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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 사회공헌] 한화, '혼자 빨리'보다 '함께 멀리'…올해 30개 복지시설에 발전설비 지원 2013-07-08 15:30:02
문화예술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은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1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부터는 기존 문화예술 교육에 환경을 접목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환경인식 가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박해영 기자...
공정위, 남양유업 '甲의 횡포' 과징금 123억...역대 최다 2013-07-08 12:00:01
할 것을 본사 측에 요구했다.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는 이른바 '갑의 횡포'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중소기업의 상생문화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면밀히 조사해 엄중 제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남양유업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 1조266억 원, 매출액...
[시론] 고용률 70%와 열린 노동시장 2013-07-07 17:22:25
달성은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또 다른 선언으로 볼 수 있다. 과거 정부와 다른 점은 목표 경제성장률을 제시하기보다는 일자리를 중시해 고용률 제고를 정책 목표로 삼았다는 것이다. 정부는 문화, 과학기술, 보건복지 등 창조서비스업 분야를 중심으로,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여성과 청년의 고용률을...
삼성전기 사장실에 응접실 없는 까닭 2013-07-07 16:49:01
뉴스카페 기업문화팀 근무실로 활용…직원들과 직접 소통 창구로 최치준(사진) 삼성전기 사장실엔 따로 마련된 응접실이 없다. 찾아오는 손님을 맞기 위해 보통은 사장실 옆에 응접실을 두지만 최 사장은 2011년 말 취임하자마자 응접실 자리에 기업문화팀을 배치했다.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업문화팀을 곁에 두고...
[맞짱 토론]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분리해야 하나 2013-07-05 17:41:26
높이는 요인들이다. 둘째, 금소원 분리 위주의 개편이라면 관치 및 감독종속성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 규모와 권한이 분화된 두 감독기구(금감원·금소원)에 대한 관치 및 정치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국민경제적 폐해가 증폭되리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셋째, 분리된 금소원으로 소비자보...
[분양 클로즈-UP] LH, 세종 행복도시 1-1, 1-3 생활권 공공분양‥10일 일반 청약 2013-07-05 16:45:42
부처와 기관의 이전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기업들도 잇따라 입주하면서 행정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데요. 권역별로 중앙행정, 문화국제교류, 도시행정, 대학연구, 의료복지 첨단지식기반 등 `5+1` 특성화 전략으로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정부청사 이전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지난...
"삼성전자,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10년째 1위"(종합) 2013-07-05 16:11:39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상위 10위권 안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항공[003490](5.4%), NHN[035420](3.9%), CJ제일제당·한국전력공사(3.3%)가 그 뒤를 이어 상위권을 형성했다. 각 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양했다. 먼저 아모레퍼시픽을 좋아하는 까닭은 '즐겁게 일할 수...
[아는 만큼 쓰는 논술] (12) 경제적 세계화의 영향 2013-07-05 14:43:54
초국적기업 혹은 거대자본은 우리의 경제를 바꾸고 소비를 바꾸고 문화, 교육, 정치에 영향을 주고, 급기야는 우리의 의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세계화의 힘이다. 세계화를 이야기할 때 대중매체에서는 환상과 불안을 동시에 유포하곤 한다. 좁아지는 지구촌이나 보다 가까워진 외국인·외국 문화들을 언급하는 것은...
"삼성전자,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10년째 1위" 2013-07-05 09:18:31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16.3%)였으며, 대한항공은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 이미지'(27.5%), NHN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34.5%), CJ제일제당[097950]은 '우수한 복리후생'(44. 0%), 한국전력공사는 '안정성'이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넥슨코리아(3.2%),...
수익모델 없었던 네이버, 포털1위 만든 원동력은 '한게임 합병' 2013-07-04 15:30:11
기업의 생존율이 3% 정도에 그친다는 사실이다. ipo 이전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그 중간 단계가 m&a다. m&a를 통해 자금을 회수하고, 이 돈이 또다시 신생기업으로 흘러들어가는 투자자본의 선순환 구조가 확립돼야 역동적인 기업문화를 일궈낼 수 있다. m&a가 활성화되면 투자자의 시각에서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