 말 페덱스컵 랭킹도 75위까지 떨어졌다.그는 “목표는 그 이상이었다”며 “골프를 제외한 모든 것은 좋았지만 골프만큼은 힘든 한해였다”고 말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세계 골프계 반란 일으킨 '뜨거운 40대' 2017-10-30 18:39:38
페덱스컵 순위 159위에 그쳐 pga 투어 시드를 잃었다. 결국 시드전 격인 웹닷컴 투어 파이널전을 치러 11위로 다시 투어 카드를 손에 쥐었다. 그는 “시드를 잃는 건 직장을 잃는 거나 마찬가지여서 골프를 포기할까 생각할 정도로 절박했다. 스스로를 믿도록 끝까지 응원해준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울먹였다....
41세 아머, 프로 데뷔 18년 만에 PGA 투어 첫 우승 2017-10-30 06:35:40
다시 1부로 올라오기를 반복한 아머는 2016-2017시즌에도 페덱스컵 순위 159위에 그쳐 PGA 투어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다. 이후 PGA 투어 페덱스컵 순위 126위부터 200위까지 선수들과 웹닷컴 투어 상금 순위 상위 75명이 함께 겨루는 웹닷컴 투어 파이널스 4개 대회를 치른 끝에 상위 25명에게 주는 PGA 투어 출전권을...
암참-일자리위 'MOU'…"일자리창출·투자활성화 협력"(종합) 2017-10-26 17:09:07
김 회장과 제프리 존스 이사장을 비롯해 페덱스 코리아 대표, 나이키코리아 대표, 한국맥도날드 부사장, 한국피엔지 전무, 메트라이프 대표, 모건스탠리증권 서울지점 대표, 한국IBM 대표, 한국존슨앤존스 부사장, 한국3M 부사장 등 기업인 10여명이 자리했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CJ컵 초대 챔피언' 토머스, 세계랭킹 '빅 3' 진입 2017-10-23 16:31:51
함께 페덱스컵 챔피언을 차지했던 토머스가 '빅 3'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머스는 19~22일 제주도 서귀포시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 최초의 PGA 투어 CJ컵에서 마크 리슈먼을 연장 접전 끝에 따돌리고 2017-2018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리슈먼은 16위에서 12위로 4계단...
'제주 강풍' 잠재운 토머스…연장혈투 끝에 CJ컵 거머쥐다 2017-10-22 18:27:05
휩쓴 차세대 주자다. 여기에 시즌 막판 페덱스컵 챔피언까지 따내 1000만달러의 보너스도 거머쥐었다. 상금과 보너스로 지난 시즌에만 약 225억원을 벌었다.18번 홀에서 열린 연장 첫 홀은 무승부로 끝났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밀리면서 위기를 맞은 리시먼은 빽빽한 나무숲 사이로 공을 빼내는 진기한 장면을 연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