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LG그룹 공격적 투자…계열사 주가 영향은> 2013-01-07 10:45:22
전자 13조4천억원, 화학 3조5천억원, 통신서비스 3조1천억원씩을 투자한다고 한다. 삼성과 SK등 다른 그룹들도 조만간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이란 얘기가나온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국내 대기업들이 경기둔화 국면이 끝나고 세계경제가 살아날때를 대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서는 것으로 해석했다....
코스피 2,000선 턱걸이…外人ㆍ기관 매도 2013-01-07 10:37:16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000선 초반으로 밀려났다. 7일 코스피는 오전 10시 현재 직전 거래일보다 8.64포인트(0.43%) 하락한 2,003.30을 나타냈다. 지수는 0.21포인트(0.01%) 상승한 2,012.15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 매물로하락 반전했다. 낙폭을 키우던 코스피는 장 초반 한때...
"美 재정절벽 해소로 안도랠리..중소형주 전략적 접근" 2013-01-07 09:41:25
기업들의 4분기 실적도 좋기보다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수급상으로는 이번 주에 옵션만기가 있고 연말 배당투자가 들어왔던 금액은 빠져나가려는 성향, 뱅가드 관련 매물 가능성이 있어 이번처럼 마냥 좋다고 보기에는 조심스럽다. 그리고 지수상으로는 2000포인트로 본다....
코스피, 장중 2000 하회…기관·외인 매도 공세 2013-01-07 09:31:05
지난 주말인 4일(현지시간) 고용과 서비스 지표 호조로 소폭 상승했다. 작년 12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는 15만5000명으로 예상치를 충족시켰다. 12월 공급관리자협회(ism) 비제조업지수도 56.1로 전망치를 뛰어넘었다.코스피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6억원, 139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321억원 가량...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 공세에 2000선 위협 2013-01-07 09:13:28
지난 주말인 4일(현지시간) 고용과 서비스 지표 호조로 소폭 상승했다. 작년 12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는 15만5000명으로 예상치를 충족시켰다. 12월 공급관리자협회(ism) 비제조업지수도 56.1로 전망치를 뛰어넘었다.코스피시장에선 외국인이 134억원, 기관인 16억원 가량 매도 우위다. 개인은 157억원 순매수하고...
[글로벌 이슈&이슈] 美, 위기 속 경기지표 `회복` 2013-01-07 08:38:50
4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전통 PC제조업체와 반도체 업체들의 부진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월가 조사에 따르면 IT업종에 속한 32개 업체 가운데 91%인 29개 기업이 4분기 실적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에 밀려 판매가 급감했기 때문인데요. 이 밖에 건전성 우려가 여전한...
현대미포조선, 올해 꾸준한 수주 기대…목표가↑-HMC 2013-01-07 07:59:43
pc선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신규 수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업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염동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조업일수 증가와 저마진 선박 건조량 비중 감소 등에 힘입어 현대미포조선의 연결 기준...
<테마株 비정상 급등하자 매각…대주주 `먹튀' 논란> 2013-01-07 04:58:11
'합리적 행동'이라는 반론이 엇갈리고 있다. ◇`대선 테마주' 대주주들 4천559억 지분매각 7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8대 대선 유력후보 3인과 관련돼 급등락을 보인 79개 테마주의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들은 2012년에 901차례 보유지분을 장내 매도했다. 매각된 주...
올해 신흥국 GDP, 사상처음 선진국 추월한다 2013-01-07 04:57:08
선진국 투자는 5조3천320억달러에서 8조3천억원로 1.6배로 증가하는 데그쳤다. 신흥국이 꾸준히 투자를 늘리며 고성장을 유지한 결과, 올해 신흥국 경제 규모는 선진국을 앞지를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신흥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는 44조1천239억달러로 선진국(42조7천125억달러)보다 1조4천억달러...
<불황의 역설…`13월의 보너스' 올해는 유명무실> 2013-01-07 04:55:36
원천징수액 내려 先환급한데다 4대공제도 5조4천억 그쳐 월급쟁이들은 이번 연말정산에서 큰 실망을 할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근로소득 원천징수세액을 미리 내려 환급한 탓에 `13월의 보너스' 효과가 대폭 축소됐기 때문이다. 카드 등 주요항목 소득공제 규모도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