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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한 정부 삐라 살포 묵인, 남북 관계 파국" 2014-10-09 15:25:25
북한이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행사를 남한 정부가 묵인할 경우 남북관계가 파국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오는 10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김정은 체제를 비난하는 대북전단을 또 띄울 예정이다.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9일 '서기국 보도'에서...
"5·24조치 기존 입장 변함 없어…고위급 접촉서 얘기할 수는 있다" 2014-10-08 20:47:13
취해진 대북 경제제재) 해제가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류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북측 고위급 방문을 남북관계 개선의 기회로 삼자는 생각은 분명히 있지만 5·24 조치 등 그동안 견지한 대북정책 원칙을 재고한다든지 그런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고위급이...
北 고위급 남한행 이어 연방제 통일 주창…이유는? 2014-10-07 18:10:27
내세우며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을 "흡수통일 책동"으로 몰아붙였다.북한은 해마다 10월이면 김일성 주석의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 방안 발표를 기념하며 연방제 통일론을 선전해왔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눈에 띄게 적극적이다.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일대박론'을 제시한 데 이어...
北, 南측 비난 중단…"평화번영 새 시대 열자" 2014-10-07 10:27:52
관계와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밝은 전도가 있다"고 주장했다.이달 말이나 11월 초 제2차 남북고위급 접촉을 열기로 합의한 상황에서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강조해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의 대남 비난도 자취를 감췄다.대외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하루 전인 6일만 해도 북한 적십자사...
[장 초반 특징주] 현대상선, 현대엘레베이터, 에머슨퍼시픽, 증권주,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데브시스터즈 2014-10-06 11:13:13
남북관계 개선 훈풍에 대북관련주 상승 에머슨퍼시픽 ▲ 남북관계 개선 훈풍에 대북관련주 상승 스페코, 빅텍 ▽ 방위산업주들은 큰 폭 하락 증권주 동반 강세 ▲ 3분기 실적 호조·정부 증권업 활성화 방안 발표 호재 한국전력 ▲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5만 원` 가까이 LG디스플레이 ▲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
野 "북에 통크게 화답하자… 내년엔 정상회담 해야" 2014-10-06 09:59:12
비대위 회의에서 "남북관계를 가로막는 빗장부터 풀어야 상대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 이명박 정부 때 취해진 대북제재 조치를 과감하게 해제하고 금강산 관광길도 다시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는 "외교도 정치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기회가 오면 잡아야 하고 상대가 손을 내밀면 우리도 손을 내밀어야...
<특징주> 남북경협주, 북한 실세 방문에 일제히 초강세 2014-10-06 09:20:42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남북경협 관련주들이 일제히 초강세를 보였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011200]은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까지 오른 1만900원을 나타냈다. 현대상선은 금강산 관광사업 개발권자인 현대아산의 최대주주다. 에머슨퍼시픽[025980]은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시론] 北 유화적 방문, 도발 경계 늦출 수 없다 2014-10-06 00:58:30
남북관계는 북한당국과 상대해야 하는 불가피성 때문에 북한의 흑심을 일정 정도 충족시켜줘야 한다. 하지만 ‘통일지향의 남북관계’는 북한당국이 아니라 북한주민이 대상이라는 점에서 기존 대북정책의 패러다임은 변화돼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조만간 열릴 예정인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정책방향 설정은...
北, 朴대통령 면담 거부한 까닭은 2014-10-05 21:10:30
관계상 이번엔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고 소개했다. 박 대통령도 대표단을 만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한 대북 전문가는 “북한은 될 수 있으면 남한의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을 직접 만나 남북관계 등에 대한 약속을 받으려고 해왔다”며 “이번에 북한 대표단이 남측의 제안을 수용하지 않았다는...
美 한반도 총괄책임자 긴급 방한 2014-10-05 21:08:04
남북관계가 갑작스럽게 전개됨에 따라 한반도 정세를 주요 의제로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한·미 양국은 북한이 최고위급 인사를 보내 2차 고위급 접촉을 수용한 배경을 분석하고 대북 정책을 조율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북한 인사가 인천공항에 도착한 직후인 지난 3일(현지시간) “남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