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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동양그룹 불공정거래 혐의 신속 조사" 2013-11-11 15:50:04
동양그룹 계열사와 임직원의 시세조종과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 중이다. 금감원은 이어 "동양[001520] 등의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과의 협업조사 사례를시작으로 향후 유관기관과의 조사협업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또 "앞으로 기관투자자 경영진,...
김학의 `성접대 의혹` 검찰 무혐의 결론‥건설업자 추가기소 2013-11-11 10:39:52
앞서 경찰은 지난 7월 윤씨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과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마약류관리법 위반,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입찰방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배임증재, 상습강요 등 10개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검찰은 사기, 경매방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3개...
경찰, 수배자·조폭·퇴폐업소 등 악질사범 집중 검거 돌입 2013-11-11 09:08:06
유흥업소, 불법 사행성 게임장 등에 대해서도 단속부터 범죄수익 환수, 업소 폐쇄까지 '뿌리뽑기식'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또 컴퓨터에 저장돼 있던 금융정보로 돈을 인출하는 파밍(pharming),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소액결제가 이뤄지는 스미싱(smishing) 등 신종 금융사기와 음란·도박사이트...
[책마을] 사이버 세상에 3차 세계대전 2013-11-07 21:19:05
소장(2008~2011년)을 지내고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에 재직 중인 사이버 안보 전문가. 그는 튼튼한 사이버 안보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0과 1로 이뤄진 디지털 문명과 기술이 세상을 휘감고 있는 변화의 이면을 총체적으로 점검한다. 디지털은 삶의 질을 높이고 수많은 편리성을 제공하는 반면...
이희호 여사, 비방 글 네티즌 고소 , "김대중 전 대통령, 차명계좌 12조 원" 2013-11-07 15:11:15
자들을 철저히 수사해 사자명예 훼손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법 위반 혐의로 엄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서부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김대중평화센터는 "고소장에는 최근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김 전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비하한 내용과 함께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게시판에 게시된 '김...
30대 男, 여대생 따라들어간 곳이…'경악' 2013-11-06 16:29:04
성범죄 재범방지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다. 조씨는 지난 8월 전주시내 덕진광장 내 공중 여성화장실에서 여대생이 용변 모습을 훔쳐본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유죄판결이 확정될 경우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가 돼 피고인은 관할기관에 신상정보를 제출할 의무가 있지만 피고인의 연령과 재범 위험성, 범행의 방법과...
스마트폰 도청앱 사용·유포자 첫 실형‥ 징역 1년 6월 `엄벌` 2013-11-06 14:55:15
스마트폰 도청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한 신종 범죄에 대해 엄벌 의지를 드러냈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이종언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모(39)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내렸다고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2월...
국세청·관세청 FIU정보 활용 범위 넓어진다 2013-11-06 11:06:59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과 관세청은 조세·관세 범죄조사 목적으로만 이용할 수 있던 FIU 정보를 탈세조사와 체납징수를 위해서도 2천만원 이상의 고액현금거래정보를 이용할 ...
국세청·관세청, FIU정보 활용 범위 넓어진다 2013-11-05 10:10:32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은 이달14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국세청과 관세청은 지금까지 조세·관세 범죄조사 목적으로만...
황수경 선처, `형사처벌 원치 않는다`는 서면 법원에 제출‥ 조정린·TV조선은? 2013-11-01 10:00:08
심정을 덧붙였다.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황수경 아나운서 부부의 파경설 등 악성 루머를 담은 일명 `증권가 찌라시`를 인터넷과 SNS에 퍼트린 혐의(명예훼손)로 모 일간지 기자 박 모(40)씨와 인터넷 블로거 홍모(31)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1심 형사 재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