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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체포, 전과 22범의 살인마…결국 돈때문에? 2015-09-17 23:45:35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이 범행 8일만에 체포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일곤은 전과 22범으로, 현재 기초생활수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렵게 생활해 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김씨의 범행동기가 `돈 문제`일 것 이라는 추론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김씨는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30대...
김일곤 검거, 동물병원 간호사 위협 "개 안락사시키듯 죽여달라" 2015-09-17 18:09:42
용의자 김일곤(남·48)이 17일 오전 체포됐다. 공개 수배중이던 김일곤은 이날 서울 성동구에서 시민제보로 경찰에 검거됐으며, 김일곤은 성동 세무서 인근 동물병원에 들어가 40대 간호사를 위협하며 "나를 개를 안락사시키듯이 죽여달라"고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일곤은 흉기를 들고 간호사를 위협하던 중...
김일곤 검거, 트렁크 살인 용의자 "나는 잘못 없다"...`경악` 2015-09-17 17:26:16
살인 사건의 용의자 전과 22범의 김일곤이 경찰에 체포됐다.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사체를 차량 트렁크에 실어 불을 지른 뒤 도주한 `트렁크 살인 사건`의 용의자 김일곤(남·48)이 17일 오전 검거됐다. 공개 수배중이던 김일곤은 이날 서울 성동구에서 시민제보로 경찰에 검거됐으며, 김일곤은 성동 세무서...
김일곤 검거,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나는 더 살아야 한다" 2015-09-17 17:04:36
김일곤(남·48)이 17일 오전 11시 경찰에 체포됐다. `트렁크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공개 수배중이던 김일곤은 이날 서울 성동구에서 시민제보로 경찰에 검거됐다고 알려졌다. 김일곤은 성동 세무서 인근 동물병원에 들어가 40대 간호사를 위협하며 `동물 안락사용 약`을 요구했고, 흉기를 들고 간호사를 위협하다가 다른...
김일곤 검거,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범행 부인? 2015-09-17 16:05:32
그는 30대 여성 주모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사체가 든 차량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동물병원에 들어간 김일곤은 간호사를 위협하며 ‘동물 안락사용 약’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칼을 들고 위협을 하다가 다른 간호사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김일곤 검거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더 살아야 한다"...`충격` 2015-09-17 15:16:16
40대 간호사를 위협하며 `동물 안락사용 약`을 요구했고, 흉기를 들고 간호사를 위협하다가 다른 간호사의 신고로 체포됐다. 체포 과정에서 김일곤은 흉기를 들고 강하게 저항하다가 경찰관 4명에 의해 검거됐으며, 그의 주머니에서는 잭나이프로 보이는 흉기 2개가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경찰서로 압송돼 살해동기와...
김일곤 검거, 전과 22범 시민 신고로 체포 "나는 잘못한 게 없다" 2015-09-17 15:05:38
김일곤 검거 김일곤 검거, 전과 22범 시민 신고로 체포 "나는 잘못한 게 없다"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사체가 든 가방을 차량 트렁크에 실어 불을 지른 뒤 도주한 `트렁크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일곤(남·48)이 경찰에 붙잡혔다. `트렁크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공개 수배중이던 김일곤은 17일(오늘) 오전...
김일곤 검거, 동물병원 흉기 위협 "안락사시키듯 죽여달라" 2015-09-17 14:53:14
놀라 500m 가량 도주하던 중 성수지구대 소속 김 모 경위에 붙잡혔다. 검거 당시 김일곤은 흉기를 들고 강하게 저항하다가 경찰관 4명에 의해 체포됐으며, 체포 당시 김일곤의 주머니에서는 잭나이프로 보이는 흉기 2개가 발견, 바지 곳곳에는 핏방울로 보이는 흔적도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김일곤은 강도·특수절도 등...
김일곤은 누구인가…알고보니 전형적인 '은둔형 외톨이' 2015-09-17 14:41:44
체포됐다. 경찰에 도착한 김일곤은 "나는 잘못한 것이 없고 나는 앞으로 살아야 된다"라고 진술했다. 앞서 김일곤은 지난 9일 오후 2시 10분쯤 충남 아산시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만난 주모(35)씨를 살해하고, 이틀 뒤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투싼 차량 트렁크에 주씨의 시신을 두고 불을 지른...
김일곤 검거, 체포과정서 칼들고 저항 “난 더 살아야 한다” 소름 2015-09-17 14:32:44
40대 간호사를 위협하며 ‘동물 안락사용 약’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주사기를 달라며 흉기를 들고 간호사를 위협하다가 다른 간호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혔다. 검거 당시 김일곤은 흉기를 들고 강하게 저항하다가 경찰관 4명에 의해 체포됐다. 당시 김일곤의 주머니에서는 잭나이프로 보이는 흉기...