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다니엘·차노아 `대마초 흡연 혐의` 징역 선고! 출국한 비앙카 행보는? 2013-10-17 12:50:58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합의1부(함석천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다니엘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716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마초 매매·알선죄는 대마초 흡연의 저변 확대와 마약류 확산 방지를 위해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법원, 진보당 대리투표 판결 오락가락…광주지법은 또 유죄 2013-10-16 10:50:24
7일 피고인 45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해 상급심 판단이 주목된다. 주씨는 총선을 앞둔 지난해 3월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위한 당내 온라인 경선 과정에서 다른 3명의 휴대전화 인증번호를 넘겨받아 투표를 대신 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공소장에 문제" 이석기 측 법정투쟁 예고 2013-10-14 21:56:49
형사 재판의 근간을 침해하는 위법한 공소장을 제출했다”며 “공소장일본주의를 위반한 것이 명백한 만큼 공소장을 유지하면 공소기각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소장일본주의는 검사가 작성하는 공소장에 범죄사실과 직접 관련된 내용만을 담도록 한 것을 말한다. 판사가 피고인의 유무죄에 관한 선입견을 갖지...
'수원 노숙소녀 살해사건' 피고인 재심서 무죄…살인범은 어디에? 2013-10-10 16:00:36
모두 재심을 통해 무죄가 확정됐다.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는 10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 혐의로 기소된 강모(35)씨에 대한 재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의 자백이 일관되지 않고 증거도 부족해 범죄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수사와 재판 과정...
‘유럽 간첩단 사건’ 사형 당한 뒤.. 43년 만에 무죄 2013-10-10 15:08:13
43년 만에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동오)는 1970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집행된 박 교수와 김 의원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당시 수사기관에 영장 없이 불법 구금돼 강압적인 수사로 진술한 것이기 때문에 유죄 증거가 없다”며...
'전두환 29만원' 풍자 팝아티스트 선고유예 2013-10-10 15:00:10
이병하)에 대한 선고가 유예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전경훈 판사는 10일 전두환 전 대통령 풍자 포스터를 제작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 벽에 붙인 혐의(경범죄 처벌법 위반)로 기소된 팝아티스트 이 씨에 대해 벌금 10만원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밝혔다.전 판사는 "피고인은 정당한 예술의 자유를 실현하기 위...
'대마 흡연' 갤럭시 익스프레스 박종현, 집행유예 2013-10-10 07:56:25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는 대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성 부장판사는 박씨가 초범인 점, 반성하고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의 집행을 유예했다. 이 판결은 검사와 피고인 모두 항소하지 않아 그...
통합진보당 경선 대리투표 45명 무죄 (종합) 2013-10-07 13:47:05
것으로 보인다"며 "도덕적 비난과 별개로 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대리투표를 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용이가능한 수준이었다는 점도 언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대부분 직장 동료나 부부 등 일정한 신뢰관계가 있는 사람들이고 위임받은 표도 최대 4표"라며 "위임에 의한 통상적인 수준의 대리투표...
고영욱 전자발찌 "미성년자에게 술 먹이고 간음죄 인정" 2013-09-28 00:07:31
피고인이 초범이며 반성문을 통해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있고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감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1심에서 유죄로 판단한 피해자 a양 관련 3차례 범행 중 2차례 범행을 무죄로 판단하기도 했다. 고씨는 2010년 7월부터 작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
SK 판결, 재계 '충격' 2013-09-27 17:20:42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는 27일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 sk 회장(53)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무죄를 받은 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50)에게는 징역 3년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허황되고 탐욕스러운 욕망을 충족하려고 sk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