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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초고압직류송전 기술이전 업체로 선정 2013-01-23 08:46:58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한국전력[015760]과 프랑스 알스톰사가 설립한조인트벤처 KAPES(KEPCO-ALSTOM Power Electronics Systems Inc.)의 기술이전·제작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LS산전은 KAPES가 마련한 사업자 선정기준(기술 70점·품질 20점·재무 건전성10점) 중 기술...
삼성물산, 6억달러 말레이시아 발전프로젝트 계약 2013-01-22 09:55:37
발전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향후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발전플랜트는 물론 인프라와 도시개발,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를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삼성물산은 말레이시아 전력공급의 55%를 생산하고 있는 국영 전력회사인 TNB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향후...
우진, 자회사 통해 원자력 정비 사업 진출 2013-01-21 08:21:13
약 128억원 정도로 나타났다. 앞으로 전력 소비량 증가에 따른 발전소 증설이 예상돼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우진 측 관계자는 "우진엔텍의 세종기업 발전정비사업 인수는 우진의 원전용 계측기 사업과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이라며 "정비 기술력과 제조 기술의 결합으로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LS전선, 카타르 바다속 세계 최장 전력 케이블 공사 "600㎞ 납기 맞추려면 2년간 풀가동" 2013-01-20 17:05:47
ls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해저 전력 케이블 분야에서 세계 선두급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저 전력 케이블은 물과 공기의 침투를 막고 해저 통신 케이블에 비해 한꺼번에 고전압의 전력을 이동시킬 수 있는 고도 기술이 필요해 ‘케이블의 꽃’으로도 불린다. 기술 장벽이 높아 이탈리아 프리즈미안,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신재생에너지 산업, 위기 넘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자 2013-01-20 10:08:47
풍력 분야에서도 서남해안에 원자력발전소 1기의 2.5배 용량에 해당하는 2.5gw급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한국전력과 발전사를 중심으로 한국해상풍력(주)을 설립하고 군산에 지원 항만을 조성하는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육상풍력, 조력발전과 같이 보급 기여도가 큰 일부...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그린에너지 시대 '강소기업'이 뛴다 2013-01-20 10:07:16
생소한 풍력발전기용 감속기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국내 기업이 있다.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해성산전은 유럽과 일본에서 100% 수입하던 풍력발전기용 감속기의 성능을 개선한 제품을 국산화했다. 신기술은 중량과 부피를 기존 외국산 제품보다 약 40% 줄인 특수기어를 개발해 전력 소모량을 크게 줄였다....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한국남동발전, 영흥에 풍력발전단지…1만여 가구 전기공급 2013-01-20 10:04:52
총 8300㎿의 대형 전력설비를 갖추고 국내 전력 수요의 10.3%를 공급하고 있다. 서울·경기지역 전력 수요의 20%를 담당하고 있는 영흥화력발전소를 비롯해 삼천포·영동·여수화력과 분당 lng복합 화력발전소 등 5개 발전소를 두고 있다. 남동발전은 국책과제로 추진하는 ‘국산 풍력 상용화단지 조성사업’ 주관 기관으로...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해성산전, 풍력발전기 특수기어 부피 40% 줄여 2013-01-20 10:03:13
감속기 분야 강소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엘리베이터용 감속기는 엘리베이터를 작동하는 주요 설비로, 모터의 고속회전을 감속시켜 큰 힘으로 승강기를 끌어올리거나 내릴 때 당겨주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풍력발전기의 날개를 풍속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회전시키기 위해 날개의 각도를 조절해주는 ‘피치 감속기(pitch...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신재생에너지1㎿ 보급땐 태양광 35.5명·풍력 21명 고용유발" 2013-01-20 10:02:02
-박 과장=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의 국내시장 창출에 힘쓰겠다. rps제도의 차질 없는 수행으로 전력분야의 신재생에너지 보급량 확대와 시장을 창출하겠다. 또 열과 수송 분야는 중장기적으로 rho(열에너지 사용의무화)나 rfs(수송용 연료의 신재생에너지연료 혼입 의무화) 같은 신규 보급지원정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또...
"재정확대정책 `명암`.. 수혜업종은?" 2013-01-18 14:33:32
늘어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미국도 건설분야에서는 고용이 늘어나지 않겠는가. 이는 어떻게 보면 선순환이다. 과연 이런 부작용과 선순환 둘 중 어느 것이 더 먼저 올 것인가를 관망하고 있었는데 세계은행은 부작용에 조금 더 포커스를 두는 입장이다. 한편 수급은 괜찮아지는 것 같다. 돈을 풀어 그 돈이 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