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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공정거래·동반성장 협약기준 개정 2013-01-07 12:00:39
제도를 마련했다. 평가결과 일정점수(75점) 이하의 부진기업에 대해서는 현장방문을 통해 협약제도 및 이행방법 등에 대한 집중 컨설팅을 실시한다.허위자료 제출사실이 드러나면 50점 범위 내에서 부당성 정도에 따라 감점하고, 익년도 평가에서도 재차 동일점수를 깎는다.또 '표준계약서 사용' 평가항목의 배점을...
학점은행제, 체육학 특성화 과정 '인기' 2013-01-07 12:00:38
있다.학점은행제도는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습과 자격증도 학점으로 인정되며, 기간에 관계 없이 학점누적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짧은 시간과 적은 비용을 투자하고도 안정적으로 학위를 취득하여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찰팀 리포트] '전자 발찌' 소급 적용도…논란 벌이다 합헌 결정 2013-01-04 17:14:54
심판의 쟁점은 전자발찌 제도가 ‘형벌’인가 ‘보안처분’인가였다. 헌법에서는 형벌의 소급 처벌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자발찌 부착이 형벌로 인정된다면 소급적용을 할 수 없다. 그러나 헌재는 전자발찌는 형벌이 아닌 보안처분이라고 판단했다. 보안처분은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형벌 외 방법으로 보충하는 것이다....
이석준 재정부 예산실장 "재정 조기투입해 경기 살릴 것" 2013-01-03 17:18:53
밀실 심사는 바꿀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했다.특히 4조원 가까운 예산이 국회 밖에서 공식적인 기록 없이 책정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모든 예산의 심사과정을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투명하게 논의하기 위한 제도개선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효율적인 예산심의가 가능한 장치를 만들 필요...
[책마을] 성과주의·인센티브는 과연 공정한가? 2013-01-03 16:55:25
아이아스의 딜레마다. 그렇다고 성과보상 제도를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조직을 침체 또는 와해시키지 않으면서 공로를 인정하고 보상하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일을 잘하는 사람, 공이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보상을 주는 ‘형평성’과 정의를 구분해야 한다”며 “이 같은 딜레마를 해결하려면...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꼬집었다.○취업지원 대상도 확대 필요제도 자체에도 허점이 적지 않다. 올해 초 지방노동청을 찾은 오모씨는 ‘취업성공 패키지’를 신청하러 갔다가 창구 직원에게 “한 달 뒤에 오라”는 말을 들었다. 3개월치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저소득층 여부를 판단하는데 실직한 지 ‘두 달밖에’ 안 돼 저소득층 여부를 알 수...
[신년사]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2013-01-02 14:58:53
자격제도에서 일-교육?훈련-자격을 연계하는 고용중심형 자격제도로 탈바꿈해야 됩니다.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내용을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조기에 개발 완료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하여 과정이수형자격제도의 시행을 뒷받침하면서 직업교육과 훈련의 질을 제고하는데 배전의 노력을 하여야...
[신년사]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2013-01-02 11:07:51
재해예방 시스템을 강화하고, 업무상 질병인정기준을 개선하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정부정책이 일자리 관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간, 중앙과 지방, 정부와 민간간 정책협의·조정을 강화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도 정비하겠습니다.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신속히 대응...
[경제의 창 W] 대형마트 규제, 실효성 논란 2012-09-19 17:50:51
받아들였습니다. 제도의 `취지`는 인정하지만 일부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재판부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자치단체장 재량으로 정할 수 있다는 상위법인 유통법과 이를 강제조항으로 만든 조례가 서로 어긋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상인들은 유통법이 `애매하게` 만들어지면서 대형마트들이 허점을...
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내년부터 2배…주차장 지으면 절세 1970-01-01 00:00:00
두 배에 이른다. 사업용 토지일 때 42%, 현행 제도에서 비사업용 토지를 매각할 때 52%이던 양도세율이 62%까지 뛰는 데다, 20%의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이 적용되지 않으면서 과세표준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사업용 토지로의 전환 방법은이처럼 토지가 사업용이냐, 비사업용이냐에 따른 양도세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