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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한국 경제의 건강을 상징할 수 있는 지표가 돼야 한다. 1인당 국민소득 4만~5만 달러에 달하는 초고소득 국가에 비하면 한국 경제는 아직 청년기에 있고, 따라서 한국 중소기업은 청년의 활력을 지닌 건강한 상태여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다. 사실, 최근 10여년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재벌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민주 "새출발하자" 각오 다졌지만…단배식 30명 참석 썰렁 2013-01-01 16:57:16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밀애 즐기던 女간호장교, 불륜 들통나자 결국[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그룹 총괄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 새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2013-01-01 16:55:15
비즈니스를 구상해왔다. 올해는 급속한 경제성장에 수반되는 실업과 양극화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으로서 사회적기업의 의미를 강조한다. sk는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사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연 매출 1300억원대의 mro코리아를 ‘행복나래’로 재탄생시켰다. 최 회장은 그룹을 총괄하는...
원전 가동률 80%대로 낮춘다…朴 당선인 공약 맞춰 '안전운행' 2013-01-01 16:52:22
금메달’이라며 홍보하기도 했다. 그러나 안전 문제도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특히 재작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높은 가동률 중심의 원전 정책이 안전 문제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 실제 지난해에는 월성 1호기, 고리 1호기, 영광 5·6호기 등 10여기의 원전이 고장 및 사고로 가동을 멈췄다....
강배권 회장 "無캐디·無카트로 이용료 대폭 낮춰야" 2013-01-01 16:48:26
1일 한국경제신문과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400만명의 골프 인구 가운데 회원권을 가진 사람은 12만명으로 3%에 불과하다”며 “앞으로는 3%의 정책이 아니라 97%를 위한 골프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제 골프장의 대중제 전환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새 정부도 이를 지원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취재수첩] 어김없는 '직무유기 국회' 2013-01-01 16:45:03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밀애 즐기던 女간호장교, 불륜 들통나자 결국[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한경포럼] '박근혜 외교'가 궁금하다 2013-01-01 16:44:30
류창에 대한 재판부터 문제다. 그는 일본 야스쿠니신사 입구 기둥에 불을 지른 뒤 입국했다가 체포됐다. 법원이 정치범이라고 판단하면 중국으로, 아니라면 일본으로 보내야 한다. 중국과 일본 모두 매머드 변호인단을 꾸려 자국송환에 사생결단의 자세를 보이고 있다. 판결이 어떻게 나든 한쪽의 강력한 반발은 피할 수...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경제학자들도 사상과 이념의 포로가 돼 진단과 처방을 잘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정 정당 편에 선 폴리페서들의 주장이 때때로 객관성을 잃어 위험해지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가지되 진단과 처방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해야 한다는 알프레드 마셜의 ‘따뜻한 가슴과 차가운 머리’ 권고를...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경제가 요구하는 정책들이 대부분 들어가 있고 방향도 적절하게 설정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부 핵심 공약들은 구체성을 결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큰 그림이 제대로 그려지지 않았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향후 재벌들의 기업 지배구조를 어떻게 바꿀지에 대해서는 뚜렷한 정책이 없습니다. 중산층...
'근혜노믹스' 무거운 숙제 보따리…계사년 첫날부터 잠 설친 기업들 2013-01-01 16:32:32
박 당선인의 경제정책 근간인 ‘근혜노믹스’의 대표적인 과제다. 글로벌 불황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고 있는 대기업들에 60세까지로 정년을 연장하라는 것은 고통스런 숙제다. 조선 건설 철강 등 일부 업종에선 적극적 구조조정을 통해 생존을 모색해야 할 판이다. 채용과 투자 확대 요구도 부담이다. 새 정부 출범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