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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범 돕던 `의리파` 친구, 필로폰 투약 들통 결국... 2015-10-21 09:17:55
지난달 2일 오후 11시께 대구 달서구의 한 모텔에 주차돼 있던 홍씨의 승용차를 발견했다. 이 모텔을 급습한 경찰은 마약에 취해 있던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옆 모텔에서 투숙하고 있던 홍씨는 신발을 챙기지도 못하고 그대로 달아났다. 살인미수범을 체포하려던 경찰은 두 사람의 마약 행각을 적발하게 된...
英 연쇄살인범, `데이트 강간 마약` 먹여 4명 살해 `끔찍` 2015-10-20 14:26:38
산책하던 시민에게 발견됐고 세 번째 희생자 대니얼 휘트워스(21) 시신도 한 달 후 근처에서 같은 시민에 의해 발견됐다. 수사가 길어지고 한동안 포트의 범행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경찰은 지난 9월 14일 바킹에서 마지막 희생자인 잭 테일러(25)의 유품을 발견하고 포트를 체포했다. 이날 진행된 재판에서 포트는 4명의...
백화점 납치, 60대女 차에 올라타 금품갈취…하루 만에 검거 2015-10-16 20:55:08
60대 여성을 납치해 끌고 다니며 돈을 빼앗은 남성이 체포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4시께 백화점 주차장에서 김모(62·여)를 납치한 혐의(특수강도)로 양모(4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양씨는 서울 영등포구의 한 백화점 지상 4층 주차장에서 김씨가 타고 있던 차에 따라 타 그를 위협하고...
경찰,`웨어러블 폴리스캠`도입··지구대·교통경찰부터 2015-10-14 09:20:47
체포 시 경찰관에 대한 공무집행방해 행위를 예방하는 한편 경찰의 과도한 물리력 행사를 막기 위한 목적에서다. 경찰청은 `웨어러블 폴리스캠 시스템 운영규칙`을 마련, 다음달 중으로 일선 지구대와 교통경찰에 `웨어러블 폴리스캠` 100대를 보급해 시범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웨어러블 폴리스캠은 영상과 음성을...
부평 패싸움 영상 보니 `경악`…조직폭력배와 연관?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고" 2015-10-14 08:34:45
20대 남성 8명이 패싸움을 벌이다가 체포됐다. 인터넷에선 조직폭력배들의 세력 다툼이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지난 4일 새벽 인천 부평구의 한 유흥가 골목에서 건장한 청년들이 고성을 지르며 모여들었다. 한 남성이 분을 참지 못한 듯 웃통을 벗고 상대방에게 달려들었다. 바닥에 쓰러진 남성에게 발길질을 하고...
제복 입은 경찰 때렸다간... 카메라에 `찰칵` 2015-10-14 08:33:00
할 계획이다. 경찰이 피의자를 체포 또는 구속하거나 인공구조물의 파손이나 붕괴 등 위험한 사태가 발생한 경우, 피녹화자가 녹화를 요청하거나 동의하는 경우 등에만 사용을 한정했다. 불심검문을 할 때나 집회·시위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할 때엔 사용을 금지했다. 이번에 웨어러블 폴리스캠을 도입한 것은 피의자나...
[이대론 대한민국 미래 없다] 유권무책…나라 발목 잡는 국회 2015-10-13 18:54:07
체포·면책직무는 유기… 민생법안 외면한 채 선거에 혈안 [ 서욱진 기자 ] 대한민국이 국회와 정치권에 발목을 잡혀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아지고 있다.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는 ‘최악’의 평가를 받으며 지난 8일 막을 내렸다. 19대 국회 남은 회기에 경제활성화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中 베이징, 충돌 사고 나자 람보르기니 버리고 도주..누구? 2015-10-07 16:41:36
차량 8대가 훼손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사고를 낸 뒤 지갑과 휴대전화만을 든 채 차를 버려두고 고 현장에서 도망쳤다. 베이징 공안당국은 사고를 내고 도망친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위(于) 모(21)씨로 현재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인근 주민은 `쿵` 하는 소리를 듣고 현장에 가본 결과...
순천 경찰서 현직 경찰, 성추행 피해자 성폭행…혐의 부인하는 이유는? 2015-10-03 01:21:00
것으로 나타났다. 체포된 A 경위는 현재 성폭행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A 경위와 B 씨는 전날 밤 10시 40분께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함께 모텔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두 사람의 합의에 의한 것이며, 성관계 역시 강제성이 없었다는 것이 A경위의 주장이다. 경찰은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림에 따라 주변...
순천경찰서 경위 `피해자 성추행`, 듣고도 믿을 수 없어… 2015-10-02 18:10:05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2일 함께 술을 먹은 20대 여성을 모텔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순천경찰서 소속 47살 신 모 경위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 여성은 신 경위가 맡고 있는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 경위는 합의 하에 성관계를 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