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북·미 접촉 기대감 표명한 청와대 "북한 대표단에 2, 3인자 오면 의미 더 살아날 것" 2018-02-04 18:28:59
체육행사라 해도 26개국 정상이 참가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국가수반이 오기 때문에 그분들이 빚어내는 정치적 역동성이 있지 않겠나. 그 속에서 물꼬나 단초가 열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측은 고위급 대표단과 관련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맞짱 토론] 미세먼지 대책 '대중교통 무료' 적절한가 2018-02-02 18:13:20
새해 벽두부터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지난달 15일 처음 시행된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 조치는 환경부의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에 연동해 서울시가 시행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하고...
김동철 "권력구조 뺀 개헌은 속빈 강정…美에 핵공유 요구해야" 2018-02-02 10:16:01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중국이 원유공급 즉각 중단을 통해 북핵 문제를 해결한다면 우리 역시 미국과의 핵공유 협정을 즉각 폐기하겠다고 대내외에 천명하면 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빅터 차 주한미국대사 내정자 낙마와 관련, "정부는 철회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한미 동맹에...
한러 북핵 수석대표 모스크바서 회담…"미북대화 위해 공동노력"(종합) 2018-02-02 01:14:22
한반도 상황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는 알 수 없는 만큼, 우리는 북한에 대한 제재 체제는 유지하면서 대화 가능성은 열어 놓는다는 원칙을 고수하면서 북한과 다양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회담 참석자는 러시아 측이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이란 확고한 의지를...
[올림픽] 북한 선수단, '철통 경호' 받으며 한국에 첫발 2018-02-01 20:37:01
구성된 공동취재단 외에도 폴리스라인 밖으로 50여명의 취재진이 찾아왔다. 강릉선수촌에도 월컴센터 문 앞을 발 디딜 틈 없이 메울 정도로 많은 내·외신 취재진이 몰렸다. 한편 양양공항에는 10여명의 시민단체 회원 등이 찾아와 한반도가 그려진 현수막 '평창올림픽 북한 선수단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한국당 "DNA 희한한 정권…평창 이후 안보 우려 현실화" 2018-02-01 16:21:45
언급한 것을 거론하면서 평창올림픽 이후 한반도 정세 변화 가능성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했다.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트럼프의 미국 제일주의 연설에서 평창올림픽 이후 한반도 안보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됐다"며 "문재인 정권의 대북구걸 정책은 2차대전 전(前) 영국 체임벌린 수상의 대독 유화정...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1-31 20:00:00
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조선반도(한반도) 정세 완화의 흐름에 배치되는 심상치 않은 대결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열린 제2차 한미 외교·국방(2+2)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고위급 회의를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WBRz8K1DArZ ■ '채용비리' 하나·국민銀 등...
우원식 "사회적연대위 제안…보유세 인상-분양원가 공개도 옵션"(종합) 2018-01-31 14:28:08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평창올림픽이 한반도 평화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정쟁을 자제하고 국회 결의안 처리에도 협력해 달라"면서 "북한도 이제 달라져야 한다. 무모한 도발과 국제사회의 상식을 벗어나는 억지로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와 함께 국회 문제와...
우원식 "사회적연대위 제안…보유세 인상-분양원가 공개도 옵션" 2018-01-31 10:00:00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평창올림픽이 한반도 평화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정쟁을 자제하고 국회 결의안 처리에도 협력해 달라"면서 "북한도 이제 달라져야 한다. 무모한 도발과 국제사회의 상식을 벗어나는 억지로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와 함께 국회 문제와...
[홍영식의 논점과 관점] '우리민족끼리' 라고? 2018-01-30 17:44:03
본질에 제대로 접근하지 못하면 ‘한반도 운전대’는 잡기 힘들 것이다. “(현송월이) 불편해 하신다”는 식으론 곤란하다. 더 이상 질질 끌려다니지 않고, 그 많은 비핵화 합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라고 북한에 당당하게 요구하는 정부의 결기를 보고 싶다.홍영식 논설위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