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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사건 전말, 노점상 자리 다툼으로 대낮에 낫 휘둘러… 2016-01-15 17:49:45
50대 남성이 두 명을 살해한 사건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15일 노점상 자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로 2명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53)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전남 강진군 마량면 한 농협 앞에서 노점상 자리문제로 상인 B(52·여)씨와 말다툼을...
배우 이유비에 2000만원 갈취하려던 20대男, 결국 징역 10월 실형 2016-01-15 14:22:24
한 카페에 나갔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이유비를 피해자 신분으로 불러 휴대전화 분실 營?상황과 협박 내용 등을 조사한 뒤 해당사건을 재판에 넘겼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영화 배우 숀 펜, 세계 10대 지명수배자 '호아킨 구스만' 만나 인터뷰해 2016-01-11 13:32:00
체포되었다가 땅굴을 통해 탈옥에 성공하면서 세계 10대 지명 수배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멕시코 정부는 그를 재수감하면서 탱크까지 동원해 교도소의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멕시코 일간지 밀레니오는 멕시코시티 외곽의 알티플라노 교도소 주변에 연방 경찰과 군탱크가 24시간 배치되어 있다고 전했다. 임지혜...
따뜻한 남쪽 섬…여권 없는 해외여행 떠나요 2016-01-11 07:01:41
사건을 시작으로 많은 소안도 사람이 일제 경찰에 체포돼 감옥에 갔다. 주민들은 일제 경찰과 말을 하지 않는 ‘불언 동맹’이나 ‘일장기 걸지 않기’ ‘일본 국경일 행사 거부’ 등으로 일제의 폭압에 맞섰다. 또 각종 행사 때 일본 경찰의 입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런 섬이 이 나라에...
`현행범 체포` 60대, 승려복 입고 외교부에 화염병 투척 "위안부 협상 불만" 2016-01-09 02:03:15
`현행범 체포` 60대, 승려복 입고 외교부에 화염병 투척 "위안부 협상 불만" 정부서울청사 건물에 화염병을 투척하려던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 앞에서 화염병에 불을 붙여 던지려고 시도한 혐의(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모(63)씨를 체포했다고...
새해부터 닥친 'IS 테러 위협' 2016-01-01 18:47:00
is 대원 한 명과 접촉해왔으며, 로체스터 시내의 한 식당에서 폭발물을 터뜨리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슬람으로 개종한 그는 체포 직전 자신의 차 안에서 휴대폰으로 is에 충성을 맹세하는 동영상도 녹화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지난해 미국에서 is 관련 혐의로 구속된 사람은 최소 60명에 이르는 것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독일 구마 살인 사건 추적, 의문의 `살인 동기` 진실은? 2016-01-01 11:55:19
40대 여성 용의자 김씨(가명)는 체포되는 순간에도 뭔가를 중얼거리고 있었다. 자신은 사람을 죽이지 않았으며 다만 ‘악령’을 내보내는 ‘구마(驅魔, exorcism) 의식’을 행하고 있었다고 했다. 정말 죽은 여자의 몸속에 악령이 들었던 것일까? 최초 목격자는 "내가 ‘수건 벗겨라’ 그랬더니 안 된다는 거예요....
문재인 사무실 인질범 검거…문현동 금괴사건 도굴범? 황당 현수막 걸고 흉기난동 2015-12-31 02:28:21
큰 피해를 봤기 때문에 참여정부 2인자인 문 대표가 책임져야 한다는 정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질극을 벌이던 이 남성은 오전 10시 16분께 스스로 인질극을 끝내고 건물 밖으로 나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건물 뒤편에 창문이 있어 진입을 시도했는데 압박감을 느낀 인질이 범행을 끝내고...
美 미인대회, 차량돌진 범인 20대 흑인 女노숙자..사고 왜? 2015-12-22 09:51:48
국제 미인대회인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지역에서 차량 돌진 사고로 1명이 숨지고 중상자를 포함해 최소 3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을 일으킨 범인은 20대 흑인 노숙자로 밝혀져 사고 경위를 조사중인 것으로 밝혔졌다. 이 사건을 조사 중인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책마을] "진정한 삶의 자유 찾으려면 본능이란 감옥에서 벗어나야" 2015-12-17 18:41:27
한 아파트에서 작가 도스토예프스키가 체포됐다. 그의 나이 28세. 당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엘리트 지식인 33명이 함께 체포됐다. 반(反)체제적 지식인들이 모여 내란을 음모했다는 혐의였다. 1850년 시베리아 옴스크 유형지로 끌려간 그는 “관 속에 갇힌 채 생매장당한 세월”을 보낸 뒤 4년 만에 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